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하나를 훔치고 구속된 할아버지의 깊은 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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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칼칼칼~~~
웃다 웃다 다 웃었겠지 싶어
퍼질러 자는데 마눌이 깨워.
왜 깨워 무슨 일 있어?
"아니 뭔 꿈을 꾸길래 그래 그리 크게웃어~어?
깜짝 놀라서 일어났잖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웃긴 지
자면서도 웃으면서 잤나봐 내가.
.
.
.
.
.
어제 여기에
안타까운 사연이 하나 올라왔었지?
.
.
.
.
.
"탐스러워서" 1000원 어치 복숭아 딴 등산객 입건 ..........올린이 자몽.
.
.
.
.
.
기자색휘도 참.
천 원어치라길래 어릴적 생각만 하고
껌정봉투에 이따만큼 들어있는 줄 알았어.
쓰바 한 개랴 한 개.
천 원어치가 한 개랴 한 개.
한 개에 천 원여원 하면
게 천 원어친 거야?
시중에서 한 개에 천 원 가량 하는 복숭아 한 개를 딴 논네.
뭐 이딴식으로 쓸 순 없는 건가?
천 원 어치.
어치라는 말에 너도 깜빡 속았지?
그래 뭐 너도 먹곤 살아야 하니
낚시
락 하고 넘어가자.
무튼,
넌 너의 과거로 급선회해선
애가 되었었을 거야.
서리 시절로 돌아가서 말야.
참외서리 수박서리 복숭아서리
네조시서리
등등
서리의 추억을 회상했을텐데,
게 참 애매모호한 게
과건 서리락해서
주인이 대충 넘어갔다고, 넘어가줬다고 여기면서
그 땐 인심이 좋았니마니 후했니마니 그러잖아.
근데 가만히 들여다 봤더니 그게 아니더라고.
그 땐 농부들이 얼마나 순진했었냐면
순사, 함 쪽바리순살 연상하면서
무조건 순산 살벌한 사람였었던 시절였던 거지.
해 사람들은
신고를 하면 신고한 사람이 외려 빵에 가는 줄 알았기에
무서워 신골 못 했던 거지.
쓰바, 괜히 신고하러 갔다가
남산으로 이송되어
간첩으로 둔갑된 후
평생 콩밥만 먹을 수 있겠단 두려움이 커서
신골 기피했던 거지
결코 인심이 좋니후하니가 아녔던 거지.
소잃고 외양간 고치고 있는 소 주인은
신고도 못 하고
얼마나 억울하고 분도 나고 씅발이 나겠어.
몇 날 며칠을 끙끙 앓고 일어나지도 못 하고 있는데
소도둑놈은
소서리
락 해서 죄의식을 못 느꼈던 거지.
해 서리라는 게
주인 입장이냐
도둑놈 입장이냐에서 엄청 입장차가 나는 거였지.
난 서리하면서 들키면
주인에게 몸으로 물어주기 위해
좃나게 맞거나
집에 와
부모님이 좃나게 호통당하고도
덤으로 돈을 물어 준 사실밖에 기억이 없는데,
인심이 좋니후하니마니 하는
너의 그 아름다운 서리의 추억은
단지 주인에게
안 들켰다는 것 뿐였던 거지.
그러면서 서리로 포장을 한 네 양심은
가책이란 걸 가책도 느끼지 않고
실종시켜버렸던 상태였던 거였고.
무튼,
천 원 짜리 복숭아 한 개로 과연
야박하게 신고냐 구속이냐면서
주인이 야속하냐
법이 야속하냐
훔친 노인이 야속하냤쌌는데,
넌 그게 문제여.
뉴스를 들여다 보는 눈이 없다는 거.
어떻게 그런 중대한 뉴슬 보면서 겨우 도둑이냐아니냐면서
서리 운운할 수가 있냐?
주인이 단지 복숭아 한 개 때문에 신골 했으며
절대 합의는 없닥했겠어?
건 단순 도둑사건이 아니라
성추행 사건인 거야.
성추행 사건은 단호히 단죄해얀단
주인의 결연한 의지와 각오를 엿볼 수 있는
아주 심각한 사회뉴스였던 거였지.
보아봐봐.
애플힙도 감히 못 흉내 내는 힙,
게 바로
복숭아 힙.
이잖아.
