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대북 제제를 유지 하면서

김정은과 인간적 친밀감을 부각 시키는 이유는

채찍을 들고 김정은을 때리면서

당근을 통해 달래면서

북한과 중국 사이를 이간질 시키는 전략을 구사 하기 때문이다

북한은 김정은 독재 체제 이다

김씨 가문의 김정은만 잡으면 북한 체제를 쥐고 흔들수 있다

그에 비해 문재인의 방식은

북한 김정은에 대한 대북 제제 해제를 통해

북한을 지원 하고 남한에 의존 하도록 시도 하고 있으나

한국의 국력만으로는 유엔 안보리 상임 이사국인 중국의 벽을 넘기 어렵다

북한이 남한 경제에 의존 한다고 할지라도

유엔 안보리 에서 중국은 북한 김정은 정권의 방패막이기 때문에

남한의 대북 경제 협력 만으로는 절대로 북-중 관계가 벌어 지지 않는다 

오히려 북한의 핵 미사일 군사력만 성장 시키는 역 효과를 초래 하고

한국과 동북아 질서에 위험이 된다

그럴기에 문재인의 대북 유화 정책은 문제점이 있다

그러나 북한의 제제를 유지 하면서 북한과 친밀한 관계를 부각 시키는 트럼프의 전략은

북한이 미국의 영향권에 흡수됨으로써 북한을 중국으로 부터 떼어 내는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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