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 대통령 선거 TV 토론을 시청하고
혼란과 저질의 TV쇼를 보는듯 하다,
트럼프의 토론방식에서 한국 1야당의
생트집 잡기를 연상하게 한듯하여 TV 중계를 보다가 말았다.

‘버니 샌더스’가 경선 중도 포기한 현실에서
미국의 첨예한 쟁점이란 선거에서 거의 사라졌다고 느껴졌다.

트럼프의 계속되는 거짓 주장은
위험한 그의 사고가 그대로 노출됐고,
바이든의 비전없는 오바마 정책의 계승이란 맥이 빠졌버렸다.

미국 민주주의 불명예 토론이었다.
아니, 토론은 없었다.
인신 공격과 망신 주기 경쟁이었다.
미국은 너무 망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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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소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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