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협한  생각과 자신만의 우물속 안의 생각을 표현하는 글이 올라온다.

요 밑에 한 영감님의 글을 보니... 모두들 남의 것을 옮겨오고 있다 라고 하며 우회적으로(?) 자신의 우월함을 강조 또는 남을 은근슬쩍 비하하는 글을 올린다.

하루의 일과로 정신없이 일하다가 시간날 때 좋은 동영상 짤이 있나 또는 색다른 뉴스거리가 있나 하고 들어와 본다.

나 뿐만이 아니라 사람마다 이렇게 자신의 일로 바쁘게 살다가 잠시 여유가 되면 들어오는 것으로 안다.

나 같은 경우는 내 직업 외에.... 부업으로 매일 글을 쓰는데...(돈 버는 부업이 아니다)

글이라기 보담은 내가 사는 곳의 뉴스를 번역해서 언어에 불편이 있는 분들에게 매일 전달하고 있는데, 뉴스와  더불어 재미있는 영상 짤을 같이 보내어 하루의 스트레스를 풀라고 같이 전달하고 있다.
(이곳 게시판에서도 몇 차례 뉴스를 올린 적이 있긴 하다)

그래서 난 Pike 님이 올리시는 글을 좋아한다 (^^)
자기의 주장을 내 세우는 글 보다는 훨씬 사람들에게 이롭기 때문이다.

이렇게 글을 게시판에 쓰는 이유는?
남의 것을 옮긴다는 말이 있어서 써 보는 것이다.

뭘 쓰던 자기 맘 아닌가?
뭘 올리던... 그것이 남을 이롭게 하는 것이 중요하지 남을 자극해서 기분을 상하게 하는 글들은 내 생각에 안올리니만 못하다고 생각한다.

참 플러스 한가지...

영감님의 글 처음, 성경 귀절을 올렸던데 이유가 뭘까?
성경에 대한 글은 종교게시판에 올리시라!

다른 것은 몰라도 제대로 아는 것이 없는 사람이나 이단들이 이렇게 종교적인 글을 게시판에 올리는데 이런 것을 보면 약간 두드러기가 날라고 한다 ㅎㅎ

말씀을 읽기만 하고 제대로 행함이 없는 이들이 늘 이렇게 성경말씀을 인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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