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하나 알려드립니다
칼있으마글쓰기
한 번쯤은 칼님에게
여쫘옵곤 싶으나
용길 내지 못 하고 망설이시는 분들이 계실까
선술 쳐 봅니다.

왜 저 칼님은 왔다리갔다릴 하실까.

"대"

라고 했다가

"데"

라고 했다가
뭐가 맞는다는 거야 도대체?

물론 자몽신시인살인마님은 해당사항이 없겠고요.
이윤,
자몽신시인살인마님은
추천수만 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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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몽신시인살인마새끼가 꽃뱀에게 물렸대.
그 사기꾼이 알고봤더니 자몽신시인살인마새끼였대.
그 자몽신시인살인마새끼가 뭐라고 하대?
그 자몽신시인살인마새끼가 칼님을 존경한다고 전하라고 하대.
그 자몽신시인살인마새끼가 저는 그런 적 없대.

아이고 난 레몬은 셔서 못 먹겠데.
아이고 난 어떤색휘가 레몬가지고 사기를 쳐서 레몬만 보면 역겹데.
아이고 난 어제 레몬쥬스 한 잔 마시고 잤더니 머리아파 죽겠데.
아이고 난 사람들이 왜 레몬나무를 심는 지 모르겠데.
아이고 난 레몬은 트라우마가 있어선 지 딸기쥬스가 훨씬 맛있데.

위의 다섯가지 예문과
밑의 다섯가지 예문의 차이가 한눈에 확 들어오시나요?

예, 그렇습니다.

남과 나

죠.

남, 타인의 말과 행동을 표현할 땐

"대"

나, 자신의 말과 행동을 표현할 땐

"데"

즉,

얘, 저런게 저렇게 궁금하면서도 안 여쭙고 참고 살고 싶대?

난, 저런 걸 저렇게 궁금해 하면서도 참고 사는 사람들을 봄 이핼 못 하겠데.

도움이 좀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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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립니다.

저 위의 문장들은
단지, 오로지 예문일 뿐,
자몽신시인살인마님관
직,간접적인 관련이 전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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