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걸 포기한 상상님, Please get back to over he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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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페이지에 '상상' 이란 분이
아래와 같은 글을 올렸다.
quote
먼저 곡학아세라는 사자성어가 생각난다.
나도 한참 때는 글을 좀 쓴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글을 끊었다.
이유는 글을 좀 쓰는사람들의 '글'과 '실제행동의 불일치' 를 보면서 부터다.
어줍잖게 글을 쓰는 사람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현상....
글로 자신을 포장하고 이미지를 세탁하는것을 보면서
글이 지닌 장점도 크지만, 오만함도 만만치 않다는것을 알았다....
이런거다 여행을 가면서 조용히 여행을 즐기는 사람과
그것을 온갖 매체에 떠들어 대는 사람...
누가 옳은지 모르겠다.....
자기 맘대로 해라.
난 전자를 택했다...
unquote
나는 위의 글을 읽고 많은걸 생각했다.
글을 써서 발표한다는게 과연 무엇인가?
예를들어 보자.
맨날 '불우이웃 돕기 운동을 합시다' 라는 글을 지상과제인양 자주 써서
신문의 칼럼에 올리는 사람이, 정작 자기는 노숙자에게 땡쩐 한푼 줘 본적이 없다든가
'쓰레기를 버리지 말자' 라는 글을 사회 정화 운동 차원에서 글을 자주 쓰는 사람이
정작 자기는 거리에서 담배를 피다가 꽁초를 그냥 휙 던져 버린다든가 하는
이율배반적 행동을 하는 경우가 참 많다.
한국일보 신문 칼럼에 단골로 글을 쓰는 어떤 수필가 라는 사람은
풀 한포기, 꽃 한송이도 꺾어서 자기만 보려고 집에 가지고 가서 화분에 심어놓는걸
생명의 소중함 차원에서 반대한다는 글을 자주 올리는걸 봤다.
과연 그의 집에는 화분이 한개도 없을까?
과연 그는 산에 가서 진달래 한송이도 꺾어 본적이 없을까?
마트에 가서 남들이 만든 이쁜 화분을 사서 집에 갖다 놓는건
아무렇지 않게 생각 하는건 아닐까?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수업을 진행 시키는 선생은
자기의 지식을 월급받고 팔아먹는 행위에 불과하지 결코 존경의 대상은 될수없다.
법학 교수가 학생들에게 법치에 대해서 입담 좋게 강의를 하면서도
정작 자기는 법을 위반해 가면서 자식들의 출세를 위한 가짜 스펙을 만들기에 바쁜 경우도 있다.
바로 조국(曺國) 같은 인물이 샘플이다.
정대협(정의연)의 윤미향이란 여자는 위안부의 진실을 밣힌다는 명목으로
늙은 위안부 할매들을 꼬득여 기억을 조작해낸 가짜 증언을 하게 만들어
자기 자신의 치부와 출세의 발판으로 삼았다.
겉다르고 속다른 행동을 하는 사람은 문재인이다.
그는 대통령 취임사에서 30가지 공약을 했다.
그런데 한가지도 지켜진게 없고 전부 반대 방향으로만 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렇듯 겉다르고 속다른 짓들을 하는 자들이 수두룩 한데
글쓰는 사람이라고 뭐 특별한게 있나?
글의 내용과 실제 자기의 행동이 정 반대로 나가는 경우가 많은건 사실이다.
이게 바로 위선이 아니고 무엇인가?
그러나, 글쓴이가 위선적인 행동을 하건 말건간에
글 에 포함된 내용이 독자들에게 피가되고 살이되는 경우라면
글을 쓴 필자의 위선적인 실제 행동을 빙자해서 글의 내용마저 평가 절하 해서는 안될것이다.
그래서 나는 수필가니 소설가니 작가니 하는 사람들
그들의 글은 좋지만 작가 개인을 존경해 본 적은 없다.
따라서 박사니 석사니 무슨 명예 교수니 하면서 직함 자랑을 하는자들도
존경의 대상은 될수가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자기네들이 가진 전문적인 실력과 실제 생활은 같을수가 없기 때문이다.
가공인물인지 실제인지는 알수가 없지만
예수나 석가모니 같은 인물은 그네들의 가르침과 실제 행동이 어긋나지 않았기 때문에
후세들에게 존경을 받는 것이다.
글 이란, 상상님의 말씀대로
글이 지닌 장점도 있지만, 오만함도 만만치 않다 라는 말은 결코 흘려 들어서는 안될
일침이 아닐수가 없다.
그렇다고 글 쓰는걸 포기 한다는건 좀 문제가 있다.
교통 사고가 자주 나서 인명 피해가 있으니 자동차를 모두 없에자 라는 말과 같은건 아닐까?
상상님, 글 포기 하지 마시고, 계속 글을 써서 게시판에 좀 올리세요.
