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괄호밖에 사람들이 아직도 학력 타령인가?

페이지 정보

ddengbbi

본문

이곳에서 과거 학력, 경력이 무슨 소용이 있나?
늙어서 괄호밖에 인생이 됬는데도 여전히 학력 타령인가?
나이는 또 왜 물어보나?
여기가 무슨 범죄자들 취조 하는 곳이냐?

필자가 자화자찬을 위해서 학력과 경력을 위조하던 말든 그게 무슨 대수냐?

문제는 필자의 글이다.

어차피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는 게시판에서
글의 내용이 중요 한거지, 경력은 왜 묻나?

여기가 무슨 대기업 취직 하는덴가? 이력 경력 묻게?

미국에서 40년 이상 살아온 사람도 한국적 수직사회 의식구조가 그대로 밖혀 있다는건
생각해볼 문제다.

나는 첨 만난 사람으로 부터
나이 학력 고향 이따위 부터 물어보는 사람을 제일 경멸한다.
추천 1

작성일2020-09-03 20:23

ddengbbi님의 댓글

ddengbbi
나는 젠선생을 안지가 거의 20년이 다 되간다.
나는 그가 설대를 나왔던 경영학과를 나왔던 선경에서 회장 비서로 근무했던
그의 과거 경력에는 하등의 관심이 없다. 그것이 참이든 진실이든간에 I don't care.
과거 경력을 자랑 하면서 지금의 자신을 판단 하라고 ? 웃기는 짜장면이다.

과거 경력이 지금 이 게시판에서 그렇게 중요한가?

나는 Here and Now 라는 말 참 좋아한다. 지금 여기에 내가 있다 라는것 만큼 중요한게
어디 있는가?

고향이 어디에요?
학교는 어디를 나왔어요?
지금 나이가 어떻게 되십니까?
자녀는? 

이따위 질문을 해 대는 한국인들 나는 경멸한다.

Charleskim님의 댓글

Charleskim
아무리 경멸 한다고 해도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혼혈이 아니거나 귀화 한국인이 아니라면
그러한 인자는 바뀌지 않는것이 어쩌면 당연할것  같습니다.
처음 만난 사람 간에
고향이 어디유? 한국 어디에서 사셨수?
학교는 어디 나왔수? 몇 살이유? 군대 생활은 어디서 했수? 등
묻는 이유는 서로간에 공통점을 하나라도 더 찾아 만들어서 연대 의식을 높이려는 잠재적 의도와
나이의 경우는 혹시 모를 결예를 피하려는 의도가 더 크다고 생각 하면 오해가 없을 듯 합니다.
부족 하나마 오해를 푸시는데 조금 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자몽님의 댓글

자몽
여기에는 열등에 쩔은 인간들이 많아서

얼굴 안보이니까 무식하면 용감한 동네 입니다.

거짓말은 밥먹듯 하면서도 자기 노출은 깜감이

젠샘 같이 알고 싶으면 자기 부터 밝혀야 하거늘 상대방에 대해서

끈질게 물고 늘어서서 소설들을 씁니다.

그러고 나면 못살고 못 배운 한이 풀리는지

ddengbbi님의 댓글

ddengbbi
위에 찰스킴님의 댓글 충분히 이해 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사고방식이 바로 수직서열 사회 구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 입니다.
왜 똑같이 수평적 사고방식에서 대하지 못합니까?
그리고 왜 상대의 사생활을 꼬치꼬치 알아야 직성이 풀립니까?
사귀다 보면 나중에 다 알수도 있고 모를수도 있고...

나는 상대방의 과거 경력을 가지고 현재를 판단 한다는 그 사고방식부터 반기를 들고 싶군요.

ddengbbi님의 댓글

ddengbbi
젠 선생은 설대 경영학과 출신이고 선경에서 회장 비서로 근무했고 호주에서 무역회사 지사를 설립해서
근무 했다는 과거 경력은 그의 글에서 밣힌바 있습니다.
나는 그것이 거짓이래도 좋고 진짜배기라고 좋고 아예 관심이 없는 사람 입니다.

나는 이웃에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이 몇몇 있는데 한번도 그들의 과거 경력을 물어본 적이 없습니다.
알고 싶지도 않고, 알아야 할 필요도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현재 (here and Now) 그들의 사고방식과 의식구조가 중요할 따름입니다.

zenilvana님의 댓글

zenilvana
경영학과는 아이고 얘~ 경제학을 공부했음더. 여기 무식하신 분들에게는 그게 그거지 뭐~ 신경쓸거 없음더. 이왕지사 말이 나온 김에 박통 시절에 한국의 10대 종합상사로 선경이 끼게 됐는데, 거기 첫지사장을 한 적이 있음더. 뭐 잘못 말한 거이 아잉가 합네다. 지금 이 마당에 뭔 상관이 이땅교?  아이고 무시라.

