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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완전히 동내북 역할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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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eng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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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그저 일본과 한국 두나라에만 포커스를 맞추니까
일본이 철천지 원수처럼 느끼지만
망원경을 조금만 zoom out 해서 보면 상황이 완전히 달라진다.

청일전쟁 러일전쟁을 이르키고 일본이 한반도를 집어삼킨 뒷 배경에는
영국이 버티고 있었다.

영국이란 나라는 러시아의 한반도 남진을 막기 위해
일본이란 나라를 대타로 쓰면서 리모트 컨트럴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영국에서 조선반도 까지는 지구를 반바퀴 돌아야 했기 때문에.

일본은 영국과 일영 동맹을 맺고
영국으로 부터 돈과 무기 물자를 수입해서 쓰고 있었던 터라
영국이 시키는 데로 움직일수 밖에 없었다.

당시 지구상에는 영국이 가장 큰 패권국이었다.

따라서 한반도의  일본 침략(?)은 영국의 시나리오였다.
한국인이 실제로 미워하는 대상은 일본이 아니라 영국이어야만 마땅하다.

진주만 공격 덕분에 일본은 원자폭탄 세례를 받았다.
바로 미국의 Enola Gay (B-29) 가 투하한 원폭 Little Boy였다.
일본이 초토화 되고 태평양 전쟁은 종료 되었고 한반도는 해방 되었다.

한반도만 해방 된게 아니다.
일본도 원자폭탄 덕분(?)에 해방 된것이다.
그 지긋지긋한 군국주의의 전쟁 폭풍 속에서 해방이 된 것이다.

원자폭탄 후에 미국은 일본을 무장해제 시켰다.
그래서 일본이 전쟁 대신에 경제 대국이 된것.

지금 일본의 자위대 힘은 막강하다.
그러나 태평양 전쟁때 처럼 남의 나라를 침략하기 위해서
자위대를 만든것이 아니다.

한국군대가 방어전략을 우선적으로 하는것 처럼
일본도 마찬가지다.

내가 미국 워싱턴 근교에 있는 Air & Space Museum에 직장을 가지고
약 10년 동안 근무 한 적이 있는데
박물관에는 일본 히로시마에 원폭을 투하한 B-29 실제 비행기가 전시 되고 있다.

일년에 한번씩
히로시마 원폭날짜에 맞춰서
미국에 살고있는 재미 일본인들이 박물관을 방문해서
원폭을 투하한 B-29비행기 앞에서 묵념을 하는 장면을 볼수있다.

미국을 원망하는 묵념이 아니라
'다시는 전쟁이 없게 하소서' 라는 묵념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소녀상을 일본 대사관 앞에 세워놓고
끊임없이 반일 감정을 이르키고 있는 한국과는 아주 대조적인 모습이다.

일본은 그러한 나라다.
추천 1

작성일2020-09-25 18:00

ddengbbi님의 댓글

ddengbbi
지금 한국 좌빨들이 알고있는 반일 한국역사는 완전히 날쪼된 거짓말이다.
그래서 공부를 하란 말이다.

안개님의 댓글

안개
일본 국민들은 역사를 날조하는 정치인들 아래 눈먼 장님이 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원폭개발자에게 찾아가 사과를 받으려는 이들의 파렴치한 일이 그 예가 됩니다.
자신들의 한 일은 전혀 생각지 않고 남의 잘못만 드러내어 사과를 요구하는 이들이 되어 가고 있지요.

유튜브 동영상 하나 올려놓습니다.

히로시마 원폭 피해자들에게 돌직구 날리는 원폭 개발자 (일본뉴스/한글자막)
https://www.youtube.com/watch?v=ufZym-LkkBw

ddengbbi님의 댓글

ddengbbi
731 부대에서 사람을 살아있는체로 생체 실험을 했다는이야기는 좌빨들이 만들어낸
완전히 날조된 이야기다. 어느곳에도 그러한 사실을 입증할수 있는 자료가 발견되지 않았다.

ddengbbi님의 댓글

ddengbbi
영상 봤습니다. 누구의 말이 옳다고 판단할수 없습니다.
진주만 공격을 생각하면 미국에서는 일본에게 사과할 맘이 없을것입니다.
미국의 사과를 받으려면 일본이 먼저 진주만 공격에 대한 사과를 해야 합니다.

안개님의 댓글

안개
731부대는 좌빨이 아닌 역사인듯 싶은데요?

중국 하얼빈에 이에 대한 역사박물관이 있습니다.
https://kr.trip.com/travel-guide/harbin/unit-731-museum-77069/

박물관에서 가짜를 만들어 놓지는 않겠지요?
혹 중국가시게 되면 방문하셔서 사실을 확인해 보심이...

