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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의 죽음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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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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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종말
사람의 죽음앞에서
이념이나 사상이 부질없는 분별임을 잘 알고 있다.

어제 박원순의 실종 소식에 겹쳐, 여비서 성추행 고소 사건이 경찰에 접수되어, 피해자가 조사를 받았다는 사실도 함께 보도 되었다. 한두명도 아니고 힘없는 연약한 여인들을 권력으로 누르고 성추행을 몇년간 해대었다니

그러니 솔직히 그의 죽음에 일말의 애도를 느끼지 않는다.

나는 그를 악의 근원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세월호 텐트가 수 년 동안 광화문을
점령하고 분향소가 버젓하게 자리 잡도록 묵인했고,
거기서도 부도덕한 일들이 벌어졌다.

그 이전에 박헌영의 혼외자로 알려진 원경이란 중과 박원순이 이끌어온  역사왜곡의 본산이 1986년 설립된 구로 역사연구소다.(박원순은 불교신자)

박원순이 설립했고, 초대 이사장을 맡아 본격적인 좌편향 역사 왜곡이 시작되었다.
이들이 만든게 친일인명 사전이다.
원죄로 따지자면 어떤 종북 좌파보다도 더 큰 보수 붕괴의 원흉임을 알아야 한다.

그간의 반역행위에 대한 인과응보요,
여성의 성피해 문제를 운운 제기하면서 마치 정의로운 인권 변호사로  포장하여 시민단체  활동을 해 왔다.

위선의 탈을 쓰고 여비서와 여러명의 여직원들을 상습적으로 강제 성추행 해 고소를 당한 철면피이자 이중 인격자이다.
죽는 길 밖에 더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을 것이다. 자식의 디스크로 병역 면탈한 사건으로 법원이 소환장을 보내려고 하자, 아예 소식도 모르고, 영국의 거처 조차 모른다고 했다.
그런 그의아들이 어덯게 연락 받았는지 귀국 한단다
이제 아들이 상주로서 귀국하면, CT를 찎어봐야 할 것이다.
뒤를 감추어줄 아비도 없으니 국민의 의심을 풀어 줘야 한다

죽음에 무슨 원수가 있겠느냐?지만, 그가 뿌린 악행의 씨앗을 생각하면
애도의 마음은 커녕사필귀정이란 생각이 든다.

저승에서 노무현도 그를 만나게 되면, 고개를 떨구고 외면 할 것이다.

2020. 7. 10
新羅人 野道

한국에서 카톡으로 받은글
추천 4

작성일2020-07-10 20:26

지나가다님의 댓글

지나가다
안철수가 천하의 역적 밀어 죽일 넘이네요.

미친넘 서울시장 자리를 왜 박원순에게 넘겨서 이 지뢀

자몽님의 댓글

자몽
광화문 세월호 천막 집회는 몇년을 눈감아 주고 2017년 3월 10일 탄핵 무효를 외치던
우파 5명이 공권력에 의해서 목숨을 잃어서 광화문 에 진실 규명 규탄 천막을 치고 있던
 그분들을 2019년 625  새벽에 서울시장이 몇백명의 깡패 용역자들(조선족이 대다수)이
기습 들이 닥 쳐서 많은 사상자를 내고도 악행을 멈추지 않았던 그 인간이 열번 다시 죽어도
천벌 받을것.가증스런 서민 코스프레는 얼마나 해댔는가.?

산호님의 댓글

산호
미국에선
성추행범은 중범인데
죽은 성추행범을위해 서울특별시장으로 치르겠다고????
이게 나라냐?

무늬준님의 댓글

무늬준
매우 잘 표현된 글입니다. 많은 것을 함축하고 있으며 요점을 잘 지적해 주었네요. 이 글을 읽고 눈에 콩깍지 씐 좌빨들도 자신을 돌아보고 인간으로 되돌아 오길 바랄뿐입니다. 좌파 탈출은 지능순이라 했으니...무식한게 제일 끝까지 버틸겁니다. 시민의 혈세 10억원이 넘게 들어가는 서울시장을 절대 반대합니다. 수년간 그에게 농락당하고 추행당한 여러 여성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이거야말로 성추행범도 영웅이 될 수 있구나 하는 그야말로 한심한 작태가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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