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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는 '원조다안다'와 '안개' 엄마의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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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ilv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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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존재는 누구에게나 중요하다. 동물의 세계에서 쌔끼들이 에미의 젓을 빨려고 헤매는 꼴을 보자하면 그 찾는 모양새가 사람들을 안스럽게 한다. 당장에 강아지나 고양이 새끼를 어미의 젓가슴으로 옮겨주고 싶은 마음이 든다. 그러던 새끼들이 어느 정도 성장하면 에미가 귀찮아 하며 매몰차게 돌아 눞거나, 아에 그 자리를 떠나 버린다. 그것이 동물의 에미와 새끼의 애정관계다.

왜 그래야 하는가? 에미가 새끼에게 계속해서 젓꼭지를 물리면, 에미도 영양싣조에 걸리고, 그 새끼들 마저 생존경쟁에 필요한 힘과 꾀를 터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람도 동물이지요? 그래서 일정기간이 지나면 젓꼭지에 커피물이라던가 뭐 쓴 맛이 도는 즙을 발라서 자식을 멀리하는 요령을 피운다.

옛적 조선시대에 다섯살이 되기까지 젓을 물리는 무식한 엄마가 있었다고 한다. 그 자식이 애타게 젓가슴에 매달리는 것을 냉정하게 거부 못하는 모성애가 자식의 훗날을 염려해서 한 짓이렸다. 그런데 이렇게 에미에 매달려 살던 사람, 즉 成人(성장한 사람)이 한창 늦은 나이에도 엄마를 불러대는 사람이 있다. 그 엄마의 이름은 귀에 익은 "영자"...

어떤 일로 사형장에 끌려온 죄수들의 마지막 절규가 "엄마~'라는 거라. 쌘코에서 엄마의 이름을 불러대야 하는 사람은 왜 그래야 하는가? 그것도 이곳에서 운영자의 한 사람으로 일하는 여성인지, 그것이 사실인지, 아니면 이 어린이의  젓먹던 습관에서 절로 만들어진 것인지 알 길이 없다. 쌘코에 일부러 사실인지 물어보기도 그렇고, 설혹 그런 이름의 여성이 운영자의 한 직원으로서 일한다고 해도, 책임자가 밝힐 입장도 아니고, 알려줘 보았자, 회원들을 차별대우하는 회사의 입장을 난처하게 하지 않겠는가?

그런 형편을 잘 알만한 成人(성인)된 어린 분이 꺼떡하면 '영자'의 이름, 다시 말해서 엄마를 불러대서 공갈 협박성의 글을 올려댄다. '영자'란 이름이 허무맹랑한 상상 속의 것이라 해도, 대부분의 미친사람들에게는 있는 것은 안보이고, 헛것을 보며 횡성수설하는 경향이 보통이다 보니, 그러한 증상에서 나오는 하나의 病의 현상으로 봐주어야 합니까?

아이들이 자랄 적에 어쩌다 얻어터지면 자기 형을 불르겠다고 씩씩거리는 경우도 있고, 실제로 꼬마들보다 더 덩치 큰 형님이 등장하여 코흐리개들을 주워패는 경우도 있다. 영어로 bully라 합디다 마는, 이것은 東-西에 통털어 있는 일이건만, 다 큰 사람이 누가 고소하느니, 이런 글과 그 사람을 쌘코에서 추방하라는 발버둥질을 치는 수작은 또 뭐야? 여기 잘난 분들... 한번 당신네들의 高見(고견) 한번 들어봅세다. 안되면 말고...

禪涅槃
추천 1

작성일2020-09-25 11:31

원조다안다님의 댓글

원조다안다
아~ 영감님 어머님 존함이 운가에 영자 자자 이시군여
그래여 옛날 어머님들 성함들은 일제 치하 일본의 영향을 받아서
영자 순자 정자 등등 자 자 들어가는 성함들이 많더군여
자 가 왜놈 말로는 코 라고 해서 미치코 사치코 같은 왜놈 이름들도 많다고 하더라구여
근데 누가 물어 보지도 않앗는데 왜 갑자기 어머님 성함을 갖고서 시비를 거세여?
정신이 조금 왓다리 갓다리 하시나 봐여 호호호 ^

원조다안다님의 댓글

원조다안다
근데여 영감님
짜깁기 한 글과 영감님의 순수 창작 글이 너무 차이가 나네여
순수 창작글은 너무나 유치하고 저렴해서 읽기가 좀 그러네여
앞으로는 이런 글도 짜깁기로 하세여
노력을 하세여 노력을, 거저 드실려고만 하지 마시고여
그래야 좀 읽을 맛이 나겟네여
오케이? ^^^^^

안개님의 댓글

안개
영감님이 제가 올린글에 열받으셨나 봅니다 ㅎㅎ
죄송하게 됬습니다. 이해하십쇼!

