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호주 시드니 해외 지사원의 생활은 그 곳의 가장 번화한 시내복판에 자리 잡고있는
"멘지스" 호텔에서 부터 시작되었고, 또 얼마후에 그 곳에서 끝을 맺었다.
{중략}
"선경이 너를 이곳에 너를 보낼 형편이 아닌지 너도 잘 알지 않냐? 이 견본을 여기에 남길터니
 무슨 건이 생기면 내게 연락해라. 잘 되면 네 용돈 정도는 내가 마련해 줄수있다.
{중략}
시드니는 세계 3대 미항의 하나라 한다. 죠지 스트리트 "훼리"가 닺는 곳에서 부터 시작돼서
약간 경사진 언덕으로 길이 뻗어 나갔다.



이 글은 게시판 어느 영감님의 소위 말하는 선경 호주 주재원으로 잇엇다는 구라 경험담
{獨占이란 유혹에 빠지지 말라}는 글의 일부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헌데 이 영감님은 게시판에서 머 자신은 선경 최종건 회장의 비서 실장을 지냇다고
엄청난 구라를 치시더니 또 한편으론 다른 사이트에선 자기가 호주 지사 지점장이라고
마치 캘리자몽과 같은 뻔히 들어나는 거짓 가기 조작을 치시고 잇다.

내가 단정할수는 없는 일이지만 추측 하기로는 지금으로 부터 약 60여년 전
이 영감님은 서울역 앞에서 행상을 하는 어느 여인네와 쐬주 한 잔 하신후
우연히 뜨거운 밤을 보내신 후로 아무런 책임도 안지시고 새벽녘 싸구려 여인숙에서
여인을 위해 전차비 10환만 남겨 놓으신체 몰래 도망을 간 분이 틀림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날 임신을 한 그 여인은 10달이 지난후 아주 못생기고 멍청한 애기를 낳앗고
그 애기가 지금의 캘리자몽이라는 아주 합리적인 추측을 해본다
그렇제 않고야 어쩌면 두 사람이 그렇게 똑같이 입만 열면 구라인데다
자기 자뻑글만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없이 써내려 갈리가 없다는것이 필자의 소견이다

그 영감님의 닉을 내가 직접 말하면 또 불같이 화를 내시면서 나에게 쌍욕을 하실게 뻔해서
차마 내 입으로는 말하지 못하겟으나 현명하신 애독자 여러분들은 누구신지 아마 단번에들 아실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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