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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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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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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대 교수들, 박근혜 정부 때는 "공공의대 연간 7백 명씩 뽑자" 제안
https://news.v.daum.net/v/20200902195108300

결국 지금 의사 파업은 정치적 이유라는 것이다. 박근혜 정권에서는 정권에 잘 보이려고 살살거리다가 문재인정부에서는 안 된다는 이유는 오직 의사들의 정치적 성향으로 밖에는 설명이 되지 않는 것이다. 의협의 정치질에 전공의나 의대생 그리고 교수들 까지 놀아나고 있는 것이다. 의협 홍보에서 전교 1등해서 의사가 된 운운하던 그 머리 좋은 양반들이 불과 몇 년 전에 자신들이 7백 명 씩 뽑자고 하던 말을 잊어버린 걸까? 아니면 모른 채 하는 걸까?

교수나 전공의나 의대 학생들이나 수준이 참 한결 같다. 의협은 기사와 같은 홍보를 햇다가 오히려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고 있다. 그 교수들에게 배운 그 학생들이니 똥이 된장이 될 리가 있겠는가?

"어떤 의사를 고르시겠습니까?" 의사협회 홍보물 논란
https://news.v.daum.net/v/20200902120259569

수준이 이러한데 공부만 잘하면 뭘 하겠나? 지난 번 ‘덕분에 챌린지’를 비꼬아다가 뭇매를 맛아 놓고는 또 이따위를 홍보라고 하는 건가? 교수부터 학생까지 공부 외에는 잘하는 게 없기는 한 모양이다.

그런데 전교 1등 운운한 저 홍보문구가 의사들 스스로를 저격한 것도 모르고 있을 것이다. 저 문구는 SKY를 제외한 다른 의대생들도 개 무시한 것이다. 의대생들이 전교 1등만 한 것도 아니고 나머지 의대출신들도 못 믿겠다는 것이다. 그런데 의사들은 홍보 잘한다고 하는 건가?

홍보는 사람들의 공감을 얻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의사들이 하는 저런 홍보는 홍보가 아니라 비아냥거림이다. 비단 이런 홍보뿐만 아니라 파업을 비판하면 국민들을 이해시키려 하지 않고 무식해서 라던가 문빠라서 자신들을 비판한다고 이죽거렸다.

이러면서 자신들의 파업을 지지해 달라는 것은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것이다. 전교 1등인 우리가 파업하면 너희들은 무조건적으로 지지해 주어야 한다는 이런 오만이 깔려 있으니 가짜뉴스로 국민을 현혹시키려 하는 것이다.

그나마 주류 언론들이 의사 파업이 반정부라는 이유 때문에 의사들의 편에 서있으니 여론이 지금 이정도 이지만 만약에 이명박근혜 정권에서 이런 파업을 했다면 아마 언론이 반인륜적이고 반정부적 세력으로 몰아서 의협지도부는 벌써 체포 되었을 것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이라는 드라마를 보면서 우리는 잠시나마 의사에 대한 판타지를 누렸다. 하지만 현실의 의사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히어로’가 아니라 환자의 생명을 인질로 자신들의 이익을 관철시키려 하는 ‘빌런’이 되었다. 현실에서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그 의사들은 없었던 것이다.

이 세상 파업을 하는 모든 직업군은 자신의 생존을 걸고 하지만 오직 의사라는 직업군만이 다른 사람의 생명을 걸고 파업을 하고 있다. 다른 사람의 생명을 인질로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려 하는 것은 테러리스터와 다른 것이 무엇인가?

더군다나 코로나의 재 확산으로 국민의 불안감이 가중 되고 있는 시점에서의 파업은 무슨 정당한 이유가 있더라도 국민들을 설득할 수 없는 것이다. 더군다나 의협은 의협의 파업에 부정적인 국민여론을 이해시키려 하지 않고 무식해서 문빠라서라고 이죽거리고 있다. 평소에 환자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의 단편을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의료 분야에서는 전문가인지도 몰라도 일반교양에서는 국민들 보다 천둥벌거숭이일 수도 있다. 의사들의 주장처럼 교과서만 달달 외워서 전교 1등으로 의대에 가고 의대에서는 전공서적만 파다 보니 사회에 대해서는 더 모를 수도 있다는 말이다. 반정부적이고 정치적인 의협에 휘둘려서 코로나 정국에서 파업을 하는 것을 보면 말이다. 과연 국민들이 의사들의 주장을 곧이곧대로 받아 들여 주겠는가?

