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에 정년은 없다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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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남자 구실 할 수 있어”
장수와 관련한 책들은 수도 없이 많다. 이런 책들의 저자는 대부분 50~60대 의사들이다. 그의 표현대로 ‘90노인’이 건강 장수 비결에 관한 책을 쓴 건 매우 드문 일이다. 김상문 회장을 인터뷰하기로 한 것은 바로 건강하게 90대를 살고 있기 때문이다.
책에 ‘쑥스러운 얘기지만 내 나이 나름으로는 아직도 남자 구실이 가능하다’고 썼는데 다른 60~70대들이 보면 무척이나 부러워할 것 같습니다.
“부부 관계에서 충분히 성적으로 만족하는 게 인생 최대의 행복입니다. 돈과 명예가 있어도 섹스가 안되면 그 집안은 활기가 없고 찬바람이 감돌게 됩니다. 하느님이 인간에게 준 유일한 혜택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행복의 요소가 쾌성(快性)입니다. 건강하지 않고는 쾌성이 있을 수 없지요. 섹스에는 정년이 없습니다.”
그는 “건강은 결코 저절로 굴러들어오는 게 아닌 관리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의 집안은 암 내력이 있었다고 한다. 외조부, 어머니, 형이 암으로 사망한, 이른바 암가계(癌家系)였다. 암 유전 인자를 갖고 있다고 생각한 그는 암을 예방하기 위해 오랫동안 신경을 써왔다. 그는 단식요법이 암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57세 때 나는 머뭇거리지 않고 당시 서울 정릉에 있는 단식도장을 찾아가 20일간의 단식을 단행했습니다. 말이 쉽지 생수만 마시고 20일을 굶는다는 것은 힘든 고행이었지요. 체내의 대청소를 끝내자, 강인한 의지력이 샘솟고 체중도 5㎏이나 줄일 수 있었습니다. 숙변이 완전히 빠져나감으로써 머리가 맑아지고, 체질 개선에 의해 비로소 암의 공포에서 벗어났다는 신념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매년 봄여름 사흘간 두 번씩 계속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지난 2월, 3일간 단식을 했고, 8월에도 3일간 단식을 할 예정입니다.”
매일 아침 일어나면 어떤 운동을 합니까.
“수십 년 동안 나는 아침마다 4~5㎞를 걸어왔어요. 걷는 것은 쾌식(快食), 쾌면(快眠), 쾌변(快便)에 큰 도움이 됩니다. 육보불여행보(肉補不如行步)라는 말이 있습니다. 고기로 몸을 보하는 것보다 걷는 것이 더 몸에 보가 된다는 말이죠. 걸을 때는 땀이 밸 정도의 속도가 좋습니다. 한 달만 걷기에 익숙해지면 걷지 않고는 몸이 찌뿌드드하여 못견디게 될 겁니다. 다리가 약해지면 정력도 떨어지고 삶에 대한 의욕도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고기와 술·담배 삼가야”
젊은 세대에게 건강과 관련해 하고 싶은 말은 어떤 게 있습니까.
“쇠고기와 같은 육식을 해야 스태미나가 생기고 건강해진다고 믿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특히 육식과 함께 술을 마시는 게 가장 나쁩니다. 피를 탁하게 만들거든요. 코끼리와 소는 채식동물이지만 힘은 어떻습니까? 코끼리는 지구상에서 가장 힘센 동물 아닙니까?”
직장인들의 건강을 해치는 게 스트레스입니다. 스트레스는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 게 최선입니까.
“스트레스는 정말 심각합니다. 6ㆍ25 전쟁 당시 전사한 21세 미군 병사의 사체를 해부한 결과는 충격적이었습니다. 스물한 살 장병의 혈관이 마치 75세 노인의 혈관처럼 좁아져 있었다는 겁니다. 옆에 있던 동료가 총에 맞아 죽는 것을 보면서 나도 언제 그렇게 될지 모른다는 극한의 스트레스에 시달리면서 혈관이 망가진 겁니다. 모든 일에는 스트레스가 따르게 마련이고 스트레스는 피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나름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개발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20대부터 낮잠을 15~20분씩 자왔습니다. 기지개를 켜고 억지 웃음을 짓고 팔굽혀펴기를 하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법이 될 수 있습니다.”
혈액 순환을 위해서는 어떤 운동이 좋습니까.