전 일본인의 만행을 잘 알아 말씀하신 731부대의 만행을 믿는쪽입니다.
저의 외할아버지가 일본에 일을 하러 가셨었으며 저희 어머니도 일본에서 태어나셨기 때문에 더 잘압니다.

안개님의 댓글

안개
그런데 말씀하신...

[청일전쟁 러일전쟁을 이르키고 일본이 한반도를 집어삼킨 뒷 배경에는 영국이 버티고 있었다] 는 역사적인 배경에는 언제 한번 공부해 볼 만한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ddengbbi님의 댓글

ddengbbi
글쎄요. 일본을 철천지 원수같이 느끼는 한국 역사학자들도 아직 731 부대의 생체실험에 관한
증거 자료들을 제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내가 일본을 바로 알자는 이야기를 자주 하는 이유는
일본과 친해져야만 대한민국의 발전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지금 포항제철이나 마산 자유 수출공단 처럼 일본의 도움이 없었다면 오늘의 한국은 존재할수가
없습니다.

ddengbbi님의 댓글

ddengbbi
일본과 미국을 등지고 중국에 붙으려고 하는 뭉가넘을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고종이 러시아에 붙듯이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는데 이는 망쪼의 길로 가는 첩경입니다.
국력이 약하면 줄이라도 잘 서야 하는데 말입니다.

안개님의 댓글

안개
모두가 친해지고 사이가 좋으면야 금상첨화지만...
세력이 강해질 수록 안하무인되는 중국이 지금 실례가 되고 있고....
세력이 강한 미국이 또 이를 저지하려는 것도 있고
평화로운 일은 어느 선까지만 가능한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

ㅎㅎ 말씀하신데로 줄은 잘 서야 하는데 그것은 걱정이 됩니다.
모두들 나라가 잘 되자고 한쪽은 이렇게 또 다른 한쪽은 저렇게 생각하는데...
싸우지 말고 토론하는 SF게시판이 되었으면 합니다.

대화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어르신...

ddengbbi님의 댓글

ddengbbi
뭉가넘 처럼 중국몽과 같이 하자는데 찬동하고 있는 문빠들은
중국몽과 같이 하려면 한자부터 배워야 할것이다.
중국한자는 중국 사대주의 산물이니까 배척한다라고 하면서 중국몽과 같이 하는데
찬성하는건 앞뒤가 맞지 않는 행동이다.

ddengbbi님의 댓글

ddengbbi
한국의 문화를 발전 시키려면 국한문 혼용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한글만 알아가지고는 절름발이 신세를 면하지 못한다. 한자는 지구상에서 중국을 빼더라도
2억 이상 인구가 사용하고 있다.
나는 일본이 한자를 버리지 않는것에 충분히 이해한다. 일본도 한국처럼 히라가나 만 사용해도
되는데 말이다.

Torai님의 댓글

Torai
헛소리하지말고 그냥 빨리 뒤지는게 대한민국을 위하는거다 땡삐 개쉐이야 ㅉㅉ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유럽의 전쟁에 일본은 왜 참전했을까

그렇다면 아시아 한 구석에 있어서 지리적으로는 유럽과 상관없어 보이는 일본이 영국, 프랑스, 미국의 편에 서서, 독일을 적국으로 삼아 전쟁을 벌이게 된 원인은 무엇인가? 이 문제는 20세기 초반에 형성된 ‘강대국 국제정치’의 구조를 살펴봄으로써 잘 설명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 1900년이 시작될 무렵 세계의 강대국은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오스트리아 헝가리, 미국 등 7개국이었다.

당시 세계의 패권국이었던 영국은 유럽 대륙에서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영국의 패권과 세계 방방곡곡에 걸쳐 있는 대영제국(British Empire)을 유지하는 관건이라고 생각하고 유럽 대륙의 어느 나라와도 동맹을 맺지 않는 ‘영광스러운 고립정책’ 혹은 ‘유연한 균형자 정책’을 대외 정책의 원칙으로 삼고 있었다.

이 무렵 급격히 부상하고 있는 나라들은 러시아, 미국, 일본 등이었다. 미국은 1889년 스페인을 격파한 후 태평양 지역으로 뻗어나가는 세력이 됐고 러시아 역시 동아시아로 그 세력을 전개해 나가기 시작했다. 러시아의 세력은 반드시 막아야 할 힘이라고 생각했던 영국은 극동을 향한 러시아 팽창을 일본을 통해 막으려 작정하고 1902년 일본과 동맹을 체결, 영광스러운 고립 정책에 종언을 고했다.

