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노인들의 실버타운
페이지 정보
jorge관련링크
본문
고독이 병이런가?
노년부부가 같이 죽을 수는 없다. 누군가가 먼저 죽는다. 혼자 사는 연습 미리해야...
70세가 넘은 老人들의 고민은 현재의 집에서 계속 살아야 하나 아니면, 실버 타운 아파트로 옮겨야 하나 고민하게 된다.
美洲 韓人 사회에서도 노인들이 모이면, 어느 지역의 시니어 타운이 좋으냐가 일상의 화제란다. 韓國에서도 시니어타운 건설 붐이 일어나 수원과 청평. 고창 지역 시니어 타운으로 노인들이 몰리고 있단다.
시니어 타운에는 골프장, 테니스장, 수영장, 산책로 등이 있고 취미클럽 활동이 많아 노인들은 이곳을 百歲시대의 낙원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몇 십 년 후 시니어 타운이 어떻게 변할까에 대해서는 아무도 관심이 없다. "모든 것은 변한다. 그것은 진리다." 시니어 타운도 변한다. 어떻게 변할까?
최근 <뉴욕 타임즈>는
백세시대의 老人村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에 대해 특집기사를 보도한 적이 있다.
이 記事는 시니어 빌리지가 영원한 파라다이스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夫婦가 같은 날 죽을 수는 없다. 시니어 타운에도 이 같은 현상이 심해져 홀몸
老人 즉, 싱글 老人 인구가 늘어나게 된다.
그런데 이 싱글 노인 이란 사람들이 우리가 말하는 돌싱(돌아온 싱글)이 아니라, 85세 이상 된 힘없고 노쇠한 독거노인이라는 점이다.
뉴욕 타임즈는 日本의 시니어타운에서 35년을 살아온 "이토 할머니"의 日記帳을 입수해 보도했는데, 그 내용이 대단히 흥미롭다.
그 화려했던 시니어 타운이 35년 후에는 독거 老人村처럼 변해 간다는 사실이다.
특히 부인을 잃은 남자 노인들은 집을 자주 청소하지 않아 쓰레기가 쌓이고, 타운 전체가 지저분해져서 젊은 노인들이 입주를 꺼리기 때문에, 아파트 값도 떨어져 타운이 점점 시들해져 간다는 것이다.
치매노인이 많아 동네 에서 가출신고가 빈번한가 하면, 사망한 지 며칠이 되었는데도 옆집에서 조차 몰라 그냥 지나가는 경우가 허다하고, 85세~90세 가 되면 운전도 못하게 되고, 댄스파티에도 나갈 수 없거니와 수영장에도 가기가 힘들어, 시니어 타운의 좋은 시설들이 아무 의미가 없어진다는 것이다.
그러나 가전이 발달되어 로버트 청소기가 청소를 해줄것이고 의료기기가 발달되어 독거노인들의 일거수 일투족이
실버타운이 가지고있는 연락망이라든가 담당의나 간호사의 감시하에 놓이게된다는것을 간과한것 같다
개인집이라든가 아파트는 더욱 독거노인들의 일거수가 사각지대에 놓이게되 더욱 위험에 노출된다
그럼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고독을 해결하는 문제다. 이 문제를 해결해 주는 사람은 자식들이 아니라, 시니어 타운 에서 사귄 친구들이라는 것이다.
자식들은 멀리 떨어져 있어서 아무런 도움이 못된다.
오직 이웃에 사는 친구 들만이 도움을 줄 수 있고, 이들을 만나는 것이 유일한 낙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 친구들 은 그래도 건강할때 미리미리 사귀어야지, 85세가 넘으면 친구 사귀기도 힘들다고 한다
외로움은 노인들이 겪어야 하는 최고의 형벌이다.
나는 韓國과 日本에 들러 노인문제를 자세히 살펴본 적이 있다.
일본에는 놀라운 새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女性 노인들이 슈퍼마켓 에서 생선이나 고기를 버젓이 훔친다.(평균 1년 5개월 刑을 받음 에도) 일부러 훔친다는 것이다.
왜 그럴까?
감옥에 가기 위해서다.
감옥에 가면 사람들이 북적거려 외롭지 않고, 자신의 건강까지 교도소 에서 다 살펴주고 운동까지 시켜준다.
