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같은 땡삐가 조카튼 글 올려주니
우리 샌코 회원님들께서 우매함에 빠지지 않아 좋다.ㅎㅎ

자기스스로 상황판단의 기준이 없으면 농락 당하기 쉽다.

잘났다고 엄청 떠들어봤자 알고 보면
사람 사는 거 다 거기서 거기고
땡삐가 다르다는 생각으로 인생을 살면
사실 자기만 피곤하고 힘들며 아무리 잘나봤자
다른 사람 도움 없이는 살 수 없는 것이 사람 사는 모습이다.

오늘도 바쁜 아침시간이지만 잠깐 들려 보니
헛소리에 망상어린 헛소리를 하는데 긴 말을 할수있는 시간이 없어
간단히 끝내지만

사람이 무슨 일을 하든
뭔 옷을 걸쳤든 어떤 집에서 살든
사람이라는 존재 자체로 존중받아야 하고 이해받아야 하며
땡삐생각은 스스로에게 독이 된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되었던 것이다.

곧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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