그러면서 파업이 자신들이 아닌 그 무식하다고 보는 국민을 위한 파업이라고 강변한다. 국민들은 반문한다. 의사들이 말하는 국민은 도대체 누군가하고. 혹 미통당도 전광훈이도 입에 달고 사는 그 국민? 미통당도 전광훈이도 좋아하는 민주주의는 다수결의 원리로 작동 한다. 지금 국민의 절대다수가 왜 의협의 파업을 전광훈이 언행과 다르지 않다고 보는지 모르는가?

전광훈이 때문에 모든 교회의 이미지가 나빠지듯이 이번의 파업으로 의사선생님이 아닌 의료장사꾼 취급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존경보다는 돈을 택하겠다고 하면 달리 할말은 없다.
추천 3

작성일2020-09-04 08:09

흑가면님의 댓글

흑가면
대한민국은 강남 공화국
대한민국은 검사 공화국
대한민국은 목사 공화국
대한민국은 의사 공화국

나는 머꼬???

사과님의 댓글

사과
그래서 공공의대를 전라도에만 두개를 세우고 또한 시민 단체가 추천해서 의대에 들어가는 법을 만들어야 된다는거냐? 그럼 아예 공공법대 공공약대 공공치대 공공공대도 전라도에 지어서 좌빨 자식들만 입학하게 만들지 그러냐? 어째 이글은 감언이설로 개돼지를 속이러는 글같다. 그리고 전광훈목사때문에 교회의 이미지가 나빠진다는 얘기는 현정권의 frame이라고 생각한다. 뭉가는 자기네 방역실패 책임을 교회사람들에게 떠 넘길려고 쌩까는 것 국민들은 다 알고있다.
  뭉가놈들은 정권유지를 위헤 어떠한 행동도 한다는 것 이제 국민들이 다알고있다. 그리고 네가 말하는 국민과 내가 아는 국민은 다른 국민인 것같은데 대다수 국민들은 현정원의 꽁수를 알고 있으며 따라서 전공의 파업을 지지한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big70&logNo=220514832537&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마이클김님의 댓글

마이클김
흑기사님,,,,,,,,,
흑기사님은 샌코 공화국,,,,,,,,,,

코비19 인하여 어려운데 힘내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마이클김님의 댓글

마이클김
사과님!!
우리가 살고 있는 미주에도 우리의 생활이 코로나로 인해서 발목을 잡히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조바심을 낸다면 우리의 노력이 물거품이 됩니다.
마스크는 꼭, 손 씻기는 바이러스를 없애는 지름길이 아닌가요.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사과님의 댓글

사과
이렇게 어려울때는 서로 협력하여 공공의적인 바이러스와 싸워도 힘에 부칠때인데 이틈을 이용하여 특정지역과 특정집단만 이익을 보는 법을 제정하려는 것은 참으로 비열한 행동이라 생각하며 문재앙이만 할수 있는 짓이라 생각한다.

자몽님의 댓글

자몽
사과님  시체팔이가 약발 떨어지니 코로나로 정권 연명 하려는 작당들

사과님의 댓글

사과
최대집이라는 놈도 사꾸라 냄새가 나네요. 오비이락이라고 하필이면 이 싯점에 그놈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을까요? 참으로 비열한 정권입니다. 개같은 놈들이 국민을 개돼지로 알고 완전히 우롱하고 있습니다.

zenilvana님의 댓글

zenilvana
아서라,,,,,,,,,애숭이 마이클김!!

삶의 업보가 기적처럼 선물이 되기도 해.

오늘도
살아있어 감사하다,,,,,,라고 생각하고 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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