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못쓰는 거냐, 아는 것이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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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해동안 대학 동창의 웹페지에 글을 써왔다. 10년도 넘었을 것이다. 미주 일간신문 독자난에 글을 쓰면 그것을 고교 웹페지와 대학들 전자판에 같은 글을 올렸다. 왜 이런 짓을 해왔는가? 은퇴하고 심심하던 차에 살아오면서 읽고 또 생각한 것들이 쌓여있다 보니 그것을 활용해 보자는 속셈에서 였다.
그래서 이곳 저곳에 글을 남기게 되었다. 거기에는 가까웠던 동창들...한 20여명에게도 같은 내용을 전달했었다. 내 생각으로는 그들도 무료하게 하루 하루를 지내느니 자기네들도 나와 인터네트에서 글을 쓰며 소통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했었다. 일간신문의 독자들이야, 내가 상관할 이유가 없다 마는 6년의 중-고와 4년의 대학과정에서 같이했으면 남보다야 더 가깝게 느겨지는 것은 당연하다.
그래도 응수하고 나 오는 넘이 있을 수 있다. 이메일에서 몇이 몇번 끄적이다 살아져 버렸고, 고교 및 대학에서는 거의 무시당했다고 할까, 아니면 글을 쓸 줄 몰라서라 할까, 그것도 아니면 대갈통에 든게 없다고 봐야 할지...10여년 동안에 글을 쓰며 마주 나서는 꼴을 구경하지 못했다. 그래도 내 글을 클릭한 흔적은 예나 최근이나 남겨져 있으니 관심이 있다는 건데......소위 일류 학벌을 자랑하는 한국의 elite라 할까 하는 작자들이 이 모양이다.
주견없는 밥통들만 득실득실, 하는 짓거리가 맘에 안들어서 1년여 글을 올리지 않다가 최근에 들어가 보니 내 글이 말끔히 정리되어 버렸더군. LG 에서 중역 했다는 녀석이 자기가 동창회 웨페지를 샀다는 거다. 그래도 그렇지... 내 글이 아무리 하찮아도 그 웹페지의 역사가 담겨있던 곳이다. 한국사람들은 뭐든지 새것이면 좋다고..., 오래된 것을 다 허물고 뼁끼칠을 해서 삐까삐까 하도록 해야 한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는 건가?
아니면 내 글활동이 샘이 나서 죽을 지경이었던가? 겉만 번지르르 하게 단장해 본들, 그게 지식인의 작품인지 카톡의 연장인지... 그것조차 나서는 넘이 없더라. 고작해야 바둑 모임이 언제고, 등산모임이 아무날 아무시에, 누구 부모가 죽었다는 것들이 전부다. 아무리 고등교육을 받았어도 대학 문턱을 넘어서는 그 날 이후로 책 한자를 읽지 않고 살았으니, 그 대갈통에 뭐가 들었으며, 또 무시기 할 말이 나올쏘냐?
내가 열을 받지 않았겠오? 괘씸했지만 나도 하긴 그런 장소가 필요하다 보니 몇달 전에 다시 글을 남기기 시작했다. 그곳에 회원으로 등록된 인간이 60명으로 돼있더군. 그런데 "Sex를 해야 경제가 성장한다"는 글에는 69명까지, 또 하나는 54명, 그리고 남어지는 고작해야 10명을 넘기지 못했다. 경제를 공부했다는 넘들도 Sex에는 지대한 관심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는 이바구 같은데, 한심한 생각이 들었지만 꾹 참고 두어번 더 글을 올리다가 엇그제 저녁에 아예 사그리 삭제하고 말았다. 내 정신건강에 해롭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오늘은 그 창구마저.