Charleskim님의 댓글

Charleskim
나는 서울대학교 졸업자가 아니어서 수직 이니 수평이니 하는 말 뜻으르 모릅니다.
귀하께서 표현 하는 수평과 수직에 관하여 자세히 설명 부탁 드려도 될까요?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566 야 원진아 힘내라~~~ 댓글[7] 인기글 9 원조다안다 2021-11-27 1457
20565 점점 커지는 한국의 무교 비율 댓글[1] 인기글 2 원조다안다 2022-10-02 1457
20564 단백질 과다섭취가 정말 근육유지에 좋은가? 인기글첨부파일 시그마기호 2021-12-16 1457
20563 캘리자몽 보거라 댓글[7] 인기글 12 원조다안다 2022-09-30 1457
20562 테니스는 불가능하다는 말이 틀렸다는 걸 증명하고 싶었다 댓글[1] 인기글 6 원조다안다 2022-01-14 1457
20561 오늘 밤 우크라이나 수도 하늘 인기글 pike 2022-02-24 1457
20560 Massachusetts - Bill to allow undocumented immigrants to get… 인기글 eaux 2022-05-07 1457
20559 미국의 미친 마라톤 대회 인기글 pike 2022-05-21 1457
20558 마음과 가슴으로 읽는 글은 자양이 된다. 인기글 Mason할배 2022-06-03 1457
20557 안개 자식 자랑 글 분석(자식 자랑이라기 보다 며느리 고운 심성 자랑) 댓글[4] 인기글 자몽 2022-06-08 1457
20556 바이든 학자금 융자 탕감...2만불까지 댓글[1] 인기글 pike 2022-08-24 1457
20555 환율 1388.5원 댓글[1] 인기글 pike 2022-09-07 1457
20554 많은 한인들이 여행두 못가구 젊음을 바쳐 사는 집의 진실. 인기글 GymLife김인생 2022-10-06 1457
20553 친구를 살린.. 인기글첨부파일 1 샤랄라2020 2022-10-12 1457
20552 음식 - 가지가 영어로 Eggplang인 이유 인기글첨부파일 1 샤랄라2020 2022-10-24 1457
20551 추수감사절 Thanksgiving Day ♥️ 댓글[4] 인기글첨부파일 2 산울림 2022-11-23 1457
20550 침대밖에 나가기 싫은 댕댕이 댓글[1] 인기글 4 원조다안다 2022-12-23 1457
20549 카카오, 무료서비스 전국민 첫 보상…‘이모티콘’ 받으세요 인기글 pike 2023-01-04 1457
20548 전지현과 손흥민의 런던 사진 댓글[1] 인기글 bobae 2023-02-22 1457
20547 푸틴은 사이코패스라고 했던 러시아 모델...실종 1년 만에 숨진 채 발견 댓글[2] 인기글 bobae 2023-04-06 1457
20546 사람 살린 경찰관 인기글 pike 2023-06-11 1457
20545 주인에게 달려오는 30키로 강아지 인기글 4 pike 2023-06-19 1457
20544 장애인 남친이 여친 사귈때 여친 부모에게 들은말 인기글 6 원조다안다 2023-06-19 1457
20543 무단횡단 사망 사고 0건으로 만든 아이디어 인기글 7 원조다안다 2023-07-04 1457
20542 며느리에 사랑 고백 받고 30세 연하와 썸..’아씨 두리안’ 최명길 인기글 pike 2023-08-03 1457
20541 왜소증 배우가 말해주는 동기 부여 인기글 4 원조다안다 2023-08-20 1457
20540 돈을 똥이 아닌 거름으로 쓰신 할머니 댓글[1] 인기글 8 원조다안다 2023-09-15 1457
20539 2만1000불 주고 산 골드바, 가짜 사기였다 인기글 pike 2023-11-14 1457
20538 아내가 13년째 스킨십 거부중입니다 인기글 1 원조다안다 2023-11-18 1457
20537 부모보다 먼저 죽으면 왜 불효인지 느꼈다 댓글[3] 인기글 4 원조다안다 2023-11-19 1457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