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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때문에 자택근무가 벌써 6개월이 지났습니다.
아직 싱글이라 아파트 맨위 3층에 거주하는데 언제 부터인가 바로 아래 2층에서 담배 냄새가 집안으로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참기 힘들정도로 심합니다. 종류별로 다 피우는지 냄새가 다르고 마리화나 같은
진한 냄새도 납니다. 아파트 매니저에게 이야기 했지만 금년말까지 퇴거 금지라 어쩔수 없다는 말만 합니다.
거실은 물론 침실에도 냄새 때문에 잠을 자기 힘들정도라 지금 스트레스가 극심합니다.
아래층은 한국사람이 아니고 한명은 스페니쉬, 다른쪽은 미국계 로 두명입니다.
제 질문은 이것입니다. 지금까지 당하고만 있어서 이제 큰것으로 돌려주고 싶습니다.
어떤 음식을 해야 아래층에서 쫒아 올라올까요? 냄새가 강력한 음식 을 알려주세요!!
재료를 쉽게 구할수 있음 더욱 좋겠지요.....
아직 싱글이라 아파트 맨위 3층에 거주하는데 언제 부터인가 바로 아래 2층에서 담배 냄새가 집안으로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참기 힘들정도로 심합니다. 종류별로 다 피우는지 냄새가 다르고 마리화나 같은
진한 냄새도 납니다. 아파트 매니저에게 이야기 했지만 금년말까지 퇴거 금지라 어쩔수 없다는 말만 합니다.
거실은 물론 침실에도 냄새 때문에 잠을 자기 힘들정도라 지금 스트레스가 극심합니다.
아래층은 한국사람이 아니고 한명은 스페니쉬, 다른쪽은 미국계 로 두명입니다.
제 질문은 이것입니다. 지금까지 당하고만 있어서 이제 큰것으로 돌려주고 싶습니다.
어떤 음식을 해야 아래층에서 쫒아 올라올까요? 냄새가 강력한 음식 을 알려주세요!!
재료를 쉽게 구할수 있음 더욱 좋겠지요.....
추천 2
작성일2020-10-06 20:20
우쌰님의 댓글
우쌰
매일 돌아가며 바싹 굽기
오징어
노가리
쥐포
매주 한번씩
청국장
격주로 한번씩 간장 끓여서
콩자반
간장게장
중간 중간 틈나는대로
김치찌게
고등어 굽기
꽁치 굽기
특식으로
홍어찜
오징어
노가리
쥐포
매주 한번씩
청국장
격주로 한번씩 간장 끓여서
콩자반
간장게장
중간 중간 틈나는대로
김치찌게
고등어 굽기
꽁치 굽기
특식으로
홍어찜
자몽님의 댓글
자몽
메뉴에 빵 터짐
하민님의 댓글
하민
청국장
간장게장
고등어 굽기
ㅋㅋㅋㅋㅋ
간장게장
고등어 굽기
ㅋㅋㅋㅋㅋ
하얀눈님의 댓글
하얀눈
ㅋㅋㅋㅋ..대단하십니다..아래층 대마초인생 이사가것다..2달이내로...ㅋㅋㅋㅋ
DrDark님의 댓글
DrDark우쌰님의 댓글
우쌰
디저트
두리안
두리안
eaux님의 댓글
eaux
제일먼저 매니지먼트 오피스에 이러한 불편함을 계속적으로 신고하세요.계속...
아랫층에 피해를 주고 싶은데 음식을 해도 냄새는 위로 올라가서 청국장을 끓인다 해도 별 효과 없을듯 한데요.윗층에서 제일 피해를 줄수 있는건 층간 소음입니다.혹시 조카라던가 누군가 아이가 있다면 집에 불러서 앉혀놓고 본인께서 거실이고 온 집안을 쿵쿵거리며 뛰세요.그러면 밑에서 올라오던가 아니면 매니지먼트 오피에서 연락이 올텐데 그러면 아이랑 같이 가거나 아니면,집에 오면 아이랑 같이 문열고 조카가 오랜만에 와서 이렇다고 미안하다고 같이 사과하고 나서 계속 쿵쿵거리세요.아이랑 같이 있는거 보여주고 나면 어쩔수도 없고 뭐라 더 할 수도 없고 더 방법이 없을겁니다.특히나 밤 12시 넘어서 쿵쿵대고 새벽녘에 화장실 다녀오면서 쿵쿵대고 하시면 밑에서는 정말 미쳐버립니다.
예전에 제 윗집이 인도분들이라 좋은 경험 많이 했지요.
아랫층에 피해를 주고 싶은데 음식을 해도 냄새는 위로 올라가서 청국장을 끓인다 해도 별 효과 없을듯 한데요.윗층에서 제일 피해를 줄수 있는건 층간 소음입니다.혹시 조카라던가 누군가 아이가 있다면 집에 불러서 앉혀놓고 본인께서 거실이고 온 집안을 쿵쿵거리며 뛰세요.그러면 밑에서 올라오던가 아니면 매니지먼트 오피에서 연락이 올텐데 그러면 아이랑 같이 가거나 아니면,집에 오면 아이랑 같이 문열고 조카가 오랜만에 와서 이렇다고 미안하다고 같이 사과하고 나서 계속 쿵쿵거리세요.아이랑 같이 있는거 보여주고 나면 어쩔수도 없고 뭐라 더 할 수도 없고 더 방법이 없을겁니다.특히나 밤 12시 넘어서 쿵쿵대고 새벽녘에 화장실 다녀오면서 쿵쿵대고 하시면 밑에서는 정말 미쳐버립니다.
예전에 제 윗집이 인도분들이라 좋은 경험 많이 했지요.
무늬준님의 댓글
무늬준
EMS로 일했던 백인 친구 왈, 한국사람 좋아하는 마른 오징어 굽는 냄새가 사람 살 타는 냄새와 100% 매칭한다더군요. 사고현장을 많이 다녀본 친구가 해준 말이니 제 생각엔 오징어 강추.. 그런데 오징어가 좀 비싸죠? 한국 마켓에 파는 자반 고등어를 추천해 봅니다. 후라이팬에 기름 조금 넣고 바삭하게 구우려면 냄새가 아주 진동하지요. 아마 동네 고양이들이 다 몰려올지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