아니 왜들 이래? 고교웹페지 및 동창들 이메일과도 손을 끊은지 꽤 된다. 이게 뭐를 시사하는 건가? 대통령이란 작자부터 그 밑의 졸개들...심지어 국정을 한다는 넘들 모두가 이 모양으로 난장판에 국가망신을 밥먹는 하는 광경이 끝없이 전개되어 왔다. 도대체 학교에서는 뭐를 가르치길래 문재인을 지지하는 여론이 아직도 44%라더군. 문론 조작일 것으로 짐작한다만, 북한과의 외교를 잘 하고 있고 국제무대에서 국가의 위신을 선양한다니......이 무슨 넘의 생각성이 이 정도냐는 말이냐구? 세계 정상들과 회담하는 자리에서 A-4용지에 써놓은 것을 읽고 있는 머저리를 대통령이라고 섬기는 인간들은 또 뭐야?
가짜뉴스나 올리는 공중파의 언론하며 공평을 기해야 할 공영방송이 문멍충이를 감싸돌며 주체사상가들의 굴종적인 북한 두둔의 내용으로 덮고 있으니, 하긴 골들이 빈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이들의 여론조작에 휩쓸릴 것은 너무나 분명하다. 한국의 나라꼴이 고모냥 고꼴로 치닫는 배경에는 한국인 전체가 생각을 않고 사는 것이 아닐까? 文멀때만 탓할 것이 아니다. 그들 쫄대기 인간을 뽑아준 국민의 의식수준이 문제인 거라. 그 조상의 그 후손들. 훌륭했던 지도자들은 거지발싸게로 매도하는 도올 김용욕 같은 얼치기 인간이 설치는 나라다. 그토록 배웠다는 것이 도대체 뭐냐?
禪涅槃
그래서 이곳 저곳에 글을 남기게 되었다. 거기에는 가까웠던 동창들...한 20여명에게도 같은 내용을 전달했었다. 내 생각으로는 그들도 무료하게 하루 하루를 지내느니 자기네들도 나와 인터네트에서 글을 쓰며 소통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했었다. 일간신문의 독자들이야, 내가 상관할 이유가 없다 마는 6년의 중-고와 4년의 대학과정에서 같이했으면 남보다야 더 가깝게 느겨지는 것은 당연하다.
그래도 응수하고 나 오는 넘이 있을 수 있다. 이메일에서 몇이 몇번 끄적이다 살아져 버렸고, 고교 및 대학에서는 거의 무시당했다고 할까, 아니면 글을 쓸 줄 몰라서라 할까, 그것도 아니면 대갈통에 든게 없다고 봐야 할지...10여년 동안에 글을 쓰며 마주 나서는 꼴을 구경하지 못했다. 그래도 내 글을 클릭한 흔적은 예나 최근이나 남겨져 있으니 관심이 있다는 건데......소위 일류 학벌을 자랑하는 한국의 elite라 할까 하는 작자들이 이 모양이다.
주견없는 밥통들만 득실득실, 하는 짓거리가 맘에 안들어서 1년여 글을 올리지 않다가 최근에 들어가 보니 내 글이 말끔히 정리되어 버렸더군. LG 에서 중역 했다는 녀석이 자기가 동창회 웨페지를 샀다는 거다. 그래도 그렇지... 내 글이 아무리 하찮아도 그 웹페지의 역사가 담겨있던 곳이다. 한국사람들은 뭐든지 새것이면 좋다고..., 오래된 것을 다 허물고 뼁끼칠을 해서 삐까삐까 하도록 해야 한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는 건가?
아니면 내 글활동이 샘이 나서 죽을 지경이었던가? 겉만 번지르르 하게 단장해 본들, 그게 지식인의 작품인지 카톡의 연장인지... 그것조차 나서는 넘이 없더라. 고작해야 바둑 모임이 언제고, 등산모임이 아무날 아무시에, 누구 부모가 죽었다는 것들이 전부다. 아무리 고등교육을 받았어도 대학 문턱을 넘어서는 그 날 이후로 책 한자를 읽지 않고 살았으니, 그 대갈통에 뭐가 들었으며, 또 무시기 할 말이 나올쏘냐?