矯導所가 노인들의 피신처로 바뀌고 있어, 정부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자유는 없지만 걱정거리도 없다는 것이,
監獄을 찾는 노인들의 생각이다.
그러나 자유는? 나다니고 싶은곳 보고싶은 가족들은?
캐나다에서는 노인들의 외로움을 달래 주기 위해 '루드비히'라는 말하는 로봇 人形을 독거노인들에게 제공 하고 있다.
혼자 사는 '홀몸 老人'獨居 老人' 시대가 열리고 있다.
부부 두 사람 중 누군가 먼저 세상을 떠나기 마련이다.
노인들은 혼자 사는 연습을 해야 하고 특히 남자 老人들은 料理 강습에 참여하는 등 부인을 잃을 경우,
자립할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男子들이 겪어야 하는 서바이벌 훈련인 셈이다.
아니 벌써 인생 팔십 코앞! 인생무상 삶의 회의인가?
☞ 출처 : 고독이 병이련가?
노년부부가 같이 죽을 수는 없다. 누군가가 먼저 죽는다. 혼자 사는 연습 미리해야...
70세가 넘은 老人들의 고민은 현재의 집에서 계속 살아야 하나 아니면, 실버 타운 아파트로 옮겨야 하나 고민하게 된다.
美洲 韓人 사회에서도 노인들이 모이면, 어느 지역의 시니어 타운이 좋으냐가 일상의 화제란다. 韓國에서도 시니어타운 건설 붐이 일어나 수원과 청평. 고창 지역 시니어 타운으로 노인들이 몰리고 있단다.
시니어 타운에는 골프장, 테니스장, 수영장, 산책로 등이 있고 취미클럽 활동이 많아 노인들은 이곳을 百歲시대의 낙원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몇 십 년 후 시니어 타운이 어떻게 변할까에 대해서는 아무도 관심이 없다. "모든 것은 변한다. 그것은 진리다." 시니어 타운도 변한다. 어떻게 변할까?
최근 <뉴욕 타임즈>는
백세시대의 老人村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에 대해 특집기사를 보도한 적이 있다.
이 記事는 시니어 빌리지가 영원한 파라다이스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夫婦가 같은 날 죽을 수는 없다. 시니어 타운에도 이 같은 현상이 심해져 홀몸
老人 즉, 싱글 老人 인구가 늘어나게 된다.
그런데 이 싱글 노인 이란 사람들이 우리가 말하는 돌싱(돌아온 싱글)이 아니라, 85세 이상 된 힘없고 노쇠한 독거노인이라는 점이다.
뉴욕 타임즈는 日本의 시니어타운에서 35년을 살아온 "이토 할머니"의 日記帳을 입수해 보도했는데, 그 내용이 대단히 흥미롭다.
그 화려했던 시니어 타운이 35년 후에는 독거 老人村처럼 변해 간다는 사실이다.
특히 부인을 잃은 남자 노인들은 집을 자주 청소하지 않아 쓰레기가 쌓이고, 타운 전체가 지저분해져서 젊은 노인들이 입주를 꺼리기 때문에, 아파트 값도 떨어져 타운이 점점 시들해져 간다는 것이다.
치매노인이 많아 동네 에서 가출신고가 빈번한가 하면, 사망한 지 며칠이 되었는데도 옆집에서 조차 몰라 그냥 지나가는 경우가 허다하고, 85세~90세 가 되면 운전도 못하게 되고, 댄스파티에도 나갈 수 없거니와 수영장에도 가기가 힘들어, 시니어 타운의 좋은 시설들이 아무 의미가 없어진다는 것이다.
그러나 가전이 발달되어 로버트 청소기가 청소를 해줄것이고 의료기기가 발달되어 독거노인들의 일거수 일투족이
실버타운이 가지고있는 연락망이라든가 담당의나 간호사의 감시하에 놓이게된다는것을 간과한것 같다
개인집이라든가 아파트는 더욱 독거노인들의 일거수가 사각지대에 놓이게되 더욱 위험에 노출된다
그럼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고독을 해결하는 문제다. 이 문제를 해결해 주는 사람은 자식들이 아니라, 시니어 타운 에서 사귄 친구들이라는 것이다.
자식들은 멀리 떨어져 있어서 아무런 도움이 못된다.
