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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망이 2018-12-22 11:51

똑똑히 잘들어 원조다안다
나 박천흠은 전라도 광주에서 박주근이란 개같은 인간에게서 태어나 내나이 4살때
1살먹은 동생과 엄마를 버리고 도망간놈의 버림 받은 놈이야

이 개같은 인간이 조그마한 식당을하면서 종업원으로 일하던 어린년이랑 부산으로 도망가
집에있던돈 주의사람에게 빌린돈 식당 담보로 얻은돈 등으로생활하다 얼마후 그여인이
또 돈을 몽땅들고 뛰는바람에 빈털터리 신세로 버스 택시운전을 하다가 사람을 치어 죽이고
뺑손이 쳤다가 5년 감옥살이 하고나와 시름 시름 알타가 뒈졌다

죽기전 엄마를 찾아와 잘못을 빌고 하였지만 그런 개 상놈을 받아들이지 않았지. 우리 엄마의 고생을 말로 표현

할수도 없고 와중에 동생도 하늘 나라로 가고 어찌어찌 하다가 흑인을만나 이곳으로 왔는데
나도 고아원에서 5년을 살다가 엄마가 날 데려왔다 그때 내나이가 15살
이곳 흑인 지역에서 감옥이나 들락거리며 살다가 이나이 까지 되었는데

그래도 난 한국사람이라는 자존심 하나로 살아왔는데 이곳에 들어와 보니까 악질 왜놈순경
색기들이 독립운동가를 쫒듯이 대한민국을 뻘건놈들로 부터 지키려는 “다안다”씨를 집단 괴롭힘을하고있는걸 보고 도저히 보고만 있을수없어 뭔가를 할려고한다.

노인 회관에서도 노인들이 이런 벌건 놈들을 가만히 두어들수없다고 난리들인데
우선 , 몇일전 미국신문을보니 시민권자들도 미국에 적대행위 비슷한 짓을하면 추방 시킨다고
하고 게시판등(SNS) 공산당 활동을 하면 외국이나 한국에 나갔다가 들어올때 입국 금지시킨다는데 지금 나는 그명단 을 작성해서 (원조다안다, 우체통, 상남자,개뿔등등 모두 9놈)

United States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미국국토안보부}에 고발하겠다
나는 영어에 막힘이 없으니까 너희들이 올렸던 글을 번역해 왜 다안다란 분을 괴롭혔는지
를 설명 하겠다

방망이 2018-12-22 12:00

노인회에도 글써서 부처 노을것이고 필요하다면 signature collecting drive해서
Petition on Accepting/exile/expelling communists로 백악관 청원 에도 올릴것이다
두고봐


2018.12.23 05:56


지금은 웃겠지만 후에 이산가족 돼서 후훼하지마 내가 분명히 경고 했다

무한궤도 2018-12-22 12:23

박천흠 선생은 1926년 4월13일 평북 수풍 근교 조그만한 마을 박천에서 태어나 이북에서 성장했고, 중학교 때에 일본 교또에 유학가서 공부했고, 그후 조국으로 돌아와 오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8.15조국해방을 맞은 이듬해인 1946년 서울로 유학와 연희 전문학교 신학과를 입학했으나 전쟁 시기 때문에 50년대 초에 졸업했다.

그후 한양공업중학교에서 역사 교사로, 그리고 1960년 영등포 공업학교에서 교사일을 하다가 1970년 이민으로 미국으로 건너왔다.


미국에 와서는 70년대부터 한국민주화 운동과 조국통일운동에 참여해 왔다. 조국통일북미주협회(통협) 회원, 범민련 재미본부 고문, 재미동포전국연합회(서부연합) 고문, 6.15미국위원회 고문 등으로 애국운동을 전개해 왔다. 고인은 최근에 설립된 한민족교회에 나가고 있다.

통일운동권 인사들은 박천흠 선생을 가리켜 <시인>이라고 말한다. 그는 언제나 시를 간직하고 다녔다. 필요한 순간에 수첩에서 그의 시를 꺼내 낭송하는 것이 그의 취미 중 하나였다. 그는 또 말없이 조용히 실천하는 운동권 원로로 알려져 왔다.

젊은이들이 주최하는 모임이나 기성단체에서 주관하는 모임 등을 가리지 않고 언제나 모임의 한 자리를 차지하곤 하였다. 그는 미국 생활 40년 동안 거의 전부를 우리 민족의 자주, 평화통일,민족대단결 운동에 바쳤다. 박천흠 선생, 그는 영원히 잊지 못할 재미동포 통일운동의 동지이며 원로로서 역할을 해왔다.

고인과 시간을 많이 가진 친지들은 이구동성으로 "그는 폭넓은 지식을 겸비한 낭만주의자인 동시에 열렬한 애국자"라고 말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정열주의적인 진보주의자라고 칭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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