“목 운동을 권하고 싶습니다. 동물들이 기지개를 하는 것처럼 기지개 켜는 운동도 좋습니다. 혼자서 아무도 모르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는 항문수축운동이 좋지요.”
중년 부부에게 어떤 건강법을 권하시겠습니까.
“일주일에 한 번은 부부 등반을 권합니다. 골프도 좋지만 골프는 시간과 돈이 너무 많이 드는 운동 아닙니까. 그러니 골프보다는 등산을 권하고 싶습니다.”
식생활에서는 어떤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까.
“정수기 물보다는 미네랄이 풍부한 생수를 마시고 역시 미네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유기농 야채가 건강에 좋습니다. 자연스럽게 비를 맞고 햇볕을 쪼이며 자란 제철 채소에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화학비료를 쓰는 속성 재배는 토양의 회전이 너무 빨라서 흙 속의 미네랄이 녹아 야채에 흡수될 짬이 없습니다. 좀 비싸더라도 유기농을 먹는 게 좋습니다.”
의학을 공부한 의사도 아닌데, 의학 상식이 풍부한 게 놀라울 정도인데요.
“40여년 전 동아출판사에서 동아가정의학백과를 펴냈습니다. 제가 이 책 제작을 사실상 주관했는데 그 때부터 의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죠.”
“수전노 같은 사람은 오래 못살아”
그는 담배를 피지 않는다. 젊은날 담배를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술도 체질에 맞지 않아 거의 마시지 않는다. 그는 “기분 좋을 때 소주 한 잔이나 맥주 한 잔이면 취한다”고 말한다. 그는 “나는 세상을 떠나기 전에 내가 소유한 재산 전부를 불우한 노인들을 돕는 데 쓰도록 반드시 정부의 사회복지기관에 성금으로 맡기고 떠나겠다”고 말한다.
“사람이 물욕(物慾)이 없을 수는 없지만 지나친 물욕은 건강을 해칩니다. 옛날부터 수전노의 말로(末路)는 좋지 않다고들 하잖습니까. 대체로 수전노는 활달한 성품이 아니고 음성적이기 때문에 융통성이 부족합니다. 그런 사람은 운동도 하지 않는 경향이 많습니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죠. 그런 성격의 소유자들은 대개 식성이 까다롭고 편식을 하기 때문에 쾌식ㆍ쾌변ㆍ쾌면을 못하지요. 결국 이러다 암, 뇌졸중 등으로 고생하다 천수를 다하지 못하고 일찍 죽습니다.”
그는 젊음을 유지하려면 ‘방로(防老) 정신’이 중요하다고 믿고 있다. 방로 정신이란 일상 생활에서 젊게 살려는 마음가짐과 태도를 의미한다. 그는 지하철을 탈 때도 가급적 경로석에 앉지 않는다. 햇볕이 따가울 때는 자외선 크림을 바르고 나갈 정도로 피부관리에도 신경을 쓴다.
“지난해 피부과에 가서 오른쪽 눈가에 있는 검은 점을 없앴습니다. 의사가 내 나이를 묻더니 자기 병원을 찾은 최고령자라며 ‘영광이다’라고 말하더군요.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하고 몸가짐을 함부로 하면 결코 젊어질 수 없습니다.”
장수와 관련한 책들은 수도 없이 많다. 이런 책들의 저자는 대부분 50~60대 의사들이다. 그의 표현대로 ‘90노인’이 건강 장수 비결에 관한 책을 쓴 건 매우 드문 일이다. 김상문 회장을 인터뷰하기로 한 것은 바로 건강하게 90대를 살고 있기 때문이다.
책에 ‘쑥스러운 얘기지만 내 나이 나름으로는 아직도 남자 구실이 가능하다’고 썼는데 다른 60~70대들이 보면 무척이나 부러워할 것 같습니다.
“부부 관계에서 충분히 성적으로 만족하는 게 인생 최대의 행복입니다. 돈과 명예가 있어도 섹스가 안되면 그 집안은 활기가 없고 찬바람이 감돌게 됩니다. 하느님이 인간에게 준 유일한 혜택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행복의 요소가 쾌성(快性)입니다. 건강하지 않고는 쾌성이 있을 수 없지요. 섹스에는 정년이 없습니다.”