그런데 이곳 SF게시판에 이단성 종교글들이 난무하는지라... 그런 종교글들이 보기가 안좋더라고요.
그래서 부득불 한번 난리를 쳐봤습니다.
알아서 삭제하시는 바람에 영자님에게 도움을 주셨네요.

그렇게 서로 서로 맞추어 갑시다.
감사합니다!

안개님의 댓글

안개
어이구.... 영감님...

좀 전에.. "영자는 내 엄마의 이름이다" 라는 제목을 다셔서
속으로 자신의 어머님의 이름을 왜 그렇게 함부로 밝히시나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저의 어머니 이름으로 바뀌었네요.
그러면 결론이 이렇게 도달합니다.

젠영감님과 원조님과 저의 어머니 세분이 이름이 같다는 것.
그러면 더 친하게 지내야 할 것 같네요. ㅎㅎㅎ

안개님의 댓글

안개
영자님 이름을 부르면 모두의 어머니가 되시는 겁니다.
다들 어머니의 이름이 바뀌지 않도록 영자님 부르시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현재 엄마가 이름이 같은 분은 3명인데
계속 늘어날 것 같네요.

zenilvana님의 댓글

zenilvana
누구가 영자를 불러냈던 가를 생각해 보시게.
자네도 그 중의 하나지비.
'내 엄마도 영자..."라 한 것은 느그들 영자씨 자식들이
얼씨구 뛰어들도록 한 내 계략이었다.

나는 영자를 찾은 적이 없어.
직접 김사장과 통화한 적이 있고,
직원인듯한 김씨와 이메일 주고 받았다.

너희들 같이 영자를 애태게, 간곡하게 부르지 않았다.
다 커서도 어릴 적 어릿광대짓을 계속하고도 모르는
그 대갈통을 모래 속에 처박고 살거라.

원조다안다님의 댓글

원조다안다
에이~ 선영감님 진작에 그렇게 봣는데 이제보니 진짜 치사하신 분이네
아니 게시판 모든 넫즌들이 원래 제목을 봣는데
지금 와서 제목을 바꾼다고 사람들이 모를거 같습니까? 엉?
야 캘리자몽아 너 좀 나와서 증인좀 서라
선영감님이 널 얼마나 꼴배기시러하는 분이신줄 너두 잘알지? 엉?
이번 기회에 복수를 해서 니 원한을 꼭 풀도록 해라
오케이?

원조다안다님의 댓글

원조다안다
맞아여 영감님
제가 생각해도 진짜 캘리자몽은 자기가 한 거짓 조작 사기 모함 음해 공갈 협박을
남에게 덮어씌우는 방구끼고 똥까지 싼 여우새끼에여
근데 캘리자몽을 불어로 sly fox라고 하나바여?
참 이래서 사람은 평생을 배우고 산다니깐

안개님의 댓글

안개
計略(계락)이라....

무엇을 위한 計略 인가 ㅎㅎ
하는 것이 참 유치합니다.

나도 자몽님을 한 번 불러서 젠영감님의 행동에 대해 여쭈어보고 싶네요.

----------------------------------------------------------

자신의 글 내용을 삭제하고 제목까지 바꾼것은 자신이 떳떳치 못하기 때문인데..
지금의 행동은 참 유치스럽습니다.

더 이상 영감님에게 일말의 존중의 마음까지 다 사라짐...

zenilvana님의 댓글

zenilvana
여우새끼가 똥싸더니, 이젠 방구까지 뀌네.
지가 한 짓을 남에게 덮어씌우는 Sadist.
모를 줄 알어? 그래서 Sly Fox라 네가 불렀지.

안개야!
苦肉之計란 말 아냐? 손자병법에 나오는 말이다.
적을 속이기 위하여, 자신의 희생을 무릅쓰고 꾸미는 계책.

내가 이리 저리 바꾸는 것은 虛虛實實이고,
여기 있는가 하면 저기 나타나고...神出鬼沒

안개님의 댓글

안개
죄송하지만... 여기 자게에서 영감님 수준이 없어요.
다들 영감님의 놀이 귀엽게 봐 드리고 있는것입니다.
나이 때문에 또 체면때문에요.

윗글을 보는 사람들이 영감님의 진면목을 알아가고 있는데...
안스럽습니다 진짜...

내 엄마가 영자다!! 라고 했다가 제목을 바꾼것이 허허실실? 신출귀몰?
ㅎㅎㅎㅎ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웃습니다.
전직이 코메디언이셨져??

zenilvana님의 댓글

zenilv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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