당시 영국과 일본이 동맹을 체결한다는 것은 일본에게는 황송한 일이었다. 영일동맹을 ‘달님과 두꺼비의 결혼’에 비유하는 사람이 있었을 정도로 영국과의 동맹 체결은 일본이 세계 강대국으로 나가는 지름길이 됐다. 영일동맹을 통해 세계 외교무대에서 발언권을 가지게 된 일본은 청일전쟁 승리의 여세를 몰아 1904년 러시아마저 격파, 1905년부터는 자타가 공인해 주는 세계 강대국의 반열에 올랐다.

러일전쟁에서 승리한 이후 일본은 제국주의적 팽창의 길을 추구했지만 일본의 팽창 야욕은 다른 제국주의 열강의 이익과 충돌하지 않을 수 없었다. 물론 일본은 능수능란한 외교정책을 제국주의 팽창정책과 병행해서 추구했다. 현재 일본 대외정책의 핵심축이 미일동맹에 있는 것처럼 1902년 이후 수십 년간 일본 외교정책의 기본 축은 영일동맹이었다.

출처 : 미래한국 Weekly(http://www.futurekorea.co.kr)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1차 세계대전의 발발은 일본의 팽창을 억제하던 국제질서에 한시적이나마 파란이 생긴 것이 아닐 수 없었다. 일본은 이 기회를 놓칠 수 없었다. 그들은 이 기회를 통해 중국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확보하고자 했다. 일본 메이지 시대의 정치가 이노우에 가오루(井上馨)는 1차 세계대전의 발발을 ‘하늘이 일본을 도운 기회’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당시 연합국의 일본 참전에 대한 입장은 미묘했다. 중국의 중립을 유지하려는 견해가 있었던 한편 영국은 중국에 있던 영국의 식민지, 특히 홍콩이 독일의 침략 대상이 될 것을 우려했다. 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일본의 군사력이 필요했다.

영국의 요구에 너무나 적극적으로 호응했던 일본의 모습을 보며 영국은 오히려 일본의 의도를 의심했다. 중국은 중립을 선언했고 독일도 교주만(膠州灣) 일대를 중국에 반환했으며 미국 역시 중국이 중립지역으로 남아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결국 영국은 일본의 참전을 취소하라고 요구했을 정도다. 일본은 영국에게 전쟁 참여를 요청했고 영국은 일본의 전투지역을 일본의 해상무역 보호에 필요한 지역으로 국한한다는 조건으로 일본의 참전에 동의했다. 물론 영국의 전투제한 조건은 지켜지지 않았다. 전쟁의 속성상 애초부터 ‘지켜질 수 없는 약속’이었던 것이다.

일본은 1914년 8월 15일 독일에 최후 통첩을 한 후 8일 23일 독일에 대한 선전포고를, 8월 25일에는 오스트리아 헝가리에 대한 선전포고를 했다. 그리고 일본은 곧 중국 침략의 길로 들어섰다. ‘21개조 요구’라는 것을 중국에 제시했던 것이다(1915년 1월 18일).

이는 중국 대륙 전역에서 일본의 우월한 지위를 확립하기 위한 방대한 요구 사항들이었다. 중국은 당연히 이를 거부했고 일본은 이를 핑계로 중국에 최후 통첩을 보냈다(1915년 5월 7일). 중국은 결국 2일 후인 5월 9일 일본의 요구를 수락했다. 중국은 이 날을 국치기념일로 삼아 기억하고 있다.

1917년 초 일본은 연합국의 요구로 해군을 지중해에 파견한 바 있다. 물론 대가를 바라고 한 행동이었다. 일본은 영국, 러시아, 프랑스, 이탈리아 등으로부터 중국 산동성(山東省)의 독일 권익과 적도 이북 태평양 지역의 독일 식민지를 일본이 획득할 수 있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일본이 1차 세계대전 참전을 통해 얻은 이득은 일본이 생각했던 것보다 크지는 않았다. 특히 일본의 야욕은 일본을 서구와 싸워도 이길 수 있는 ‘아시아의 희망’으로 생각하던 다수의 아시아국가 국민들을 절망케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1차 세계대전을 통해 더 강력한 국가로 성장할 수 있었고 일본 현대사의 권위자인 마리우스 젠센(Marius Jensen) 교수는 러일전쟁 이후 20여 년간 일본이 세계 5대 강국의 반열에 오르게 됐다고 평가한다.

출처 : 미래한국 Weekly(http://www.futurekorea.co.kr)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
일본의 야욕을
이렇게 측은한 피해자로 왜곡해서야..

떙삐! 넌 도대체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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