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恨)이란 억울한 일을 당했는데 힘이 약해서 앙가픔(복수)도 못하고
그저 상대를 원망만 하며 울분을 달래는 그러한 마음 이라고 할수있다.

영어로는 도저히 번역을 할수가 없다.
그냥 김치(Kimchi)처럼 영어 사전에 Haaaaan 이라고 쓰는게 어떨지 모르겠네.

한많은 노래도 많지.
그중에도 특히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 가는데
이 미친넘이 나를 두고 그냥 떠나가네, 에라이 십리도 못가서 발병이나 나뿌러라'

요런 정서가 아직도 한국사람에게 팽배해 있어서
올림픽때 금매달이라도 따면
외국 사람들은 승리감에 취해서 활짝 웃는 모습인데
한국사람은 엉엉 운다.  슬퍼서 우는게 아니고 기뻐서 우는거다.

맨날 남에게 쥐어 터진 경험이 많아서, 복수도 하지 못하고 속으로 원망만 하며
한이 맺혀 있었는데
금매달을 따니까 그넘의 한 맺혔던 생각이 폭발해서 우는 것이다.

그런데 그넘의 한(恨)이란게
올림픽 금매달 딴다고 해서 없어지는 것도 아니다.
금매달을 백개나 따 봤자 한은 그대로 남아 있다.

과거 박정희 시절에
절라도 사람들이 푸대접을 조금 받자
김대중을 대통령 시키려고 엄청 애를 썼는데도 불구하고
실패를 하다보니. 그러한 한이 남아서

그것이 오십팔 폭동으로 이어지고
그러다가 오십팔 폭동이 오십팔 민주화 운동으로 승격이 되고
드디어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고

노무현을 거쳐서
지금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시점에서
행정 사법분야나 언론 분야 주요 자리에 절라도가 판을 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그넘의 한이란게 풀리지 않았는 모양이다.

게다가 근대사를 조작 날조 왜곡해서
전교조가 어린애들에게 공산교육( 좋게 말해서 사회민주주의 교육)을 시키고
대깨문이 판을치고, 우파는 좌파에게 한없이 밀리고 있고 있는데도

얼마나 더 가야 한이 풀릴까?
수도 서울을 광주로 옮기고, 잔여물로 남은 갱상도 패거리들을
전부 일본으로 쫒아내야 한이 풀릴까?

아니면 대한민국 국호를 '절라 공화국' 으로 만들어야 속이 시원해서
한이 풀릴까?

그래도 한은 풀리지 않을거다.

더 한풀이를 하기 위해서는
김정은 버금가는 독재 국가를 만들어
맘에 안드는넘들 전부 총살시키고 숙청 해 버린다면 한이 풀릴까?

한많은 절라도 사람들이 해답을 제시해서
전 국민들에게 알리는게 좋겠다.

그런데 참 요상한 점은
절라도 좌파들 윗대가리에 갱상도 노무시키들이 많다는 것이다.
유시민, 조국, 추미애, 유승민  등등등등 또 김재동 같은 넘들이
절라도 사람 위에서 코취를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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