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박정희 시대때의 김대중 김영삼이 주축이 된 야당은
반대를 위한 반대만 일삼아온 야당이어서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그런데
지금 야당이라고 하는 꼬라지를 보니 더 정내미가 떨어진다.
박근혜 탄핵 문제를 해결하지도 못하고 어중이 떠중이들만 뭉쳐서
미래 통합당이라는 요상한 당을 만들더니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했던 김종인이란 자를
당 대표로 끌고 와서
요즘 당명을 요상한 '국민의 힘' 으로 바꾼것도 웃기는 일이고

전라디언들 표를 얻기 위해서 광주에 내려가서 오십팔에 대해 사죄하면서
울먹거린 연기를 펼쳤던 김종인, 그러면 광주 사람들이 좋아 할줄 알았던 모양이지?

최근 여론조사에서 국민의 힘 이란 당은 절라도에서도 인기가 더 떨어졌고
경상도에서도 더 인기가 떨어지고 있는것이다.

광화문 태극기 부대를 완전히 외면한 국민의 힘 당을 어느 보수파들이 좋아 하겠는가?

민주당 제 2중대로 전락해 버린 김종인 할배당, 김대중 김영삼 야당시절이 생각난다.
지금 문재인이 코로나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작태와
절벽으로 떨어지고 있는 민생문제에 대처하는 김종인 할배당의 모습은 한마디로
민주당 보다 더 정내미가 떨어진다.

다음 차기 정권이 지금의 야당에게 넘어 온다고 할지라도
문재인 보다 더 잘 할 것이라고는 판단 할수도 없다.

미국도 마찬가지 겠지만, 한국에도 정말로 인물이 없다는 것이 슬픈 일이 아닐수 없다.
우째 정치인이란 작자들이 여야 할것없이 한치앞을 못내다 보냐?

코로나 때문에 이득을 단단히 보고 있는 문재인,
20만원씩 준다 100원씩 준다 하면서 애들 장난질 하고 있는데
근본적인 해결책은 하나도 마련 하지도 않고 빵구난 타이아 땜빵질 하듯 하면 다냐?

거기에 김종인 할배당은 똑같이 부화뇌동 하고 있고.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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