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착해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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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게시물에 [원조다안다]님께서 [6살 천사가 숨겨둔 가장 아름다운 선물 ㅜㅜ,,,]이란 제목으로 감동이야기를 퍼오셨다.
그런데 그 아래로 댓글에 이런 저런 말들이 많이 달렸는데...
좋은 댓글도 또 비아냥 댓글도 달렸다.
아무리 내가 저 사람과 반대성향이나 마음에 들지 않은 관계라 하더라도 좋은글에는 좋다라는 표현이 더 좋지 않은가? 감동적인 글일때는 칭찬도 해 줄줄 아는 마음이 필요하다.
이는 그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바로 나를 위해서다.
.
.
.
사람이 착해지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오늘은 한가지만 이야기 하려한다.
바로 [원조다안다]님 처럼 좋은글을 퍼다가 나르는 것이다.
최근 [자몽]님도 좋은글을 계속 퍼나르시는 것으로 안다.
이 두분은 서로 앙숙관계인것 같지만 그래도 마음은 따뜻한 무엇인가 있는 것 같다.
이야기가 샛다, 쏘리.. (^^)
사람이 좋은글을 퍼나르다가 보면 그 글을 읽게된다. 먼저 내 마음이 감화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좋은 인성으로 바뀌게 되는 것인데... 그래서 이렇게 좋은글을 많이 퍼나르면서 사람이 달라지게 된다.
난 오늘 그것을 이야기 하고픈 것이다.
.
.
.
그 아래 댓글로 비아냥거리는 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좋은글을 전혀 읽지를 못하고 그 글을 올리는 사람에게 시비를 거는 일 따위는 좋은방법이 아닙니다.
바로 자신의 정서를 해치고 자신을 불쌍하게 만드는 그런일입니다.
우리는 사실 남은 인생이 많지 않습니다. 유한하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그 남은 인생을 주위의 분들과 함께 즐겁게 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웃으면서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고 웃음을 주는 일은 상대방의 인생은 물론 나의 인생을 값지게 만드는 일입니다.
다들 이를 잘 아시는 분들이 왜 그냥 나를 스스로 버려두게 놔 두시나요?
저도 착한 사람은 아니지만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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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다안다님께...
올리신 글... 아래 달았던 댓글에 대한 저의 생각입니다. 거기에는 이런 저런글이 많아서 여기에 올려놓습니다 :)
[원조다안다님의 댓글]
저는 가끔 신의 섭리에 대해서 생각을 하는데요
아무런 죄도 없는 이런 천사같은 어린 아이를 왜 이렇게 빨리 데려가서
여러 사람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물론 세상 사람들에게는 따듯한 사랑과 감동을 주엇다지만
당사자인 아이는 마지막 순간까지 얼마나 그 몸과 마음이 괴로웟으며
그 과정을 지켜 볼수밖에 없는 부모님의 가슴은 얼마나 아팟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
도데체 신이 원하는게 무엇이엇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이글을 보고 원조다안다님의 의문에 대해 확실히 알려드릴 수는 없지만..
저런 비슷한 일을 저도 당한적 있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어머님이 계신데, 새벽에 들어온 강도에 의해 총에 맞아 돌아가셨답니다.
늘 훌륭한 어머니셨고 저의 집안은 늘 평화롭고 감사함이 넘쳤습니다.
그러나 그 일이 있은 후, 전 한 3개월동안 고민했었습니다.
늘 이웃을 위해 살려고 한 그 모든것을 다 접고 조용한 농장에 들어가 살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죠.
그러다가 아마존 밀림의 한 섬에 들어가 거기서 15년 동안 성경만드는 일을 하고 있는 강명관선교사라는 분의 대화속에 어느정도 마음을 추스렸습니다.
이 분은 밀림에서 늘 독사, 표범, 전갈 황열병, 댕기 등의 해충속에 언제 어느때 죽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어떻게 죽음에 이르던 그것은 사람의 생각과 판단일 뿐이라고...
그래서 그래 맞아... 내가 원하는것은 이세상 보다 내일을 위한 것이라 생각하고 죽음에 대해 좀 더 초월해 졌다고 해야 하나요... 그렇습니다.
때론 세상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신의 생각이 있는데 우리의 좁은 눈으로는 깨달음을 얻지 못하는 것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원조다안다님... (욕하기 없기입니다 ㅎㅎ)
아래 올려놓은 사진은 강명관선교사라는 분의 사진입니다.
아마존에 들어가 그 부족의 말로 언어를 만든 후, 그 다음에 성경책을 번역하는 일을 한다고 함.