내가 열을 받지 않았겠오? 괘씸했지만 나도 하긴 그런 장소가 필요하다 보니 몇달 전에 다시 글을 남기기 시작했다. 그곳에 회원으로 등록된 인간이 60명으로 돼있더군. 그런데 "Sex를 해야 경제가 성장한다"는 글에는 69명까지, 또 하나는 54명, 그리고 남어지는 고작해야 10명을 넘기지 못했다. 경제를 공부했다는 넘들도 Sex에는 지대한 관심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는 이바구 같은데, 한심한 생각이 들었지만 꾹 참고 두어번 더 글을 올리다가 엇그제 저녁에 아예 사그리 삭제하고 말았다. 내 정신건강에 해롭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오늘은 그 창구마저.
아니 왜들 이래? 고교웹페지 및 동창들 이메일과도 손을 끊은지 꽤 된다. 이게 뭐를 시사하는 건가? 대통령이란 작자부터 그 밑의 졸개들...심지어 국정을 한다는 넘들 모두가 이 모양으로 난장판에 국가망신을 밥먹는 하는 광경이 끝없이 전개되어 왔다. 도대체 학교에서는 뭐를 가르치길래 문재인을 지지하는 여론이 아직도 44%라더군. 문론 조작일 것으로 짐작한다만, 북한과의 외교를 잘 하고 있고 국제무대에서 국가의 위신을 선양한다니......이 무슨 넘의 생각성이 이 정도냐는 말이냐구? 세계 정상들과 회담하는 자리에서 A-4용지에 써놓은 것을 읽고 있는 머저리를 대통령이라고 섬기는 인간들은 또 뭐야?
가짜뉴스나 올리는 공중파의 언론하며 공평을 기해야 할 공영방송이 문멍충이를 감싸돌며 주체사상가들의 굴종적인 북한 두둔의 내용으로 덮고 있으니, 하긴 골들이 빈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이들의 여론조작에 휩쓸릴 것은 너무나 분명하다. 한국의 나라꼴이 고모냥 고꼴로 치닫는 배경에는 한국인 전체가 생각을 않고 사는 것이 아닐까? 文멀때만 탓할 것이 아니다. 그들 쫄대기 인간을 뽑아준 국민의 의식수준이 문제인 거라. 그 조상의 그 후손들. 훌륭했던 지도자들은 거지발싸게로 매도하는 도올 김용욕 같은 얼치기 인간이 설치는 나라다. 그토록 배웠다는 것이 도대체 뭐냐?
禪涅槃
추천 2
작성일2020-09-22 18:44
자몽님의 댓글
자몽
먼저 인간 부터 되라고 말하고 싶다
본인 주제는 모르는것 학문 지식을 떠나서 먼저 인간이 되거라
본인 주제는 모르는것 학문 지식을 떠나서 먼저 인간이 되거라
ddengbbi님의 댓글
ddengbbi
글을 보내 줬는데 아무 반응이 없다는것은
길을 가다가 Hi 하고 인사를 했는데도 아무 반응도 없이 그냥 지나가는것과 같다.
이건 상대에 대한 무시라고 할수있다.
특히 카톡을 보내면서 상대방에게 안부를 물을시에
가장 기분 나쁜것이 '좋은하루 되세요' 라는 글이 포함된 그림, 인터넷에 수도없이 굴러 다니는
그런거 골라 가지고 보내는 넘들이 태반이다.
직접 타이핑 해서 ' 야 요즘 코로나 땜에 힘들지? 언제 함 만나 밥이라도 먹어야지' 라고 보내면
어디가 덧나나?
지가 쓴 글도 아니고, 남들이 써놓은글과 그림을 무작위로 퍼나르는 골빈넘들이 한둘이아니다.
거기에는 정성도 없고 친근감도 느낄수가 없는 것이다.
길을 가다가 Hi 하고 인사를 했는데도 아무 반응도 없이 그냥 지나가는것과 같다.
이건 상대에 대한 무시라고 할수있다.
