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여의사들의 비키니 셀카

페이지 정보

칼있으마

본문

어디 보자......

뉴슬 쌰핑하는데
나도 모르게 저절로 눈이 가는 게 있어
나도 모르게 저절로 구루마에 담고나서야
굵은 글자로 된 설명설 읽어 보니

"미국 여의사들 분노의 "비키니 셀카" 캠페인"

이라고 적시되어 있는데
걸 본 내가 그냥 말겠어?

속이 궁금하잖아 내용물이.

해 봉툴 뜯어 봤더니

와우!!! 대박.

보는 건 눈인데
꼴리는 건 침샘이라.

꼴깍.

먹음직스런
박음직스런

거기다

뒷치기의 최적화

상태의 여의사들의
비키니 사진이 즐비한 거야.

어떤 비키닌 확대해 봤더니

말려들어간 골도 보여.

그래도 보는 것과 먹는 것은 차이가 있기에
하나



어 먹어 봤더니 맛이 그거드마안?

여의사라고 차별하지 마라.
병원에서 까운만 입고 있다고 깜보는데

봐라.

우리도 벗으면

한 맛 한다.

이거 왜이래?

그거드마안?

그러니까 앞으론 병원에 가 여의살 만나면
까운만 보고 무시하지 말고 칭찬 좀 해 주고 그래 조옴.

오우!!!맛나게 생겼는데?

그럼 좋아선 어쩔줄 모르곤

주사 두 방에 한 방은 프리여.

그러니 칭찬 좀 하고 좀 그래 조옴.

옥퀘이?

무튼,

모닝커피와 잘 어울리는 비스켓같아서
오늘아침엔 커피에 그들의 비키니사진을 곁들였더니
커피가 참 다네.~~~

"""""""""""""""""""""""""""""""""""""""""""""""""""""""""""""""""""""""""""""""""""""""""""""""""""""""""""""""""""""""""""

"화분에 심은 나무가 죽어요."

99퍼는 사랑이 넘쳐서 죽는다.

더워서 목마를까 안타까워 물주고
보자니 너무 귀여워서 물주고
나갔다 와선 마눌 무서워 몸둘바를 몰라
뭐라도 해야는 척 하느라 괜히 물주고
마눌 샤워하는 소리에 놀라
밤에 밖으로 피신하느라 물주고.

사람들이 보통 물을 많이 줘
나무 뿌리가 숨 쉴 틈을 주지 않아 죽는 경우가 99퍼고

1펀

분갈이를 하지 않아
화분속에 뿌리가 쩔대로 쩔어
관수가 되지 않아 말라죽는 경우다.

즉,

물을 흠뻑 안 주고 위만 줘
막상 화분 밑까지 물이 스며들지 않는다든가

물을 이빠이 줬음에도
뿌리가 물샘틈 없이 쩔어 있으면
또한 물이 스며들질 못 해 죽는 경운 거다.

봤나 모르겠지만
화분에서 나물 통째로 뽑아 보면
흙이 말라 있어.
물을 준다고 줬는데도.
그런 경운 거지.

나문

99퍼가 과습으로 죽고, 즉 물을 많이 줘서 죽고
1퍼가 안 과습으로, 즉 물을 건성으로 줘서 죽는 것이니

적절한 시기에

분갈이

도 좀 하고

즉, 뿌리의 길이는 나무의 높이와 거의 비례하기에
뿌리가 새로 뻗을 길을 터 줌에
뿌리가 뻗는 만큼 나무도 펑펑 자라게 되니

분갈인 필수.

물을 주되 화분

밑구멍

으로 물이 새어나올 때가지 지켜보며 충분히 주고

특히
저녁에 물을 주는 우는 범하지 말고.

왜냠,

나무도 뿌리도 밤엔 잠을 자거든.
거기다


자지

말라고 찬물을 끼얹어
정신이 번쩍 들게 함
잠 못 자는 스트레스로 암에 걸리는 경우도 있으니

물은 아침에.

옥퀘이?

참고들 햐.
.
.
.
.
.
참 요즘 자몽님을 봄 행복해 보여 좋아.

늦게사 식물과 연애하는 재미가 솔솔하신 모양인데
하긴,
늦바람이 무섭긴 하지.

근데 문제는

씰 구입해 발아를 시켜 심는다고 하는데
어느세월에 씰 발아시켜
심고 키우고 가꿔
어느세월에 결실을 맺을까 걱정이 돼.