그런데 그 아래로 댓글에 이런 저런 말들이 많이 달렸는데...
좋은 댓글도 또 비아냥 댓글도 달렸다.
아무리 내가 저 사람과 반대성향이나 마음에 들지 않은 관계라 하더라도 좋은글에는 좋다라는 표현이 더 좋지 않은가? 감동적인 글일때는 칭찬도 해 줄줄 아는 마음이 필요하다.
이는 그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바로 나를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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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착해지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오늘은 한가지만 이야기 하려한다.
바로 [원조다안다]님 처럼 좋은글을 퍼다가 나르는 것이다.
최근 [자몽]님도 좋은글을 계속 퍼나르시는 것으로 안다.
이 두분은 서로 앙숙관계인것 같지만 그래도 마음은 따뜻한 무엇인가 있는 것 같다.
이야기가 샛다, 쏘리.. (^^)
사람이 좋은글을 퍼나르다가 보면 그 글을 읽게된다. 먼저 내 마음이 감화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좋은 인성으로 바뀌게 되는 것인데... 그래서 이렇게 좋은글을 많이 퍼나르면서 사람이 달라지게 된다.
난 오늘 그것을 이야기 하고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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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래 댓글로 비아냥거리는 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좋은글을 전혀 읽지를 못하고 그 글을 올리는 사람에게 시비를 거는 일 따위는 좋은방법이 아닙니다.
바로 자신의 정서를 해치고 자신을 불쌍하게 만드는 그런일입니다.
우리는 사실 남은 인생이 많지 않습니다. 유한하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그 남은 인생을 주위의 분들과 함께 즐겁게 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웃으면서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고 웃음을 주는 일은 상대방의 인생은 물론 나의 인생을 값지게 만드는 일입니다.
다들 이를 잘 아시는 분들이 왜 그냥 나를 스스로 버려두게 놔 두시나요?
저도 착한 사람은 아니지만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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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다안다님께...
올리신 글... 아래 달았던 댓글에 대한 저의 생각입니다. 거기에는 이런 저런글이 많아서 여기에 올려놓습니다 :)
[원조다안다님의 댓글]
저는 가끔 신의 섭리에 대해서 생각을 하는데요
아무런 죄도 없는 이런 천사같은 어린 아이를 왜 이렇게 빨리 데려가서
여러 사람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물론 세상 사람들에게는 따듯한 사랑과 감동을 주엇다지만
당사자인 아이는 마지막 순간까지 얼마나 그 몸과 마음이 괴로웟으며
그 과정을 지켜 볼수밖에 없는 부모님의 가슴은 얼마나 아팟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
도데체 신이 원하는게 무엇이엇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이글을 보고 원조다안다님의 의문에 대해 확실히 알려드릴 수는 없지만..
저런 비슷한 일을 저도 당한적 있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어머님이 계신데, 새벽에 들어온 강도에 의해 총에 맞아 돌아가셨답니다.
늘 훌륭한 어머니셨고 저의 집안은 늘 평화롭고 감사함이 넘쳤습니다.
그러나 그 일이 있은 후, 전 한 3개월동안 고민했었습니다.
늘 이웃을 위해 살려고 한 그 모든것을 다 접고 조용한 농장에 들어가 살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죠.
그러다가 아마존 밀림의 한 섬에 들어가 거기서 15년 동안 성경만드는 일을 하고 있는 강명관선교사라는 분의 대화속에 어느정도 마음을 추스렸습니다.
이 분은 밀림에서 늘 독사, 표범, 전갈 황열병, 댕기 등의 해충속에 언제 어느때 죽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어떻게 죽음에 이르던 그것은 사람의 생각과 판단일 뿐이라고...
그래서 그래 맞아... 내가 원하는것은 이세상 보다 내일을 위한 것이라 생각하고 죽음에 대해 좀 더 초월해 졌다고 해야 하나요... 그렇습니다.
때론 세상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신의 생각이 있는데 우리의 좁은 눈으로는 깨달음을 얻지 못하는 것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원조다안다님... (욕하기 없기입니다 ㅎㅎ)
아래 올려놓은 사진은 강명관선교사라는 분의 사진입니다.
아마존에 들어가 그 부족의 말로 언어를 만든 후, 그 다음에 성경책을 번역하는 일을 한다고 함.
추천 6
작성일2020-09-26 04:56
마이클김님의 댓글
마이클김
그래도 샌코는 잔잔한 정이 흐르니
이곳에서 즐기는 가치가 있습니다.
이글에 추천 꽝,,,꽝!! 눌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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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이 한번밖에 허용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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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에 추천 꽝,,,꽝!! 눌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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