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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은 원래 이렇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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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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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원순 서울 시장의 사망에 따라 좌파들의 민낯이 하나 둘씩 드러나고 있다.
마치 이건 그야말로 지들이 비밀리에 하던 로맨스가 들통난 정도로 대충 아무렇지도 않게 아니 오히려 똥싼놈이 화내는 식으로 어물쩡 넘어가려는 듯 하니 말이다.

더듬어 만진당에서 나오는 논평이나 고위 당직자들의 말들을 들어 보면 마치 이건 박원순 시장이 정말 억울하게 누명이라도 쓰고 죽은걸로 묘사하고 있으니 말이다.

정작 성추행 피해자에 대한 언급은 없고 검찰이나 경찰역시 그의 죽음에 따라 대충 사건을 종료하고 끝내려나 보다. 마치 노무현이 자살했을때 그의 부인이 받은 고가의 손목시계들이나 달러화 등등의 뇌물에 대한 죄가 봄날 눈녹듯이 슬그머니 사라진것 처럼 말이지.

뿐만아니라 이들의 생각과 행동이 이러니 이들을 추앙하는 사이비 종교단체같은 좌빠들조차 피해자인 전직 비서의 신상까기 활동을 하고 오히려 그녀를 가해자로 몰고 가려는 추태까지 부리고 있다.
그야말로 다수가 소수를 손가락질해 마녀로 몰고가던 중세시대의 마녀 사냥과도 같은 일이 현재에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문상을 하고 나오는 해골바가지 이해찬에게 기자가 성추행에 대해 질문했다고 뭐같이 화를 내면서 "XX 자식같으니라고..." 했다던데 여기서 XX는 '후레', '호로'가 아닐까 싶다.
지들 수준에서 할 수 있는 욕지거리이니...
하지만 정작 이런 XX자식이라는 욕을 먹을 놈은 박주신이 아닐까?
가짜 허리 MRI로 장난을 쳤다는 의심을 받자 곧바로 해외로 토껴 거의 10년이 다 되도록 지 부모를 찾아오지 않는 놈이니 말이다.
정상적으로 해결해야 할 일들을 이처럼 마치 밥풀로 새잡아 놓는것처럼 당장 사람들의 눈만 속이면 다 될거라는 잘못된 생각은 반드시 언젠가는 다시 마주하게 된다는 정설을 잘 보여주는 실예가 된다.
문재인의 아들 문준용과 그 사위 역시 대충 어물쩡 넘어가다가는 훗날 몇배 몇십배 몇백배의 화로 되돌아 옴을 잘 기억하길 바란다.

노무현 전 대통령도 극단의 선택으로 자신의 삶을 마감했을때 그의 장례는 국가장이 아닌 사회장으로 치뤄졌다. 전직 국가 원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둘러싼 불미스러운 일들로 인해 그 스스로 자신의 마지막 가는 길을 조용히 선택한 것이다.  그건 그가 택한 마지막 현명한 선택이었고 그로 인해 아직도 많은 국민들의 가슴속엔 노무현의 모습이 조용히 각인되어진 것이다 (그를 좋아하던 싫어하던 말이다)

이번 박원순 전 시장의 장례를 서울시장으로 한다는 결정에 대해 청와대 청원엔 며칠만에 20만명이 넘는 반대의 목소리가 접수되었다고 한다.
성추행 범죄 피의자가 저렇게 시민의 혈세로 치뤄지는 장례와 어울리는지는 모르겠다.
아마도 그는 마지막 가는 길까지 협찬인생 그 본분을 잊지 않으려고 하는건 아닌가 싶다.
결국 이러한 것이 그의 이름에 먹칠과 부정적 이미지를 심어주고 가는건 아닌지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볼 일이다.

죽음이라는 선택이나 행위로 그 사람의 삶의 오점들에 대한 면죄부를 얻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추천 3

작성일2020-07-10 07:40

jorge님의 댓글

jorge
하루만에 30만이 넘었답니다
죄와 선을 구별도 못하는 것들이 어쩌다 정권을 쥐고 있으니 대한민국이 이리도 타락되가고 있지요
보세요 그들 반드시 벌을 받을 겝니다

무늬준님의 댓글

무늬준
전 비서와 텔레그라프로 주고 받은 내용보면 정말 구역질이 납니다.  이 사람은 이중인격이 아닙니다. 3중, 4중인격자 입니다. 전에 안희정이 어느 행사에 가면서 차안에서 비서에게 그런 행사 졸라 가기 싫다며 시블시블 불평하다가도 현지에 도착해 차문이 열리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웃으며 악수하고...토나오는 종자죠.

bigman님의 댓글

bigman
좌 촌놈들 변태 사이코 들입니다 아닌척 정의로운척 하지만 지금 우리들 눈으로 보고 있지요
두고 보세요 일년쯤 지나 무슨일들이 생기는지요

무늬준님의 댓글

무늬준
문재인이 지킨 공약 딱 한가지!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보여준다던 것. 이것 하나는 확실히 지켰네요. 문재인이 잘 한 통치 한가지!  윤석열을 검찰총장으로 임명한것.  딱 이 두가지뿐! 나머지는 죄다 쌩구라이거나 대충 돌려치기 하거나 은근슬쩍 삭제하거나 변경했음. 정말 임기 3년여만에 나라를 개판에다 사회주의 지상지옥으로 만듬.

장파이콜님의 댓글

장파이콜
그러게요. 저도 이제라도 알게 돼서 다행입니다.

첨엔 한 사람의 잘못을  일반화하는 오류를 범하지 않으려 조심 했습니다만.
손혜원이 부터 시작해서 이제는 구데기가 나오고 또 나오고 끝이 없네요.
이들은 자정능력을 잃은 집단입니다.

어제 지워 졌다는  JTBC 기사(한국시간 7월10일 7:53 오전) 보니 박원순이 비서의 치마를 강제로 내리고  삽입행위와 변태적 성행위를 자주 해왔다 네요.  왜 자살 했는지 이해가 갈 듯 말 듯.

그런데 JTBC 같은 데서 이리 무자비한 기사를 내 보냈다는 것이 좀 생각해볼 만 하다라는 의견이 있군요. 제거 됐다고 본다는 거죠.
.

무늬준님의 댓글

무늬준
JTBC같은 떨거지 언론이 그럴정도이면 이건 정확하게 박원순의 약점을 이미 알고 있었다가 적시에 터트렸다는 느낌입니다. 그걸 알게된 박원순이 결국 승산이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스스로 생을 마감하게 만든 듯한 시나리오... 그들이 정치판에 나올때 사실상 그들을 정의롭고 인간적이며 공정함의 아이콘 등등으로 포장해 주는것 역시 언론이 저지르는 일종의 쇼입니다. 작은걸 크게 보도해 줘서 사회적 관심거리로 만들어 사람들의 가십에 자주 오르내리다 보면 어느새 유명인이 되는건 식은죽 먹기죠. 하지만 정작 그들의 본질은 정반대였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것 역시 언론이기에 가능한 시나리오 입니다. 보세요. 오거돈, 안희정, 박원순 모두 비서와의 성추행 관련 범죄이고 이걸 공론화 시킨건 역시 언론입니다.  이건 검언유착이 아닌 정권과 언론이 합심해서 만드는 조작입니다. 이제 남은건 그 배후를 찾는 것이고 그를 통해 그들이 어떤 큰그림을 그렸는지 알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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