물론

내 세대엔 빛을 못 보더라도
내 후대들은 빛을 볼 거란 사명감으로
씨를 발아시킨다는데야 뭐 할 말이 없겠지만

그래도 뭔가 석연찮아
곰곰히 생각을 해 보니

지금 자몽님의 연세가 걸리는 거라.

자몽님의 연세에 지금은

씨를

발아

시키는데 모든 신경을 집중할 때가 아니라

발기

시키는데
모든 신경을 집중할 때 아녀요?~~~
추천 0

작성일2020-08-06 06:48

자몽님의 댓글

자몽
내 연세가 어때서여..?

앞으로 40년 이상은 살아야 하지 않겠소,..?

내일 지구에 멸망이 올지라도 오늘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으리라.

얼릉 막내 만들러 가야 것다요..포근한밤 되이소ㅋ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1794 중국 맥도날드 흑인출입금지 인기글 pike 2020-04-14 2184
31793 Bay Area 통금 시행 도시와 시간.. 댓글[1] 인기글 미라니 2020-06-01 2184
31792 태어나서 한시도 안 예쁜적 없었던 지지 하디드. 댓글[1] 인기글 pike 2021-10-29 2184
31791 우퍼 스피커에 들어있는 친절한 설명 인기글 pike 2022-02-15 2184
31790 세계 도시 관광객 순위 댓글[2] 인기글 pike 2022-05-26 2184
31789 텍사스 슈팅 범인 엄마 인터뷰 인기글 pike 2022-05-27 2184
31788 오늘 밝혀진 앰버 허드의 또 다른 불륜 CCTV & 정체 밝혀짐 인기글 pike 2022-06-22 2184
31787 런웨이 모델 실물 인기글 pike 2023-10-10 2184
31786 해외 살인피해자 5년간 164명…1위 필리핀 48명 최다 인기글 pike 2017-02-23 2185
31785 각국의 여신들로 가득 찬 칸의신전 인기글 pike 2017-05-24 2185
31784 삽하고 호미로`… 45일간 땅굴 40m 파서 기름 훔친 일당 댓글[2] 인기글 pike 2017-08-23 2185
31783 "개성공단에 전기보내라"..휴게소 화장실 가스통 폭발물 소동 댓글[4] 인기글첨부파일 2 캘리 2017-10-06 2185
31782 통역 도와주실분을 찾습니다. 인기글 콜로니 2017-10-25 2185
31781 캐나다 섬에서 촬영된 굶주림에 죽어가는 북극곰 인기글 pike 2017-12-08 2185
31780 미친 문재앙 세끼 정말 똘아이네 이세끼 댓글[3] 인기글첨부파일 5 만물왕 2018-02-25 2185
31779 산타바바라로 떠나는 여행 인기글 wishsea1 2018-09-26 2185
31778 답변글 참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네 댓글[2] 인기글첨부파일 1 버뮤다 2018-11-17 2185
31777 봉우리 댓글[71] 인기글 5 목멘천사 2018-12-20 2185
31776 그랜드캐년 추락 대학생 한 달여 만에 의식 회복 인기글 1 pike 2019-02-12 2185
31775 속초 산불이 난 곳... 그 이후 댓글[3] 인기글 pike 2019-04-08 2185
31774 키아누 리브스가 다시는 한국에 안오는 이유 인기글 pike 2019-06-23 2185
31773 Forever 21 파산 신청 인기글 귀향 2019-09-14 2185
31772 유혹 댓글[1] 인기글 pike 2019-11-02 2185
31771 채점하는걸 잊은 심판들 댓글[1] 인기글 2 pike 2020-02-27 2185
31770 환자 살려냈다고 화난 아줌마 댓글[1] 인기글 pike 2020-04-03 2185
31769 스팀청소기 위엄 인기글 pike 2020-04-06 2185
31768 한국에서 미국 시민권자가 여행에서 미국으로 들어올 때 미국에서도 격리되는지요? 댓글[1] 인기글 김성식 2020-05-05 2185
31767 니가 우리 동생 때렸냐? 인기글 1 pike 2020-06-26 2185
31766 오빠 이것도 집이라고 얻어논거야? 인기글 1 pike 2020-06-27 2185
31765 미국이란 나라는,.. 댓글[4] 인기글 1 jorge 2020-07-23 2185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