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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미용실 원장 “펠로시 마스크 안 쓴 모습에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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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펠로시 연방하원의장이
강력하게 미용실 책임을 주장하고 나서자
해당 미용실의 에리카 키오시 원장은 이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에리카 키오시 원장은 FOX News와의 인터뷰에서
실내에서 ‘Hair Service’를 해달라고 낸시 펠로시 의장이 요구했다며
야외에서만 영업이 가능한 상황에서 규정을 위반하게 된 이유가
바로 낸시 펠로시 의장의 요청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에리카 키오시 원장은 지난 월요일 낸시 펠로시 의장에게
실내에서 ‘Hair Service’를 제공한 헤어 디자이너가
Chair를 Rent한 ‘Independent Stylist’ 라는 것을 강조했다.

에리카 키오시 원장은 해당 헤어 디자이너로부터
펠로시 의장 머리를 서비스할 것이라는 것을
하루전인 일요일(8월30일) 통보받았다고 전했다.

당시 그 얘기를 듣고 에리카 키오시 원장은
“농담하냐? 내가 어떻게 해야 하냐?”고
그 헤어 디자이너에게 반문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해당 디자이너가 ‘Independent Hair Stylist’여서
손님 받는 것을 막을 수는 없었다는 것이
에리카 키오시 원장의 말이었다.

에리카 키오시 원장은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미용실에 들러
실내에서 거리낌없이 ‘Hair Service’를 받는 모습이,
누구도 미용실을 이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자신은 특별하다는 것을 대놓고 드러낸 것 같아서
매우 모욕적인 기분이 느껴졌다고 토로했다.

모든 사람들은 ‘Hair Service’를 받을 수 없게 만들어 놓고
자신만 실내에서 서비스 받은 것은 전형적 ‘이중잣대’라는 것이다.

S.F.는 3월 중순부터 모든 미용실들 영업을 할 수 없게 만들었고
9월1일부터 야외 서비스만 할 수 있다는 명령을 내렸다.

에리카 키오시 원장은 실내 영업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낸시 펠로시 의장이 ‘Blow Dry’ 서비스를 예약했다며
야외에서 할 수 없는 서비스를 처음부터 요구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게다가 낸시 펠로시 의장이 미용실에 마스크도 쓰지 않고 나타나
그 모습을 본 순간 경악을 금치 않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모든 미용사들과 직원들이 마스크 쓰고 방역수칙 지켜가며 일하는데
낸시 펠로시 의장이 마스크도 안 쓰고 당당하게 나타난 것을 믿을 수가 없었다며
그 순간에 속으로 “저 여자 뭐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렇게 오랫동안 6개월 가까이 ‘Shut Down’ 됐다가
이제 겨우 야외 영업을 할 수 있다는 통보를 받았을 뿐인데
펠로시 의장의 행동에 스몰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힘이 빠질 수밖에 없었다면서 에리카 키오시 원장은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더구나, 이번 파문 이후 수많은 위협과 협박 등이 제기됐고
심지어는 ‘Death Threat’까지 받고 있다고 에리카 키오시 원장은 언급했다.

이제, S.F.에서는 더 이상 영업하기 힘들 것 같다며
다른 지역으로 떠나야할 것 같다는 에리카 키오시 원장은
미국에서 가장 막강한 권력자 중 한명과 다툼이 벌어지면서
생각지 못한 많은 피해를 당하고 있다고 현재 어려운 상황을 전했다.

주형석 기자
라디오코리아
추천 0

작성일2020-09-03 13:23

자몽님의 댓글

자몽
오나가나 쫘빠리들은 똑 같애..

하얀눈님의 댓글

하얀눈
ㅉㅈ..펠로시 여사도 집에서 대충하고 살지...꼭 나와서 하고 싶엇을꼬..
불법을 요청 해서 승낙햇다면 승낙한사람 잘못도 잇음을 알아야 한다..
노 라고 햇어야 한다..

그리고 불법적인 일을 햇으면 숨기는게 정상인데, 왜 떠들고 싶어 햇을까?
저 사진을 팔아 먹고 싶어 햇을까?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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