그는 “건강은 결코 저절로 굴러들어오는 게 아닌 관리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의 집안은 암 내력이 있었다고 한다. 외조부, 어머니, 형이 암으로 사망한, 이른바 암가계(癌家系)였다. 암 유전 인자를 갖고 있다고 생각한 그는 암을 예방하기 위해 오랫동안 신경을 써왔다. 그는 단식요법이 암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57세 때 나는 머뭇거리지 않고 당시 서울 정릉에 있는 단식도장을 찾아가 20일간의 단식을 단행했습니다. 말이 쉽지 생수만 마시고 20일을 굶는다는 것은 힘든 고행이었지요. 체내의 대청소를 끝내자, 강인한 의지력이 샘솟고 체중도 5㎏이나 줄일 수 있었습니다. 숙변이 완전히 빠져나감으로써 머리가 맑아지고, 체질 개선에 의해 비로소 암의 공포에서 벗어났다는 신념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매년 봄여름 사흘간 두 번씩 계속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지난 2월, 3일간 단식을 했고, 8월에도 3일간 단식을 할 예정입니다.”
매일 아침 일어나면 어떤 운동을 합니까.
“수십 년 동안 나는 아침마다 4~5㎞를 걸어왔어요. 걷는 것은 쾌식(快食), 쾌면(快眠), 쾌변(快便)에 큰 도움이 됩니다. 육보불여행보(肉補不如行步)라는 말이 있습니다. 고기로 몸을 보하는 것보다 걷는 것이 더 몸에 보가 된다는 말이죠. 걸을 때는 땀이 밸 정도의 속도가 좋습니다. 한 달만 걷기에 익숙해지면 걷지 않고는 몸이 찌뿌드드하여 못견디게 될 겁니다. 다리가 약해지면 정력도 떨어지고 삶에 대한 의욕도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고기와 술·담배 삼가야”
젊은 세대에게 건강과 관련해 하고 싶은 말은 어떤 게 있습니까.
“쇠고기와 같은 육식을 해야 스태미나가 생기고 건강해진다고 믿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특히 육식과 함께 술을 마시는 게 가장 나쁩니다. 피를 탁하게 만들거든요. 코끼리와 소는 채식동물이지만 힘은 어떻습니까? 코끼리는 지구상에서 가장 힘센 동물 아닙니까?”
직장인들의 건강을 해치는 게 스트레스입니다. 스트레스는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 게 최선입니까.
“스트레스는 정말 심각합니다. 6ㆍ25 전쟁 당시 전사한 21세 미군 병사의 사체를 해부한 결과는 충격적이었습니다. 스물한 살 장병의 혈관이 마치 75세 노인의 혈관처럼 좁아져 있었다는 겁니다. 옆에 있던 동료가 총에 맞아 죽는 것을 보면서 나도 언제 그렇게 될지 모른다는 극한의 스트레스에 시달리면서 혈관이 망가진 겁니다. 모든 일에는 스트레스가 따르게 마련이고 스트레스는 피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나름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개발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20대부터 낮잠을 15~20분씩 자왔습니다. 기지개를 켜고 억지 웃음을 짓고 팔굽혀펴기를 하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법이 될 수 있습니다.”
혈액 순환을 위해서는 어떤 운동이 좋습니까.
“목 운동을 권하고 싶습니다. 동물들이 기지개를 하는 것처럼 기지개 켜는 운동도 좋습니다. 혼자서 아무도 모르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는 항문수축운동이 좋지요.”
중년 부부에게 어떤 건강법을 권하시겠습니까.
“일주일에 한 번은 부부 등반을 권합니다. 골프도 좋지만 골프는 시간과 돈이 너무 많이 드는 운동 아닙니까. 그러니 골프보다는 등산을 권하고 싶습니다.”
식생활에서는 어떤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까.
“정수기 물보다는 미네랄이 풍부한 생수를 마시고 역시 미네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유기농 야채가 건강에 좋습니다. 자연스럽게 비를 맞고 햇볕을 쪼이며 자란 제철 채소에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화학비료를 쓰는 속성 재배는 토양의 회전이 너무 빨라서 흙 속의 미네랄이 녹아 야채에 흡수될 짬이 없습니다. 좀 비싸더라도 유기농을 먹는 게 좋습니다.”
의학을 공부한 의사도 아닌데, 의학 상식이 풍부한 게 놀라울 정도인데요.
“40여년 전 동아출판사에서 동아가정의학백과를 펴냈습니다. 제가 이 책 제작을 사실상 주관했는데 그 때부터 의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죠.”
