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와 결별 못하는 주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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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단체가 개천절 날 드라이브 스루를 하겠다고 하자 주호영이 "그건 그분들의 권리"라고 말해
아직도 극우와 결별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또한 김종인이 안철수를 "자유시장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고 비하하자 주호영은 언제든지 안철수와 함께 할 수 있다고 응수했다.
주호영이 극우를 버리지 못하고 안철수를 껴안으려는 것에는 내년 4월 이후 김종인이 물러나면
논의될 대선 주자 대열에 자신이 끼어보고 싶은 묙망 때문이란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필자가
전에도 지적했지만 주호영은 겉으로는 얌전해 보여도 속은 극우 중 극우다.
주호영이 태극기 부대를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대권 국면에서 그들이 우군이 되어주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마음에도 없는 안철수를 끌어들여 김종인의 독주를 막겠다는 꼼수로 읽힌다. 안철
수가 어제 "이대로 가다간 서울시장 및 대선에서도 진다"고 한 것도 하루빨리 자신을 영입해
주라는 읍소작전이다.
추미애 고사 작전에 실패한 국당은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박덕흠을 축출했지만 앞으로 수사를
통해 구체적인 비리가 드러나면 한바탕 홍역을 치를 것이다. 그동안 박덕흠을 도와준 사람들이
맨입에 도와주었겠는가? 이래저래 국당은 분열되어 5연패할 것이다.
이상 coma 가,,,,
아직도 극우와 결별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또한 김종인이 안철수를 "자유시장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고 비하하자 주호영은 언제든지 안철수와 함께 할 수 있다고 응수했다.
주호영이 극우를 버리지 못하고 안철수를 껴안으려는 것에는 내년 4월 이후 김종인이 물러나면
논의될 대선 주자 대열에 자신이 끼어보고 싶은 묙망 때문이란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필자가
전에도 지적했지만 주호영은 겉으로는 얌전해 보여도 속은 극우 중 극우다.
주호영이 태극기 부대를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대권 국면에서 그들이 우군이 되어주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마음에도 없는 안철수를 끌어들여 김종인의 독주를 막겠다는 꼼수로 읽힌다. 안철
수가 어제 "이대로 가다간 서울시장 및 대선에서도 진다"고 한 것도 하루빨리 자신을 영입해
주라는 읍소작전이다.
추미애 고사 작전에 실패한 국당은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박덕흠을 축출했지만 앞으로 수사를
통해 구체적인 비리가 드러나면 한바탕 홍역을 치를 것이다. 그동안 박덕흠을 도와준 사람들이
맨입에 도와주었겠는가? 이래저래 국당은 분열되어 5연패할 것이다.
이상 coma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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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9-2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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