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는 거여요.
페이지 정보
칼있으마관련링크
본문
굉장히 뭔가 오핼하시는 모양이신데
전 단 한 번도
자몽님의 레몬가지고
장난을 치니마니구라니마닐 말하려는 게 아니라
질문을 드리는 거여요.
사진을 보고 궁금증이 있어서
질 문
함 무슨뜻인 지 모를 것 같으니 쉽게 말씀드리면
물어보는 거여요.
물어보는 거.
어떻게 그렇게 하룻밤 새
꽃이 열매로
열매의 숫자가 열 배로 늘어날 수 있냐 좀 알려주시라 나도 좀 하게.
단지 거여요 자몽신님.
아, 건 그게 아니고 바로 이거다.
그리 설명하시면 제가 좀 알아듣기 쉬웠을텐데
그 쉬운 길을 놔두고
그 어려운 길을 다시 걸으려 사진을 또 올리셨네요?
그래서 또 궁금해 물어보는 거여요.
음......
초목금수
는요, 다 때가 있는 거여요.
복숭아니 사과니 배니 뭐니뭐니하는 것들을 보면요,
자들이 뭐라냠요?
자 시이작.
꽃피자 하곤 동시에 마악 꽃이 펴요.
다음엔
열매맺자 하곤 마악 열매가 맺죠.
다음엔
다 익자 해서 익지.
너부터 꽃펴 난 바빠서 나중에 필게
너부터 열매맺어 난 피곤해서 나중에 맺을게
안그래요.
와~~~ 떼로 같이 피고
와~~~떼로 같이 열매가 맺죠.
사진을 보니까 그게 아녀서 자몽신이라는 거여요.
사진을 보니 레몬이 거의 다 커서 익을 때가 되었는데
거기에 웬 좁쌀만한 레몬이?
그 레몬나문 그렇게 너먼저 나먼저 하면서
사철 꽃피고 사철 열리고 그러는 나무여요?
어떻게 그런 핵기술을 가지고 계신지 그게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여요.
물론 요즘은 하우스재배니 뭐니 해서
사철 과일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만
그런 건 아닌 것 같고.
뭐 굳이 답변하지 않으셔도 되는데
사진으로 답변하셨으니 하나 더
물어볼께요.
엊그제 올린 레몬은 무거워 행여 떨어질세라
그 레몬을 나문지 젓가락인지로 받쳐놨던데
꼴랑 하나냐 했더니
하나만 찍어서 열개를 못 보여줬다면서
화분 전체를
그냥 크게 찍으면 될 아주 쉬운 일,
그러면 열 개가 다 나올 걸
꼴랑 두 개 달린 나무사진을 보여주길래
왜그래 하곤 웃었습니다만
거긴 왜
왜 받침대가 없는지
분명 같은 나무락했고
같은 화분이라면
그 레몬만 무겁고
나머진 솜털처럼 가비야워 냅둔 거여요?
얼릉 뺀 건지.
아님 나머지 것도
그렇잖아도 오늘 마악 받쳐놓을려던 참였는지
물어보는 거여요 이상하길래.
전 자몽신의 가드닝을 사랑해요.
가짜니마니가 중요한 게 아니라
기술, 그러한 핵기술 좀 공유하고 싶어서
물어보는 거여요.
아셨죠 자몽신님?~~~
전 단 한 번도
자몽님의 레몬가지고
장난을 치니마니구라니마닐 말하려는 게 아니라
질문을 드리는 거여요.
사진을 보고 궁금증이 있어서
질 문
함 무슨뜻인 지 모를 것 같으니 쉽게 말씀드리면
물어보는 거여요.
물어보는 거.
어떻게 그렇게 하룻밤 새
꽃이 열매로
열매의 숫자가 열 배로 늘어날 수 있냐 좀 알려주시라 나도 좀 하게.
단지 거여요 자몽신님.
아, 건 그게 아니고 바로 이거다.
그리 설명하시면 제가 좀 알아듣기 쉬웠을텐데
그 쉬운 길을 놔두고
그 어려운 길을 다시 걸으려 사진을 또 올리셨네요?
그래서 또 궁금해 물어보는 거여요.
음......
초목금수
는요, 다 때가 있는 거여요.
복숭아니 사과니 배니 뭐니뭐니하는 것들을 보면요,
자들이 뭐라냠요?
자 시이작.
꽃피자 하곤 동시에 마악 꽃이 펴요.
