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박정희 시대때 야당인 김대중 김영삼은 반대를 위한 반대를 했던 야당이었다.
마찬가지로 나는
위의 영상 말고도 롯본기란 사람이 만든 영상을 여러개 봤다.

이사람은 일본에 오래 살다가 지금 한국으로 들어온걸로 알고 있는데
일본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알려주는건 좋은데, 무조건 일본것이라면 평가 절하하는
반대를 위한 반대만 일삼는것 같아서 참 씁쓸하다. 좀 팔이 안쪽으로만 굽는식의
편협적인 판단은 결코 옳지 못하다.

만약에 일본사람이 한국 음식을 평가절하 하는 방송을 내 보냈을때 일본에 사는
재일교포들의 반응은 어떨까?  또 일본어를 이해하는 한국인들의 반응은 어떨까?
아마 쪽빠리 지랄하고 미쳤다는 소리가 나오지 않을수 없을 것이다.

일본스시가 대단한요리로 자리잡게된 이유중 하나가
음식맛 제데로 모르는 미국사람들 때문이 아닐까?
스시먹는걸 무슨 대단한 요리먹는걸로 자랑을 하는데..
(사실 미국내 대부분 스시집이 한국사람들이 주인이고, 중부로가면 중국인들이 대부분인데)
비데오에 공감한다.
생선만 싱싱하면 그만이다 (그리고 약간 양념된 쌀)
게다가 사시미만 먹으면 누가 잘라주든 전혀 상관이없다.(요리사가 필요가없다)
넷플릭스에 스시의 장인에관한 비데오가있는데
정말 개폼을 다잡으며 생선을 자른다.
하지만 그렇게한다고 스시가 맛있어지는건 절데 아닐텐데...
미국에선 이쪽 서해안 도시들을 제외하곤
스시들이 별루다.
씨애틀에가면 싱싱함때문에라도 스시를 먹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