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한밤중에 거행된 열병식을 보고
한국 언론들은 제각기 대서특필 하고 있는 꼬라지가 가관이다.

아마 북한에 줘야할 저작권료가 만만치 않을 것이다.
(임종석은 저작권료 챙기기에 지금쯤 바쁠것이다.)

그건 그렇고
열병식때 김정은 (가짠지 진짠지 모르겠지만)이 한 말을 모두 종합해 보면
북한이 남한과 군사동맹을 맺으려는 꼼수가 엿보인다.

김정은이 만약에 공식적으로 뭉가에게
'야 삶은 소대가리야, 우리 한민족이니까 과거 따위는 잊어 버리고 뭉치자.
남조선 60만 대군과 우리 북조선의 핵무기와 100만 대군을 합치면
미국따위는 충분히 제압할수 있다. 동맹을 맺자. 라고 하면
뭉가는 과연 어떻게 나올까?

오 마이 갓, 김정은 위원장님께서 선견지명이 있으셔서 제가 하고싶은 말을
먼저 해 주시는 군요. 감사 감사 합니다. 군사동맹 ? 그거 좋지요. 당장 군사 동맹 체결 합세다.
라고 할것이 분명하다.

박지원과 이해찬 따까리들은 입이 귀까지 째질것이고.

이런식으로 남북관계가 진전 된다면 참 조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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