그것이 위선이든 진실이든 간에.
아래와 같은 글을 올렸다.
quote
먼저 곡학아세라는 사자성어가 생각난다.
나도 한참 때는 글을 좀 쓴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글을 끊었다.
이유는 글을 좀 쓰는사람들의 '글'과 '실제행동의 불일치' 를 보면서 부터다.
어줍잖게 글을 쓰는 사람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현상....
글로 자신을 포장하고 이미지를 세탁하는것을 보면서
글이 지닌 장점도 크지만, 오만함도 만만치 않다는것을 알았다....
이런거다 여행을 가면서 조용히 여행을 즐기는 사람과
그것을 온갖 매체에 떠들어 대는 사람...
누가 옳은지 모르겠다.....
자기 맘대로 해라.
난 전자를 택했다...
unquote
나는 위의 글을 읽고 많은걸 생각했다.
글을 써서 발표한다는게 과연 무엇인가?
예를들어 보자.
맨날 '불우이웃 돕기 운동을 합시다' 라는 글을 지상과제인양 자주 써서
신문의 칼럼에 올리는 사람이, 정작 자기는 노숙자에게 땡쩐 한푼 줘 본적이 없다든가
'쓰레기를 버리지 말자' 라는 글을 사회 정화 운동 차원에서 글을 자주 쓰는 사람이
정작 자기는 거리에서 담배를 피다가 꽁초를 그냥 휙 던져 버린다든가 하는
이율배반적 행동을 하는 경우가 참 많다.
한국일보 신문 칼럼에 단골로 글을 쓰는 어떤 수필가 라는 사람은
풀 한포기, 꽃 한송이도 꺾어서 자기만 보려고 집에 가지고 가서 화분에 심어놓는걸
생명의 소중함 차원에서 반대한다는 글을 자주 올리는걸 봤다.
과연 그의 집에는 화분이 한개도 없을까?
과연 그는 산에 가서 진달래 한송이도 꺾어 본적이 없을까?
마트에 가서 남들이 만든 이쁜 화분을 사서 집에 갖다 놓는건
아무렇지 않게 생각 하는건 아닐까?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수업을 진행 시키는 선생은
자기의 지식을 월급받고 팔아먹는 행위에 불과하지 결코 존경의 대상은 될수없다.
법학 교수가 학생들에게 법치에 대해서 입담 좋게 강의를 하면서도
정작 자기는 법을 위반해 가면서 자식들의 출세를 위한 가짜 스펙을 만들기에 바쁜 경우도 있다.
바로 조국(曺國) 같은 인물이 샘플이다.
정대협(정의연)의 윤미향이란 여자는 위안부의 진실을 밣힌다는 명목으로
늙은 위안부 할매들을 꼬득여 기억을 조작해낸 가짜 증언을 하게 만들어
자기 자신의 치부와 출세의 발판으로 삼았다.
겉다르고 속다른 행동을 하는 사람은 문재인이다.
그는 대통령 취임사에서 30가지 공약을 했다.
그런데 한가지도 지켜진게 없고 전부 반대 방향으로만 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렇듯 겉다르고 속다른 짓들을 하는 자들이 수두룩 한데
글쓰는 사람이라고 뭐 특별한게 있나?
글의 내용과 실제 자기의 행동이 정 반대로 나가는 경우가 많은건 사실이다.
이게 바로 위선이 아니고 무엇인가?
그러나, 글쓴이가 위선적인 행동을 하건 말건간에
글 에 포함된 내용이 독자들에게 피가되고 살이되는 경우라면
글을 쓴 필자의 위선적인 실제 행동을 빙자해서 글의 내용마저 평가 절하 해서는 안될것이다.
그래서 나는 수필가니 소설가니 작가니 하는 사람들
그들의 글은 좋지만 작가 개인을 존경해 본 적은 없다.
따라서 박사니 석사니 무슨 명예 교수니 하면서 직함 자랑을 하는자들도
존경의 대상은 될수가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자기네들이 가진 전문적인 실력과 실제 생활은 같을수가 없기 때문이다.
가공인물인지 실제인지는 알수가 없지만
예수나 석가모니 같은 인물은 그네들의 가르침과 실제 행동이 어긋나지 않았기 때문에
후세들에게 존경을 받는 것이다.
글 이란, 상상님의 말씀대로
글이 지닌 장점도 있지만, 오만함도 만만치 않다 라는 말은 결코 흘려 들어서는 안될
일침이 아닐수가 없다.
그렇다고 글 쓰는걸 포기 한다는건 좀 문제가 있다.
교통 사고가 자주 나서 인명 피해가 있으니 자동차를 모두 없에자 라는 말과 같은건 아닐까?
상상님, 글 포기 하지 마시고, 계속 글을 써서 게시판에 좀 올리세요.
그것이 위선이든 진실이든 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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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9-0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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