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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어떤나라 인지 몰라도 너무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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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구 3억이 넘는데, 세계 각국 나라에서 들어오는 이민자가 일년에 100 만명이다.
이는 이민국에서 정식으로 절차를 밟아서 들어오는 숫자이다.
그런데도 미국은 백인이 여전히 60%를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백인이 지배하는 나라다.
유색인종이라고는 흑인 15% 미만, 스페니쉬 약 20%, 아시아인 7% 정도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미국은 백인이 세운 나라이기 때문에
백인의 주도권을 절대로 빼았기지 않는 나라이다.

백인이 15%도 안되는 흑인과 20%가 넘는 라티노를 어떤 시각에서 보고 있는가?
흑인은 미국역사와 맥락을 같이 해온 미국인으로 취급하는 반면에
라티노는 불법 국경을 넘어온 침입자로 본다.

따라서, 오바마 처럼 흑인 대통령은 나올지 언정, 앞으로 100년이 흘러도
라티노 대통령은 절대로 나올수가 없고, 200년이 흘러도 아시안 대통령이 나올수가 없다.

설사 백인 숫자가 50% 미만으로 떨어진다고 해도 이런 면에서는 변화가 없을 것이다.

미국은 세계 패권국이다. 미국을 넘보는 나라가 있으면 사전에 그냥 무너 뜨린다.
지금 중국이 미국을 넘보다가 혼줄이 나고 있는것만 봐도 알수있다.

국내 문제도 마찬가지다.
백인이 만든 회사에서 백인이 사장이라면, 유색인종은 영원히 그 회사에서 사장 자리에 오를수가 없다.
설사 직원 90%가 유색인종이라고 해도 사장 자리는 백인이 해야 한다는 뜻이다.

즉, 백인이 처놓은 유리벽은 유색인종이 뚫고 올라갈수가 없는 것이다.
미국 헌법에 피부색갈로 인종차별하지 말라는 조항이 분명히 있지만,
이는 보통 평민일때 해당되는 말이지, 유리천장을 뚫고 올라가라는 말은 아니다.

앞으로 유색인종 비율은 점점 많아져서 20-30년 후면 유색인종이 주류를 이루고
백인은 소수민족으로 전락하는 형국이 벌어 질수도 있겠지만
이를 그냥 두고 볼 백인들이 아니다. 무슨수를 써서라도 유색인종의 증가를 막을것이 분명하다.

미국이 어떤 나라인지 모르는 사람들은
미국은 지는해, 중국은 떠오르는 해 라고 하며, 앞으로 중국에 빌붙어야 살수 있다고 하는데
이는 완전히 오산이고 착각이다.

수년 이내로 미국은 중국을 완전히 무너뜨릴 것이다.
지금 화웨이 몰락, 대만 수교, 남지나 해의 인도 베트남 필립핀 호주 등을 등에 없고
중국을 압박하고 있는걸 뻔히 보면서도 중국에 빌붙는 한국은 그야말로 아메바 대가리라고 할수있다.

한국이 경제는 중국, 안보는 미국이라는 식의 양다리 정책을 펴고 있는것은
절대로 잘하는 일이 아니다. 한국이 이런식의 양다리 정책으로 계속 밀고 나간다면
그걸 미국이 보고만 있겠는가?  안봐도 결과는 뻔할뻔짜다.

미국은 기회의 나라, 노력만 하면 어느정도 까지는 출세도 할수있는 나라지만
유리천정은 너무나 두껍다. 이민자들은 너무 욕심 부리지 않는게 좋다.
그게 싫으면 자기 나라로 돌아가는게 최선의 방법이다.

미국 백인들은 유색인종이 자기네 대가리 위로 기어 올라오는것을 절대로
용납할수 없는 종족이란걸 알아야 한다.
추천 1

작성일2020-10-11 15:38

sansu님의 댓글

sansu
백인 우월주의 사상이 트럼프가 당선된 이후부터 아주 노골적으로 표면화 되어 "Go back where you came from"
이런 말을 서슴치 않고 내 뱉는 백인 세상이 영원히 지속 되지는 않을것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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