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무원 북의 총격 소각 사건으로 북한이 얻은점.

1. 그동안 만에 하나라도 혹시나 했는데 역시 남조선 뭉가 정부는 북한 편이란것이 확인됨.

2. 뭉가의 지시 없이는 북조선이 무슨짓을 해도 남조선 군대가 움직일수 없다는 점.

3. 주한미군 역시 북조선의 소규모 도발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는점.

4. 남조선 국민들 대다수도 북조선의 총격에 별로 화딱지가 나지 않는다는 점.
 
5. 뭉가 정부가 끝나고 다음 정권이 좌파로 넘어갈 시에도 마찬가지로 뭉가와 별반 달라질게 없다는점.

따라서 연평도 포격같이 북조선이 한번 더 크게 연평도에다 미사일을 한방 쏘더라도
뭉가는 입에 반창고를 붙이고 있을 것이고

설사 서울시청에 미사일을 한방 때려도
뭉가는 궁민의 안정과 소요를 막기위해 침묵을 지킬 것이고

주한미군이 개입하려고 하면
앞장서서 적극적으로 뭉가가 말릴 것이기 때문에
이제 부터는 남조선에 대해서는 신경조차 쓸 필요가 없다 라는 결론을 내렸을 것이다.

문제는 이번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트럼프가 되느냐 아님 바이든이 되느냐에 따라서
미국을 어떻게 요리해야 되는가 그게 문제인데,

뭉가넘에게 슬슬 구슬려서 트럼프든 바이든이든
뭉가넘을 미국에 특사로 보내서 구어 삶아야 할것이고
동시에 김정은도 미국대통령에게 알랑방구 뀌는 전술로
다시 회담을 성사 시키는 일만 남았다.
그러나 김정은은
쇼팅에 튀긴 소대가리 같은 뭉가넘을 과연 미국에 특사로 보낼 자격이 있는가
라는데 조금은 고민도 할것이다.

결론 : 이번 사건 (사건이 아니라 실험(test)이었다)으로
뭉가 정부도 남조선 궁민(窮民)도 전부 비잉신 같다는 인상을
다시한번 김정은에게 보여준 꼴이 되고 말았다.

뭉가가 아무리 김정은 대변인 노릇을 할지라도
남조선 궁민이 들고 일어나서 촛불 시위라도 벌릴다면 김정은으로서는 걸림돌이 될것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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