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kcenter.ucr.edu/yokactivities.php


CA 필수과목 인종학에 ‘한인 역사’ 포함 서한 보내기 운동
라디오코리아입력 09.10.2020 13:48:54

캘리포니아 주가 고등학교 필수과목으로 인종학을 도입할 예정인 가운데 아시안 교육 과정에서 미주 한인 역사만 누락돼 한인 교육계와 총영사관이 태스크포스를 구성했다.

이에따라 주 정부에 한인과 한국 관련 내용을 반영하도록 촉구하는 ‘서한 보내기 운동’이 시작돼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된다.

서한 샘플은 UC리버사이드 장태한 소수인종학 교수가 운영하는 웹사이트(https://yokcenter.ucr.edu/yokactivities.php)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캘리포니아 주 교육국은 오는 30일까지 이메일(ethnicstudies@cde.ca.gov)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내년 3월까지 커리큘럼을 확정할 계획이다.

태스크포스는 지난 1차 피드백 기간 유대계 커뮤니티에서 만 건 이상 의견을 접수했지만, 한인 커뮤니티는 45건에 그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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