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캘리자몽 이 새끼 정말 끈질기네 또 뻥뻥뻥 ㅋㅋㅋㅋㅋㅋㅋ
빨랑 나무 산 영수증이랑 집안에서 찍은 샷이나 올려 씹쎄야
사실이면 내가 떠날테닌깐 넌 사시미 한번 안들구 날 단방에 보내는거야 이 병신아
오케이?

저도 옥수수를 심어 봤는데 제대로 크지도 않고 잘 안되더라구요. 무슨 비법이 있나요? 작년에 실패해서 올해는 안 심었는데 내년에 다시 시도해 볼려구 합니다. 한수 가르켜 주세요.

네..저도 이론 적으로 연수 받아서 심은 것인데 얼마나 잘 자라고 맛있는지요..
이 씨앗은 미국 마케에서 검은 옥수수씨와 노랑 씨앗을 구입 해서
1..몇 시간 미지근 한 물에 담 구었다가 페이퍼 타올에 나란히 놓고 스프레이를 한다음 페이퍼 타올로 덮은뒤 또 스프레이를 하고난뒤  호일로 살짝 덮어서 어두운 곳에(삯이 나올때까지는 캄캄 하게)
2..수시로 스프레이를 해줘서 마르지 않게 하면 약 일주일 후에 싻이 나옵니다.
3..한뼘 정도 크면 웅덩이를 30센티 이상 파서 모아 놓았던 음식 찌꺼기를 조금 붓고 옥수수 모종을 을 심습니다.아침 저녁으로 물을 주고 관리 하는데 이 방법이 정답이 아닙니다.
제가 했던 방법일 뿐 하지만 얼마나 잘 자라는지..우리 딸내미가 제일 좋아라 합니다.
안 심은게 없어요..오이.호박. 가지. 깻잎 상추.케일 (달팽이가 자꾸 갉아 먹어서 골치 아프지만 나눠 먹는거지요 뭐..콩 오크라 토마토 전부가 너무 잘 큽니다 기타 유툽에서 모르는 것 써치 하면 너무 잘 가르켜 줘요..

야채는 뒷마당에 심고 잘 자라고 시간도 많으니 과일 나무 몇 가지 도전 해 봅니다.
그런데  야채들이 너무 달고 맛있다는 겁니다..마켓에서 사면 우리 집사람이 식초 물에 담구고 헹구고 귀 찮은데 농약 걱정은 안해도 되니까 시간 절약 한답니다.

대추가 잘자라고 있네요. 잎과 열매를 보니 Li Jujube(사과 대추) 같습니다. 화분에 새로 나온 가지는 sucker(root sprout)입니다. 짤라 버리거나, 겨울에 분갈이 해주면서 캐내서 따로 심으셔서 키우다가 접을 붙이면 좋습니다. 다른 둘로 갈라진 가지도 sucker같은데 사진에 잎이 보이지 않아 확실하지 않습니다. 저는 sucker를 얻어다 Li Jujube를 접을 붙여서 키우고 있습니다.

지몽님, 감사합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발아하는 과정이 있는지 모르고 미국마켓에서 사온 옥수수알을 그냥 마당에다 심었었습니다. ㅋㅋ 가르켜 주신 내용을 잘 보관했다가 내년에 해 보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원다다, 또 병이 도졌네... 그 남 욕하고 미워하는 병. 좀 고치시구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