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자몽이 돈은 없는데 스시나 사시미가 먹고 싶을때는
코스코에서 사온 생선으로 스시나 사시미를 해먹는다고 늘 자랑을 해왓는데
덜익힌 돼지고기나 오염된 계란뿐만이 아니라
일식집에서 사용되는 생선처럼 냉동된 생선을 몇차례 해동해서 먹지를 않고
코스코 생선처럼 냉장 상태로 보관된 생선을 날로 먹어도 저런 기생충에 걸릴거 같다
캘리자몽의 지적능력이 일반인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이유와
거짓말을 숨쉬듯 해대는 정신병 증세가
아마도 뇌안에 드글대는 기생충 같다는 매우 합리적인 의심을 해본다

미국에도 간혹 사냥으로 잡은 멧돼지 고기를 나누어 주시는 분들이 계신데
호의는 좋지만 사냥으로 잡은 멧돼지도 잘못 먹으면 큰일 난다고 하니 조심들 해야겟다

한국에 살때는 항시 티비에서 광고가..봄가을로 구충제 1알..미국와서도 봄가을 되면 그생각이 나서 구해서 먹지요..

약도 미국과 한국이 다른게..한국에선 약국에서 쉽게 살수 잇는 이것이 미국에선 그러하지 않은가 봐요..

그리고 여기선 쉽게 아무데서나 살수잇는 멜리토닌이 한국에선 의사처방 받아야 한다는거 같지요..애스피린도 한국에선 구하기 쉽지 않다고 하나봐요..*.*

어쨋던 이번 가을엔 젠타졸을 2박스 구입햇는데..
4알이 들어잇데요..하루 한알씩 3일먹고 일주일뒤에 한알먹을라고 하는데..

가만히 박스를 구석구석 읽어보니, 요충 회충 십이지장충 편충 아메리카구충 분선충 조충을 죽일수 잇다고 하는군요..

요충은 한번먹고 1주일뒤에 한알더먹어줘야 완전히 죽일수 잇고..

분선충 조충은 하루 1알씩 3일을 먹어줘야 완전히 죽여 버린다네요..

성분이 알벤다졸 400미리그램인데..전에는 봄가을로 한알씩만 메벤다졸 먹엇는데..이번엔 좀더 좋은것을 2박스나 구해서 먹게되는군요..

한국에서 봄가을에..이런 생각이 들어서 여기서도 추워지는 10월25일에 먹기시작할라고 합니다..^^

전에도 이런 글을 올렷더니 한양반이 아이디가 머엿더라..생각이 안나네. 그양반은 한국거 안먹는다 그래요..먼 뗑삐 같은 소릴 하던 양반이 잇엇는데..ㅋㅋ..

오 그래서 그양반은 개회충약을 사서 먹는다고 그러던데..ㅉ..사람이나 개나 머 다르겟냐는데..에구 수의산가..??..ㅋㅋ

미국에선 병원가서 변검사하고 문제잇으면 처방해주는데 그래서 한 머 500불 이상 든대나 어쩐대나..ㅋㅋ

나라마다 병을 대하는 예방, 처치 하는 방식이 참 다른것도 잇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