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로 보신 님의 느낌에 공감합니다.

저는 살아 있는 생명의 경이로움으로 느꼈습니다!.!

그러고 보니 님의 보물이라는 표현이 더 와닿는 느낌입니다.!

보물은 소중한 존재이니, 님의 텃밭생명에 대한 관심이 적어도
저보다는 한 수, 아니 몇 수, 위인 것 같습니다.!

어디인지 몰라도 땅이 넓네요, 잘 키우셨습니다.

지옥을 가본적은 없지만 지옥의 불기둥과 같은 베이지역...
20만명이나 되는 코로나 희생자  속에 아직도 여유있게 쌈박질하는
게시판 우리 민족을 보노라니 갑자기 삶이 무기력하다가 산위에 있는 작은 텃밭인 천국을 오면 그 시름을 잊노라 여기 같이 힐링하고 싶소이다.

텃밭에 문어는 안 키우시나요?
ㅎㅎ;; 웃자고 해본 소립니다.
저도 매년 텃밭 일궈서 거의 지인들 나눠줍니다.
그때의 행복감 텃밭 키우는 분들은 동감 할걸요 ^^

아이고 부럽습니다

저야 손바닥만한 정부 아파트 배란다에서

이것 저것 키우려니 힘듭니다..ㅋ

그래도 무화과가 주렁 주렁 레몬이 많이 달려서 행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