늙은이가 힘도 좋지 걸
따먹으려
했던 거 아냐 하면서
성추행이 아니라고 부인한 게 뭐였냠
따먹으려 한 게 아니고
하도
먹음직스럽고 탐스러워
관상용
으로 보관할려고 하날 땄다고 했는데
외려 게 결정적 성추행 증거가 되었던 거지.
먹음직스럽고 탐스러운 복숭아를 보면서
단지 그러고만 말았겠어?
먹음직스럽고 탐스러운 종착역은 결국 뭐여.
박음직스럽단 거잖아.
관상용,
걸 침대에다 놓고 요리조리 관상하면서
별의별 상상을 다 하다
딸까지 치겠다 그거잖아.
그러다 그 흥분 밑도리에 도달하면
결국 옆집 할머니를 노릴 거고.
주인의 신고가 현명했고
경찰의 입건 또한 현명했던 거였지.
성폭행 사건을 미연에 방지한
아주 아름다운 뉴스였던 거지.
너도 나처럼
뉴스의 속을 좀 들여다 볼 줄 아는 눈 좀 키우고 좀 그래.
맨날 그 뻔디기만 키울라말고 조옴.
옥퀘이?
.
.
.
.
.
너 많이 기다렸지?
칼님이 왜 주무시면서까지 웃으시면서 주무셨는지 그 이유,
궁금해 미치는 줄 알았지?
보아봐봐.
너 이것 보고 안 웃으면 넌 사람이 아니라 개다.
.
.
.
.
.
자몽 2020-08-14 16:35
"과수를 기르는 사람으로서
과수를 기르는 사람으로서
과수를 기르는 사람으로서
과수를 기르는 사람으로서
과수를 기르는 사람으로서"
복숭아를 딴 등산객이 잘못 했군요..
지금 우리집에 탐스런 사과를 누가 딴다면 나 부터도 가만 있지 않을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분에 사과 나무
한 그루
한 그루
한 그루
를 키운단 사진을 보았는데
한 그룰 가지고도 저정돈데
만약
두 그루
두 그루
두 그루
의 사과나물 키웠다면 이렇게 말이 달라지겠지.
과수원을 경영하는 사람으로서
과수원을 경영하는 사람으로서
과수원을 경영하는 사람으로서
과수원을 경영하는 사람으로서
과수원을 경경하는 사람으로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웃겨?
너 개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다 웃다 다 웃었겠지 싶어
퍼질러 자는데 마눌이 깨워.
왜 깨워 무슨 일 있어?
"아니 뭔 꿈을 꾸길래 그래 그리 크게웃어~어?
깜짝 놀라서 일어났잖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웃긴 지
자면서도 웃으면서 잤나봐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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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여기에
안타까운 사연이 하나 올라왔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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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러워서" 1000원 어치 복숭아 딴 등산객 입건 ..........올린이 자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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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색휘도 참.
천 원어치라길래 어릴적 생각만 하고
껌정봉투에 이따만큼 들어있는 줄 알았어.
쓰바 한 개랴 한 개.
천 원어치가 한 개랴 한 개.
한 개에 천 원여원 하면
게 천 원어친 거야?
시중에서 한 개에 천 원 가량 하는 복숭아 한 개를 딴 논네.
뭐 이딴식으로 쓸 순 없는 건가?
천 원 어치.
어치라는 말에 너도 깜빡 속았지?
그래 뭐 너도 먹곤 살아야 하니
낚시
락 하고 넘어가자.
무튼,
넌 너의 과거로 급선회해선
애가 되었었을 거야.
서리 시절로 돌아가서 말야.
참외서리 수박서리 복숭아서리
네조시서리
등등
서리의 추억을 회상했을텐데,
게 참 애매모호한 게
과건 서리락해서
주인이 대충 넘어갔다고, 넘어가줬다고 여기면서
그 땐 인심이 좋았니마니 후했니마니 그러잖아.
근데 가만히 들여다 봤더니 그게 아니더라고.
그 땐 농부들이 얼마나 순진했었냐면
순사, 함 쪽바리순살 연상하면서
무조건 순산 살벌한 사람였었던 시절였던 거지.
해 사람들은
신고를 하면 신고한 사람이 외려 빵에 가는 줄 알았기에
무서워 신골 못 했던 거지.
