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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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놓고 편안하게 절망할수 있는 겨울 비 내리는 밤에 몰래 눈물을 흘리려 가슴 졸이며 기다렸는데 눈물 한 방을 흘릴 시간도 주지않고 무심한 봄날은 막을수 없는 강물처럼 거침없이 흘러만 가더라.. 난 절망할수 없는 현실에 더 절망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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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5-03-3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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