오직 이웃에 사는 친구 들만이 도움을 줄 수 있고, 이들을 만나는 것이 유일한 낙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 친구들 은 그래도 건강할때 미리미리 사귀어야지, 85세가 넘으면 친구 사귀기도 힘들다고 한다
외로움은 노인들이 겪어야 하는 최고의 형벌이다.
나는 韓國과 日本에 들러 노인문제를 자세히 살펴본 적이 있다.
일본에는 놀라운 새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女性 노인들이 슈퍼마켓 에서 생선이나 고기를 버젓이 훔친다.(평균 1년 5개월 刑을 받음 에도) 일부러 훔친다는 것이다.
왜 그럴까?
감옥에 가기 위해서다.
감옥에 가면 사람들이 북적거려 외롭지 않고, 자신의 건강까지 교도소 에서 다 살펴주고 운동까지 시켜준다.
矯導所가 노인들의 피신처로 바뀌고 있어, 정부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자유는 없지만 걱정거리도 없다는 것이,
監獄을 찾는 노인들의 생각이다.
그러나 자유는? 나다니고 싶은곳 보고싶은 가족들은?
캐나다에서는 노인들의 외로움을 달래 주기 위해 '루드비히'라는 말하는 로봇 人形을 독거노인들에게 제공 하고 있다.
혼자 사는 '홀몸 老人'獨居 老人' 시대가 열리고 있다.
부부 두 사람 중 누군가 먼저 세상을 떠나기 마련이다.
노인들은 혼자 사는 연습을 해야 하고 특히 남자 老人들은 料理 강습에 참여하는 등 부인을 잃을 경우,
자립할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男子들이 겪어야 하는 서바이벌 훈련인 셈이다.
아니 벌써 인생 팔십 코앞! 인생무상 삶의 회의인가?
☞ 출처 : 고독이 병이련가?
추천 1
작성일2020-08-01 19:37
jorge님의 댓글
jorge
켈리에 좋은 실버 타운은 어디어디 일까
자몽님의 댓글
자몽
이곳에서는 노인 아파트도 구할수가 없다고 하네요.누가 정부 아파트 구해 주실분..ㅋ
정부 아파트나 노인 아파트를 구한다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라고..ㅠ
그냥 저냥 여기서 농사나 짓고 살다가 가야죠..아직도 몇십년은 살아야지 않겠어요..?
정부 아파트나 노인 아파트를 구한다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라고..ㅠ
그냥 저냥 여기서 농사나 짓고 살다가 가야죠..아직도 몇십년은 살아야지 않겠어요..?
자몽님의 댓글
자몽
저기 LA 쪽에는 여러군데 있는걸로 아는데요.
그곳에서 그런 물건 취급 하는 리어터도 유툽에서 자주 나와요..
혹시 필요하시면 내일 실버타운 유툽 올려 드릴게요..
나이 들면 정부기관에서 하는 곳으로가면 그게 정상이지요..
그곳에서 그런 물건 취급 하는 리어터도 유툽에서 자주 나와요..
혹시 필요하시면 내일 실버타운 유툽 올려 드릴게요..
나이 들면 정부기관에서 하는 곳으로가면 그게 정상이지요..
jorge님의 댓글
jorge
자몽씨
노인 아파트말고 은퇴 실버타운 정보 있으시면 좀 올려주셔요
LA근처로요 부탁합니다
노인 아파트말고 은퇴 실버타운 정보 있으시면 좀 올려주셔요
LA근처로요 부탁합니다
자몽님의 댓글
자몽
얼바인 쪽에 있던것 같던데요 알아 볼께요..
이 지역은 그런것도 없나봐요..비싸기만 하고
이 지역은 그런것도 없나봐요..비싸기만 하고
자몽님의 댓글
자몽
정부 아파트는 제가 가려구요..
구하려고 해도 없으니까 가는척이라도
이곳에서 정부 아파트 사시는 분들 행운이십니다...로스 알토스 힐이 울고 갑니다
구하려고 해도 없으니까 가는척이라도
이곳에서 정부 아파트 사시는 분들 행운이십니다...로스 알토스 힐이 울고 갑니다
Karma님의 댓글
Karma
남가주에는 Laguna Woods, Seal Beach, Irvine, 북가주에는 Walnut Creek 에 Rossmo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