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전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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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침몰과 금강산 관광객 피격에도 사과 한마디 듣지도 못하고 유감 표명을 해 달라고 북한에 사정 하던 보수정당이 김정은에게 즉각적인 사과를 받아 낸 문재인 정부에게 파상공세를 퍼 붓고 있다. 사과를 받아 내어야 한다고 하다가 즉각 사과를 하자 그만 바보가 되어 온갖 악다구니를 쏟아내고 있다.
천안함 때를 기억한다. 경계에 실패한 정권에 대한 비판은 찾아보기 힘들고 북한 비난에 몰두 하더니 이번 사건에는 북한을 비판하기 보다는 정부를 비판하기에 몰두 하고 있다. 차이가 무엇인가? 이유는 하나다. 정치적 이익의 유무다. 안보나 국민의 생명 따위는 안중에도 그들에게는 없다.
천안함때는 북한을 비판해야 그들에게 정치적으로 이익이고 이번에는 정부를 비판해야 정치적 이익이 있는 것이다. 보수정당이 선거에 이기려고 북한에 총 쏘아 달라고 한 적도 있지 않은가? 정치적으로 이익이 된다면 무슨 짓이던 하는 그들이다.
지난 번 김여정이 문재인정부에 대해 도발적인 막말을 하고 연락사무소를 폭파 실행을 하자 김여정을 비판하기는커녕 오히려 문재인정부를 비판하면서 화색이 도는 부류들이 있었다. 보수 유투버와 보수언론과 보수야당이 문재인 정부를 종북이라면서 비아냥거리면서 신이 나었다.
김여정이 막말고 도발을 던져주자 썩은 고기를 찾아 헤매는 하이에나떼처럼 보수가 달려들어 연일 그 막말에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며 의미를 부여 해주기 바쁘다. 보수언론을 보고 있으면 마치 도발하기를 은근히 바란 듯하다. 지금도 그렇지만 언론을 보면 마치 전쟁이라도 나라고 기전제라도 지내는 것 같다. 언론들은 한반도에서의 전쟁이 강 건너 불구경이라도 되는 모양이다. 전쟁이 남의 나라 일이라도 되는 냥, 하루 내내 국민들에게 앵무새처럼 선동하고 있다.
보수 언론과 정당만 보고 있으면 한반도에 마치 곧 전쟁이라도 해야 할 것 같다. 전면전 발생 시 한반도는 초토화 될 텐데 그들이 원하는 건 무엇일까. 한반도 전쟁으로 미국과 일본의 경제부흥을 원하는 건가? 분명한건 우리국민의 안위는 그들의 마음속에는 없다는 것이다. 방산비리에서 보았듯이 정작 안보에는 쥐뿔도 관심이 없는 야당과 보수언론은 그들의 안보를 위해서 오늘도 국가의 안보를 이렇게 볼모로 잡고 있다.
저 보수 언론과 보수정당은 박근혜 정권에서 미국의 선제 타격론에 비판은커녕 함께 깨춤을 추었다.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박근혜가 대북 선제타격을 염두에 두고 북한 붕괴와 통일 시나리오를 언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5차 핵실험 이후 미국 대선 국면에서 선제타격론이 거론되고 자유당 일부가 동조하던 시기였다.
한마디로 미국의 선제타격론에 깨춤을 추면서 통일의 기회로 여긴 것이다. 통일대박이라고 하더니 전쟁으로 폐허가 된 뒤 무슨 대박이 있을까? 아! 미국이나 일본이 페허가 된 대한민국을 경제식민지로 삼을 철호의 기회이니 그들에게는 대박이기는 하다
선제타격이 전쟁을 의미하는 것을 아무리 칠푼이라도 모르지는 않았을 터 북한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면 한반도가 잿더미가 된 후에 승리하면 무엇이 남는 것인가? 누구의 말처럼 상처뿐인 승리일 텐데 말이다. 한반도에서 전쟁이 나서 통일이 되면 누가 대박일까? 분명한 것은 박근혜가 말하던 통일대박이 우리나라는 아니라는 것이다. 미국이나 일본은 한반도의 전쟁 특수로 대박이 되겠지만.
