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젊은이들 참 가관이다.
유투브 채널에 남자 거시기 이야기가 도배를 하고있다.

아무리 성개방 시대에 살고있다고 하지만
성생활에 도움되는 이야기 보다는
대물 선호 이야기가 더 많다.

한마디로 대물 열등감에 젖어 어쩔줄 모르는것이다.

이쁘자앙한 여자를 대려다 놓고
끝없이 묻는다.

큰게 좋아 작은게 좋아?
굵은게 좋아 긴게 좋아?

도대체 여자들로 부터 무슨 대답을 듣고 싶은가?
 
5센티만 되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길이에 너무 신경쓰지마. 라고 하면
에이 거짓말, 속으로는 큰게 좋으면서 라고 생각한다.

크기가 문제가 아니라, 전희와 대화가 더 중요하다. 여자는 남자와 달라서
정신적인 만족이 있어야 올가즘도 가능하다 . 라고 해도
괜히 남자들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이지? 속으로는 큰게 좋으면서 라고 생각한다.

여자가, 아무리 작아도 18센티는 되야제.  라고 하면
거봐. 여자들은 남자 거시기가 클수록 좋아한단 말이야 라고 생각하며 자기 뻔대기를 원망한다.
모든 여자들이 흑형 말좃을 좋아하는줄 안다.

목욕탕에 가면 젊은애들 인테리어 한넘들이 반도 넘는다고 하니 알아볼쪼다.

큰게 좋아 작은게 좋아? 굵은게 좋아 긴게 좋아? 라고 끝없이 물어보는 남자일수록
자기 자신이 뻔대기다 라는걸 증명하는것.

진짜로 자기 물건에 대해서 만족하는 남자는 결코 여자에게
큰게 좋냐 작은게 좋냐 라고 물어보지 않는다. 뻔대기 일수록 자꾸 물어보는 것이다.

물건 사이즈 이야기만 나오면
미국넘이 몇센티, 중동넘은 몇센티, 아프리카는 몇센티 이지랄을 하고
한국넘이 가장 작다. 라는데 대한 열등감에 빠진다.

야동은 너무 많이 봐서 그런게 아닌가 한다.
야동 대물 남자를 보고 주눅이 드는 남자들 한둘이 아니다.

책을 읽고 머리에 지식을 넣을 생각은 않고
오직, 돈많고 대물이면 남자 인생 그걸로 최고라고 생각한다.

강남 도심지에 대물병원만 우후죽순이고 산부인과 내과는 찾아 볼수도
없다고 하니 참 기가 막힌다.

어떤 사이트에는 여자게게 밀가루 반죽인지 뭔지를 주고
니가 좋아하는 사이즈를 만들어 보라고 하기까지 한다.
이런 사이트에는 조회수가 수십만이다.

대물선호 사상은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게 남자들이 다 그런거지만
유독 한국남자들이 더 심한것 같다.

또
병원에 가서 대물수술 하는넘들, 진짜로 지 마눌을 위해서 하는넘은 한넘도 없을거다.
어느 미친 마눌이 지 남편 대물 수술 하라고 권하겠나 말이다.
전부 딴 여자를 위함이다. 특히 경험많은 업소녀가 '와 진짜 크네? 이런물건 첨본다'  라는
소리를 듣고 싶어서 인테리어 하는게 아닌가 말이다.

병신 좆지랄 하는넘들이 너무 많은 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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