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스톤 "최고의 키스 상대=로버트 드 니로, 최악은 말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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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Sharon Stone)이 최고의 키스 상대로 배우 로버트 드 니로를 꼽았다. 샤론 스톤은 최근 미국 토크쇼 'Watch What Happens Live'(와치 왓 해픈스 라이브)에 출연 "로버트 드 니로는 최고의 키스 상대였다"고 밝혔다. 평소 로버트 드 니로의 팬이었다는 샤론 스톤은 "내가 가장 존경했던 배우였다. 난 그저 로버트 드 니로의 테이블 맞은 편에 앉아있는 것으로 만족했다. 그런 내게 키스는 정점의 순간이었다"고 영화 '카지노'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나는 로버트 드 니로를 너무 사랑해서 그가 아마 망치로 내 머리를 때렸어도 넘어갔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최악의 키스 상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샤론 스톤은 그동안의 연기 경력 중 로버트 드 니로 같은 배우는 없었다며 "그와의 키스는 꽤 멋있어서 다른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다른 키스들은 그냥 그랬다"고 전했다. 한편 샤론 스톤, 로버트 드 니로는 지난 1995년 개봉된 영화 '카지노'(감독 마틴 스콜세지)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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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9-24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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