한반도의 전쟁은 대한민국을 6.25직후의 폐허로 되돌릴 것이고 또 다시 보수가 그렇게 원하는 미국과 일본에 네발로 기는 나라가 될 것이다. 그런 나라에서라도 기득권이고 싶고 지배층이고 싶은 보수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천안함 때를 기억한다. 경계에 실패한 정권에 대한 비판은 찾아보기 힘들고 북한 비난에 몰두 하더니 이번 사건에는 북한을 비판하기 보다는 정부를 비판하기에 몰두 하고 있다. 차이가 무엇인가? 이유는 하나다. 정치적 이익의 유무다. 안보나 국민의 생명 따위는 안중에도 그들에게는 없다.
천안함때는 북한을 비판해야 그들에게 정치적으로 이익이고 이번에는 정부를 비판해야 정치적 이익이 있는 것이다. 보수정당이 선거에 이기려고 북한에 총 쏘아 달라고 한 적도 있지 않은가? 정치적으로 이익이 된다면 무슨 짓이던 하는 그들이다.
지난 번 김여정이 문재인정부에 대해 도발적인 막말을 하고 연락사무소를 폭파 실행을 하자 김여정을 비판하기는커녕 오히려 문재인정부를 비판하면서 화색이 도는 부류들이 있었다. 보수 유투버와 보수언론과 보수야당이 문재인 정부를 종북이라면서 비아냥거리면서 신이 나었다.
김여정이 막말고 도발을 던져주자 썩은 고기를 찾아 헤매는 하이에나떼처럼 보수가 달려들어 연일 그 막말에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며 의미를 부여 해주기 바쁘다. 보수언론을 보고 있으면 마치 도발하기를 은근히 바란 듯하다. 지금도 그렇지만 언론을 보면 마치 전쟁이라도 나라고 기전제라도 지내는 것 같다. 언론들은 한반도에서의 전쟁이 강 건너 불구경이라도 되는 모양이다. 전쟁이 남의 나라 일이라도 되는 냥, 하루 내내 국민들에게 앵무새처럼 선동하고 있다.
보수 언론과 정당만 보고 있으면 한반도에 마치 곧 전쟁이라도 해야 할 것 같다. 전면전 발생 시 한반도는 초토화 될 텐데 그들이 원하는 건 무엇일까. 한반도 전쟁으로 미국과 일본의 경제부흥을 원하는 건가? 분명한건 우리국민의 안위는 그들의 마음속에는 없다는 것이다. 방산비리에서 보았듯이 정작 안보에는 쥐뿔도 관심이 없는 야당과 보수언론은 그들의 안보를 위해서 오늘도 국가의 안보를 이렇게 볼모로 잡고 있다.
저 보수 언론과 보수정당은 박근혜 정권에서 미국의 선제 타격론에 비판은커녕 함께 깨춤을 추었다.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박근혜가 대북 선제타격을 염두에 두고 북한 붕괴와 통일 시나리오를 언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5차 핵실험 이후 미국 대선 국면에서 선제타격론이 거론되고 자유당 일부가 동조하던 시기였다.
한마디로 미국의 선제타격론에 깨춤을 추면서 통일의 기회로 여긴 것이다. 통일대박이라고 하더니 전쟁으로 폐허가 된 뒤 무슨 대박이 있을까? 아! 미국이나 일본이 페허가 된 대한민국을 경제식민지로 삼을 철호의 기회이니 그들에게는 대박이기는 하다
선제타격이 전쟁을 의미하는 것을 아무리 칠푼이라도 모르지는 않았을 터 북한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면 한반도가 잿더미가 된 후에 승리하면 무엇이 남는 것인가? 누구의 말처럼 상처뿐인 승리일 텐데 말이다. 한반도에서 전쟁이 나서 통일이 되면 누가 대박일까? 분명한 것은 박근혜가 말하던 통일대박이 우리나라는 아니라는 것이다. 미국이나 일본은 한반도의 전쟁 특수로 대박이 되겠지만.
한반도의 전쟁은 대한민국을 6.25직후의 폐허로 되돌릴 것이고 또 다시 보수가 그렇게 원하는 미국과 일본에 네발로 기는 나라가 될 것이다. 그런 나라에서라도 기득권이고 싶고 지배층이고 싶은 보수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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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9-26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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