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한국에서 좀 잘나간다 하는넘들은
죄다 첩하나쯤 있어야 남자들 사이에서 기가 산다는듯했다
여자들의 기가 쎄면 남자가 중간에서 교통정리 하느라 정신없었다
물론 부부쌈은 정기적인거고..첩도 시셈나서 토라지고..
그러나 사회가 그론거로 다들 별탈없이 살다가 죽어갔다

그후 수십년후 한국이나 미국에선..
여자들의 입김이 쎄진터라 도리어 남자들이 여자들의 눈치보는 지경까지..쩝~
갑자기 수십년만에 여자인구가 급감한것도 아닌데 왜 이런현상이 나타날까..?

여자들의 사회진출..돈버는 능력이 월등해지니
예전에 남자들만의 유희였던 외도가 여자들도 하면서 시작되었다

그럼 외도후 남자와 여자는 어떤차이가 있을까..?
예전이나 현재나 남자들의 다른구멍에 대한 호기심은 여전해
아직도 기혼남의 50%는 외도를 한다는 통계가 지배적이다
반면 기혼녀들의 외도는 5% 시작하더니 현재 25%까지 급상승한다는 통계다

남자들 경우는 보통 호기심나서.. 마누라한테 싫증나서.. 새구멍 찾아서
연애를 하고싶어서 등등 사람취향에 다른데..

여자들 경우는 보통 남편으로 부터 더이상 관심받지 못해서..남편이 인색하던지
바람 피던지..아님 직장에서 눈맞던지 하는 경우가 다반사란..

근데 외도도 여러형태가 있지만
남자의 경우 부인에대한 권태증 아님 도저히 남은여생 동반자론 불가할때
연애중인 연인에 꽂혀 도저히 안되겠다 싶음 이혼까지 불사하지만
룸빵에서 만난여자와 바람핀 정도나 걍 호기심에 싱글녀 건드렸다면
대부분 가정으로 유턴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여자의 경우는 대체로 남자와는 판이하게 다르다
여자들은 남자의 사랑을 느끼지못할때나 관심밖에 있다거나 남자의 외도때문에
성질나 맛바람 피는경우 혹은 외로울때 나타난남자와 외도하는 경우가많다

남자의 외도가 능동적이라면 여자의 외도는 수동적이란것이지
문제는 외도후 남자와 여자가 외도후 이혼하지 않고 계속해 사는 경우인데..

예전엔 남자가 외도하고 들어와도 여자들이 모른척하던지 그러려니 하고 살았는데
지금은 부부싸움 할때마다 들고나오는 수법으로..그러나 용서하는 아량이 보이는데..

반면에 여자가 외도후 가정에 돌아오는 경우는 아주적지만 가끔은 예외인 경우
남자들은 겉으론 용서하는척 그러나 속으론 꽁~하고 하루도 빠짐없이 배신의칼을 갈며
여자들을 들볶아 죽이려는듯 지능적 학대를 즐기듯 남은여생 몰두하는 경우를 종종본다

그러고보면 여자들이 보편적으로 아량이 넓다고 해야하나
아님 남자들의 마음 씀씀이가 밴댕인가..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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