쓰바, 괜히 신고하러 갔다가
남산으로 이송되어
간첩으로 둔갑된 후
평생 콩밥만 먹을 수 있겠단 두려움이 커서
신골 기피했던 거지
결코 인심이 좋니후하니가 아녔던 거지.
소잃고 외양간 고치고 있는 소 주인은
신고도 못 하고
얼마나 억울하고 분도 나고 씅발이 나겠어.
몇 날 며칠을 끙끙 앓고 일어나지도 못 하고 있는데
소도둑놈은
소서리
락 해서 죄의식을 못 느꼈던 거지.
해 서리라는 게
주인 입장이냐
도둑놈 입장이냐에서 엄청 입장차가 나는 거였지.
난 서리하면서 들키면
주인에게 몸으로 물어주기 위해
좃나게 맞거나
집에 와
부모님이 좃나게 호통당하고도
덤으로 돈을 물어 준 사실밖에 기억이 없는데,
인심이 좋니후하니마니 하는
너의 그 아름다운 서리의 추억은
단지 주인에게
안 들켰다는 것 뿐였던 거지.
그러면서 서리로 포장을 한 네 양심은
가책이란 걸 가책도 느끼지 않고
실종시켜버렸던 상태였던 거였고.
무튼,
천 원 짜리 복숭아 한 개로 과연
야박하게 신고냐 구속이냐면서
주인이 야속하냐
법이 야속하냐
훔친 노인이 야속하냤쌌는데,
넌 그게 문제여.
뉴스를 들여다 보는 눈이 없다는 거.
어떻게 그런 중대한 뉴슬 보면서 겨우 도둑이냐아니냐면서
서리 운운할 수가 있냐?
주인이 단지 복숭아 한 개 때문에 신골 했으며
절대 합의는 없닥했겠어?
건 단순 도둑사건이 아니라
성추행 사건인 거야.
성추행 사건은 단호히 단죄해얀단
주인의 결연한 의지와 각오를 엿볼 수 있는
아주 심각한 사회뉴스였던 거였지.
보아봐봐.
애플힙도 감히 못 흉내 내는 힙,
게 바로
복숭아 힙.
이잖아.
늙은이가 힘도 좋지 걸
따먹으려
했던 거 아냐 하면서
성추행이 아니라고 부인한 게 뭐였냠
따먹으려 한 게 아니고
하도
먹음직스럽고 탐스러워
관상용
으로 보관할려고 하날 땄다고 했는데
외려 게 결정적 성추행 증거가 되었던 거지.
먹음직스럽고 탐스러운 복숭아를 보면서
단지 그러고만 말았겠어?
먹음직스럽고 탐스러운 종착역은 결국 뭐여.
박음직스럽단 거잖아.
관상용,
걸 침대에다 놓고 요리조리 관상하면서
별의별 상상을 다 하다
딸까지 치겠다 그거잖아.
그러다 그 흥분 밑도리에 도달하면
결국 옆집 할머니를 노릴 거고.
주인의 신고가 현명했고
경찰의 입건 또한 현명했던 거였지.
성폭행 사건을 미연에 방지한
아주 아름다운 뉴스였던 거지.
너도 나처럼
뉴스의 속을 좀 들여다 볼 줄 아는 눈 좀 키우고 좀 그래.
맨날 그 뻔디기만 키울라말고 조옴.
옥퀘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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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많이 기다렸지?
칼님이 왜 주무시면서까지 웃으시면서 주무셨는지 그 이유,
궁금해 미치는 줄 알았지?
보아봐봐.
너 이것 보고 안 웃으면 넌 사람이 아니라 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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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 2020-08-14 16:35
"과수를 기르는 사람으로서
과수를 기르는 사람으로서
과수를 기르는 사람으로서
과수를 기르는 사람으로서
과수를 기르는 사람으로서"
복숭아를 딴 등산객이 잘못 했군요..
지금 우리집에 탐스런 사과를 누가 딴다면 나 부터도 가만 있지 않을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분에 사과 나무
한 그루
한 그루
한 그루
를 키운단 사진을 보았는데
한 그룰 가지고도 저정돈데
만약
두 그루
두 그루
두 그루
의 사과나물 키웠다면 이렇게 말이 달라지겠지.
과수원을 경영하는 사람으로서
과수원을 경영하는 사람으로서
과수원을 경영하는 사람으로서
과수원을 경영하는 사람으로서
과수원을 경경하는 사람으로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웃겨?
너 개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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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8-15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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