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최근에 제가 여러분들 편이라고 생각하시는 떙삐에게 막말을 해서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여러분들 욕되게 하러 떙삐에게 시비(?)를 거는것이 아님을 일단 말씀 드립니다.

참고로 저를 두고 어떤분은 좌빨이니 뭉가쪽이니 하시는데 예전에 박박사와 얘기할때도 분명히 말하고 시작했습니다. 저는 일단 정치적으로 중립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그 때 대통령이 및 집권당이 하는바에 따라 제 정치적 성향이 기울기도 합니다. 저는 이명박이 뽑았습니다. 왜 뽑았냐구요? 단순합니다. 그놈이 기업가 출신이라 나라를 경제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결국 그 놈이 한 일이 자기 자손 배부르게 하고 내려갔더군요. 그리고 저는 노무현 싫어합니다. 어떤 이유에서건 마지막에 자살을 하더군요. 대한민국의 수치입니다. 대통령이 그렇게 자살하다니...대통령이나 한 사람은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 사람은 그렇게 자기 책임을 회피했습니다. 김영삼이 김대중 둘 다 싫어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둘 다 똑 같은 놈입니다. 참고로 김대중에 대해 말하면 김대중본인은 천주고, 마누라는 기독교, 아들 새끼는 불교더군요. 표 받을라고 환장했단 얘기죠. 어찌했건 기존 대통령에 대해 얘기한 이유는 제 정치적 성향을 여러분께 말씀드리려고 쓴 글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문제인대통령 욕하건 상관 안 합니다. 단, 저는 우리나라 우리민족을 모욕하는 글을 쓰는 것에 대해서는 머리에 뚜껑이 열리는 성향이 있습니다. 머리에 뚜껑이 열리더라도 자기 의견을 제대로 얘기하고 토론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이렇게 떙삐한테 하는것처럼 따라다니면서 뭐라하지 않습니다. 한 예로 DrPark과 예전에 논쟁을 했습니다. 김구 선생님을 테러리스트라 하더군요. 물론 저도 머리에 뚜껑이 열려서 닥터박과 싸웠습니다. 그래도 그걸로 끝냈습니다. 왜냐면 최소한 닥터박은 자기 의견을 제가 반론하면 끝까지 얘기했습니다. 사람 생각은 바꾸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냥 이 사람은 이런 사람이다..라고 하고 더 이상 쫓아다니면서 욕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저 땡삐라는 애는, 자칭 우파라고 하면서 결국 쓰는 내용 대부분이 일제 찬양하는 내용이더군요.
계속 헛소리를 해대더니 결론이라며 아래와 같이 썼습니다.
1. 한국인은 거짓말하는 종족 - 일본인은 진실만 말하는 종족
2. 일본인이 일제강점기에 만들어 놓은 역사만이 진실의 역사임.
3. 친일파 청산 및 일제잔재 청산이란 말은 사라져야될 말임
4. 일본의 진정어린 사과는 필요 없음
5. 한국의 미래는 오직 일본과 친해져야만 밝음
6. 위안부 관련 문제는 앞으로 절대 꺼내면 안됨

저걸 보고 어이가 없어서 이 새끼가 뭐하는 놈인데 우리민족을 모욕하는건가...라는 생각이 들어 이 새끼랑 논쟁을 했습니다. 거짓말좀 하지 말라고, 그랬더니 뭐가 거짓이냐고 하더군요. 위에 6가지 중에서 일부는 우파 여러분들께서 어느정도 동감하는 부분도 있을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 중에서 특히 1번과 2번에 너무 짜증나고 머리에 뚜껑이 열렸습니다..
1번의 경우 이건 완전 지금 일본에 있는 혐한파 넷 우익들이 하는 주장입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저 주장을 일제가 우리나라 침략할 시에 우리민족의 정체성을 없애기 위해 했던 주장이 저것입니다. 그런데 2020년네 대한민국 우파라고 자창하는 새끼가 거절 주장합니다.
2번의 경우 일본이 우리나라 침략했을 시에 조선총독부에서 했던 일 중에 하나가 우리나라 역사가 일본의 역사보다 길면 안되기에, 그리고 침략의 정당성을 제공하기 위해서 '조산사편수회'라는 기관을 만들어 자기들보다 못한 역사로 만들었습니다. 그 역사가 아직도 대한민국에서 가르치고 있는 역사입니다. 일부 사학자들이 바로 잡으려고 하지만 일제가 너무 오래전부터 흔들어 놓았기에 지금 바로잡기가 쉽지 않은 상태입니다.
3,4,5,6 모두 동의 안하지만 저 새끼한테 1번에 대해 문제점을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저 새끼가 대답은 회피하고 좌빨이니 뭉가니 해 대면서 여러분 우파한테 피해자 코스프레 하고 있군요. 너무 화가 납니다 저딴 왜구 새끼가 우리민족 가지고 2020년도에 장난친다는게..
저는 저 새끼한테 바라는건 저 새끼가 시작한 논쟁 (지적해보래서 지적했더니 제 말이 맞아서 그런지 제 말에 대한 답만 회피하고 좌빨이니 뭉가니 그런말만 해댑니다) 저 새끼가 답해달라는 것입니다. 닥터박은 피하지 않고 자기 주장을 했는데 저 새끼는 피하면 피해자 코스크레만 하고 우파 어르신들께 도와달라니 어찌 제가 환장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저 쌍노무새끼

근데 잘 이해되지 않는게 있습니다. 지금 제가 게시판을 보면 몇몇 우파 어른들께서 저놈에게 동의를 해 주시는것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네요. 물론 정치적인 면에서 동의하는것에 뭐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단, 저 새끼의 저 일제 찬양에 대해 동의하는 것이라면 전 정말 우파 어르신들께 실망하지 않을 수 없네요. 여러분들이 진정한 우파고 태극기를 사랑하신다면 저런 6가지 주장을 하는 왜구새끼를 여러분 편에 넣어주는 안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참고로 저 새끼한테 욕하는건 저 새끼가 먼저 욕을 했습니다. 다른 어르신이라면 몰라도 왜구새끼가 저한테 욕을 하는데 제가 어찌 참을 수 있습니까. 만약에 이래도 제가 틀리고 땡삐가 맞다고 생각하신다면 왜 그리 생각하는지 말씀 부탁 드립니다. 좌빨이니 뭉가니 그런 말도 안되는 말로 몰아세우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근데 그런분은 당연히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저 개새끼한테 욕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인종차별적인 발언(한국인은 거짓말하는 종자며 일본인은 진실만 말하는 족속이다)으로 우리 민족을 모욕해서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저 떙삐 새끼는 여러분들과 같은 우파가 아닙니다. 우파를 가장한 왜구새끼가 분명합니다. 왜 자꾸 친일 프레임을 쒸우냐고요? 저 새끼가 주장한 6가지는 대한민국 우파가 주장하는게 아니라 일본 혐한파들이 하는 주장과 100프로 일치합니다. 저 새끼가 올린 글을 찾아보십시요. 70프로 이상이 역사, 위안부 관련 얘기입니다. 최근에 저와 대화하면서 여러분들이 동정표를 높이기 위해 우파를 위한 주장을 늘리고 있긴하지만, 저 새끼 글은 대부분 역사관련 글입니다. 여러분이 보고 확인해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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