특히 카톡을 보내면서 상대방에게 안부를 물을시에
가장 기분 나쁜것이 '좋은하루 되세요' 라는 글이 포함된 그림, 인터넷에 수도없이 굴러 다니는
그런거 골라 가지고 보내는 넘들이 태반이다.
직접 타이핑 해서 ' 야 요즘 코로나 땜에 힘들지? 언제 함 만나 밥이라도 먹어야지' 라고 보내면
어디가 덧나나?
지가 쓴 글도 아니고, 남들이 써놓은글과 그림을 무작위로 퍼나르는 골빈넘들이 한둘이아니다.
거기에는 정성도 없고 친근감도 느낄수가 없는 것이다.
zenilvana님의 댓글
zenilvana
드디어 여기에 義(의)가 뭔가를 아는 사람이 있도다.
성경에 한 사람도 없다고 했으나, 그 말이 틀렸구먼.
성경에 한 사람도 없다고 했으나, 그 말이 틀렸구먼.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
글의 내용은 별로 관심없어도
본인의 이 귀한 글을 또 지우려나 이젠 괜시리 쓸데없는 걱정도 하게되는구멍..
암튼
이 뇐네도
재밋는 냥반이야..
남들은 별로라 해도
자신에겐 자식같이 애지중지하는 글일텐데
맘에 안드는 댓글이 달렸다고 집어치워버리는 소갈머리를 드러내니 마리아....
- -
글의 내용은 별로 관심없어도
본인의 이 귀한 글을 또 지우려나 이젠 괜시리 쓸데없는 걱정도 하게되는구멍..
암튼
이 뇐네도
재밋는 냥반이야..
남들은 별로라 해도
자신에겐 자식같이 애지중지하는 글일텐데
맘에 안드는 댓글이 달렸다고 집어치워버리는 소갈머리를 드러내니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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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
영화 한 편을 보고나면..
누구나
한마디 평을 하게 되지..
굳이..
영화를 다 보지 않더라도
제목과 포스터만 봐도 삼류영화인지 블락버스터인지 감은 오지만..
그래도
평가라는 것..
누구에게나 달기도 하고 쓰기도 한 것을..
그동안 캘리와 뗑삐같은 자들의 댓글이 달콤했었겠지만
별 항개 짜리 씁쓸한 평가가 나왔다고 영화를 접는 미친(?) 짓까지 해서야..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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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 편을 보고나면..
누구나
한마디 평을 하게 되지..
굳이..
영화를 다 보지 않더라도
제목과 포스터만 봐도 삼류영화인지 블락버스터인지 감은 오지만..
그래도
평가라는 것..
누구에게나 달기도 하고 쓰기도 한 것을..
그동안 캘리와 뗑삐같은 자들의 댓글이 달콤했었겠지만
별 항개 짜리 씁쓸한 평가가 나왔다고 영화를 접는 미친(?) 짓까지 해서야..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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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
나의 댓글은
나름대로 기준이 있다
그 중 하나가
좋은 글을 빙자해서 정치와 종교를 버무린 글
그리고 지성을 표방한 채 불특정 다수를 멸시하고 조롱하는 글
그런 글에
쓴소릴 하게 되는데..
당사자들은 늘 자신의 아이디를 쫒는 줄 착각하더군
왜
자신의 글에
글도 잘 못 쓰는 나를 위시해 여러사람들의 이런 댓글이 달리는지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지만
본인들은
전혀..
이 점을 인정하기 싫어 미치겠다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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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댓글은
나름대로 기준이 있다
그 중 하나가
좋은 글을 빙자해서 정치와 종교를 버무린 글
그리고 지성을 표방한 채 불특정 다수를 멸시하고 조롱하는 글
그런 글에
쓴소릴 하게 되는데..
당사자들은 늘 자신의 아이디를 쫒는 줄 착각하더군
왜
자신의 글에
글도 잘 못 쓰는 나를 위시해 여러사람들의 이런 댓글이 달리는지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지만
본인들은
전혀..
이 점을 인정하기 싫어 미치겠다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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