다음엔
열매맺자 하곤 마악 열매가 맺죠.
다음엔
다 익자 해서 익지.
너부터 꽃펴 난 바빠서 나중에 필게
너부터 열매맺어 난 피곤해서 나중에 맺을게
안그래요.
와~~~ 떼로 같이 피고
와~~~떼로 같이 열매가 맺죠.
사진을 보니까 그게 아녀서 자몽신이라는 거여요.
사진을 보니 레몬이 거의 다 커서 익을 때가 되었는데
거기에 웬 좁쌀만한 레몬이?
그 레몬나문 그렇게 너먼저 나먼저 하면서
사철 꽃피고 사철 열리고 그러는 나무여요?
어떻게 그런 핵기술을 가지고 계신지 그게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여요.
물론 요즘은 하우스재배니 뭐니 해서
사철 과일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만
그런 건 아닌 것 같고.
뭐 굳이 답변하지 않으셔도 되는데
사진으로 답변하셨으니 하나 더
물어볼께요.
엊그제 올린 레몬은 무거워 행여 떨어질세라
그 레몬을 나문지 젓가락인지로 받쳐놨던데
꼴랑 하나냐 했더니
하나만 찍어서 열개를 못 보여줬다면서
화분 전체를
그냥 크게 찍으면 될 아주 쉬운 일,
그러면 열 개가 다 나올 걸
꼴랑 두 개 달린 나무사진을 보여주길래
왜그래 하곤 웃었습니다만
거긴 왜
왜 받침대가 없는지
분명 같은 나무락했고
같은 화분이라면
그 레몬만 무겁고
나머진 솜털처럼 가비야워 냅둔 거여요?
얼릉 뺀 건지.
아님 나머지 것도
그렇잖아도 오늘 마악 받쳐놓을려던 참였는지
물어보는 거여요 이상하길래.
전 자몽신의 가드닝을 사랑해요.
가짜니마니가 중요한 게 아니라
기술, 그러한 핵기술 좀 공유하고 싶어서
물어보는 거여요.
아셨죠 자몽신님?~~~
추천 7
작성일2020-08-22 12:40
원조다안다님의 댓글
원조다안다
야 칼아 너가 캘리자몽을 잘 몰라서 하는 질문 같은데
걔 교회를 열심히 다니는 진실한 크리스챤 이쟎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다구 걔는 지 원하는데로 다 되는 애야
꽃이 피어라 하면 피는거구 열매 맺어라하면 맺는거구
이 나무 저 나무 가릴거 없이 온동네 나무를 사진만 찍으면 다 지 나무가 되는거지
일종의 기적이라는걸 내가 지금 실제로 본다는게 너무 신기해
걔네 집안이 원래 그런가봐
걔 할아버지는 만주에 살면서 유한 북경지사 지사장도 모자라서
매일 같이 북경대학을 통학을 햇다니 그게 보통 사람이라면 가능한 일이겟냐
축지법이나 자가용 비행기가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지
그리고 오늘은 유한을 창업하구 내일은 유유를 창업하는 그런 집안이야
이건 가드닝의 신뿐만이 아니라 집안 자체가 다들 전지전능한 모든 만물의 창조주 겸 콘트롤러 가터
아주 무서운 집안이니깐 살살 물어봐라
또 캘리자몽님 열받으면 닉 바꿔서 삼대 저주 들어갈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걔 교회를 열심히 다니는 진실한 크리스챤 이쟎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다구 걔는 지 원하는데로 다 되는 애야
꽃이 피어라 하면 피는거구 열매 맺어라하면 맺는거구
이 나무 저 나무 가릴거 없이 온동네 나무를 사진만 찍으면 다 지 나무가 되는거지
일종의 기적이라는걸 내가 지금 실제로 본다는게 너무 신기해
걔네 집안이 원래 그런가봐
걔 할아버지는 만주에 살면서 유한 북경지사 지사장도 모자라서
매일 같이 북경대학을 통학을 햇다니 그게 보통 사람이라면 가능한 일이겟냐
축지법이나 자가용 비행기가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지
그리고 오늘은 유한을 창업하구 내일은 유유를 창업하는 그런 집안이야
이건 가드닝의 신뿐만이 아니라 집안 자체가 다들 전지전능한 모든 만물의 창조주 겸 콘트롤러 가터
아주 무서운 집안이니깐 살살 물어봐라
또 캘리자몽님 열받으면 닉 바꿔서 삼대 저주 들어갈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