“수전노 같은 사람은 오래 못살아”
그는 담배를 피지 않는다. 젊은날 담배를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술도 체질에 맞지 않아 거의 마시지 않는다. 그는 “기분 좋을 때 소주 한 잔이나 맥주 한 잔이면 취한다”고 말한다. 그는 “나는 세상을 떠나기 전에 내가 소유한 재산 전부를 불우한 노인들을 돕는 데 쓰도록 반드시 정부의 사회복지기관에 성금으로 맡기고 떠나겠다”고 말한다.
“사람이 물욕(物慾)이 없을 수는 없지만 지나친 물욕은 건강을 해칩니다. 옛날부터 수전노의 말로(末路)는 좋지 않다고들 하잖습니까. 대체로 수전노는 활달한 성품이 아니고 음성적이기 때문에 융통성이 부족합니다. 그런 사람은 운동도 하지 않는 경향이 많습니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죠. 그런 성격의 소유자들은 대개 식성이 까다롭고 편식을 하기 때문에 쾌식ㆍ쾌변ㆍ쾌면을 못하지요. 결국 이러다 암, 뇌졸중 등으로 고생하다 천수를 다하지 못하고 일찍 죽습니다.”
그는 젊음을 유지하려면 ‘방로(防老) 정신’이 중요하다고 믿고 있다. 방로 정신이란 일상 생활에서 젊게 살려는 마음가짐과 태도를 의미한다. 그는 지하철을 탈 때도 가급적 경로석에 앉지 않는다. 햇볕이 따가울 때는 자외선 크림을 바르고 나갈 정도로 피부관리에도 신경을 쓴다.
“지난해 피부과에 가서 오른쪽 눈가에 있는 검은 점을 없앴습니다. 의사가 내 나이를 묻더니 자기 병원을 찾은 최고령자라며 ‘영광이다’라고 말하더군요.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하고 몸가짐을 함부로 하면 결코 젊어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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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9-19 12:10
성크리닉님의 댓글
성크리닉
저에게 이메일로 문의 하신 분들께서
많은 의견들 중 제발 닉네임 좀 바꿔 달라는 의견이 많아
제 성을 따라 변경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문의하신 내용들을 성심껏 답 하겠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많은 의견들 중 제발 닉네임 좀 바꿔 달라는 의견이 많아
제 성을 따라 변경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문의하신 내용들을 성심껏 답 하겠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ddengbbi님의 댓글
ddengbbi
요즘은 나이 80이 되어도 비아그라 같은 발기 유발제가 있고 주사 요법도 있으니까
걱정할 시대는 지났다고 봅니다. 다만 여자 측에서 먼저 섹을 피하는 경향이 더 많다고 봅니다.
물이 말랐다는 이유로.
걱정할 시대는 지났다고 봅니다. 다만 여자 측에서 먼저 섹을 피하는 경향이 더 많다고 봅니다.
물이 말랐다는 이유로.
성크리닉님의 댓글
성크리닉
CVS 에서 판매하는 젤 종류가 많이 있습니다.
성능이 뛰어납니다.
성능이 뛰어납니다.
zenilvana님의 댓글
zenilvana
아침마다 조지 꼴리는데 이걸 어찌 해야 합니까? 집 사람은 아예 질색을 하는 지라 무리하게 요구는 할 수 없고...
ddengbbi님의 댓글
ddengbbi
CVS에 가보라고 하지 않소?
zenilvana님의 댓글
zenilvana
CVS에 가볼 사람은 딸벌인 것 같네.
우리는 아예 딴 침실을 쓰고 있오.
우리는 아예 딴 침실을 쓰고 있오.
문어님의 댓글
문어
이런 개그가 없어요.두분 너무 웃겨요.그렇게 웃고 살면 좋은 일도 오겠죠...
내가당직병님의 댓글
내가당직병
문어씨 개그란 어제 연설중 탁현민이 시키는대로 정의가 무엇인지 모르면서 정의를 37번 mention 한 자칭 “우리나라 대통령” 이라는 놈과 그 미친놈을 죽어라하고 지지하는 대깨문이들이 하는 짓이오.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에게 좋은일은 “우리나라 대통령”과 대깨문들이 지구상에서 영영 살아지기 전에는 절대로 안올거요.
Torai님의 댓글
Torai
내병 이등신은 뭔헛소리여 갑자기 ?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