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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이 드디어 미국과 수교한다. /홍콩시민과 한국국민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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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eng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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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은 대만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나?
아마 중국의 일부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대만과 중국은 한국과 북한 처럼 처지가 비슷하다.

한국 헌법 3조에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
라고 되어 있어서, 북한땅을 한국땅이라고 주장하며 북한 정부를 인정하지 않는다.
북한 정권은 불법으로 대한민국 영토를 차지하고 있다는 말씀.

마찬가지로, 대만은 국호가 '중화민국'  이고,
중국의 국호는 '중화인민 공화국' 이다.

중국 짱깨들은 대만을 중국의 일부로 보고 있는데
대만은 중국 영토를 자기네 영토 즉, '중화민국' 땅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중국의 힘이 워낙 막강하다 보니
대만의 주장은 빛을 발휘 하지 못하고 있고
대만이 유엔에서 1971년도에 강제로 탈퇴 당한후
세계 각국으로 부터도 정식 국가로 인정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중국은 대만을 잡아 먹으려고 (북한이 남한을 적화통일 시키려고 하는것 처럼)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와중에
이번에 대만에서 정식으로 중국에 등을 돌리고
미국과의 수교를 추진 하고 있는 것이다.

대만이 미국과 수교를 하고, 중국의 침략에 대한 예방 차원에서
대만에다 미군을 주둔 시키게 되면, 그야말로 중국으로서는 바로 코앞에
적군(미국)이 들러 붙게 되어 기분 더럽게 나쁠것은 자명하다.

한국은 중국과 수교를 한후 대만과는 절교상태다.
대만 인구는 2천 3백만, 국토는 남한 면적의 절반정도다.

중국과 미국이 무역전쟁을 벌리고 있는 와중에
미국이 대만과 수교하게 되면, 자칫 잘못 하다가는 미국과 중국간에 무력 전쟁이 발발할지도 모른다.

한국의 입장이 참 난처하게 되어간다.
뭉가나 강경화 그리고 주사파 똘마니들은 미국과 더욱 거리를 두고
중국에 바짝 들러 붙는 정책을 펼지도 모르지. 꼭 민비가 러시아에게 달라붙었듯이....
---------------

한국국민과 홍콩 시민들의 차이점

홍콩 시민들은 자국민의 범죄 인도 조약에 항거하기 위해서 전 홍콩 시민이 시위를 벌렸다.
한국 국민들은 자국민이 북의 총에 맞아 죽었는데도 조용~~하기만 하다.
추천 2

작성일2020-10-1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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