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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성'에 관한 잘못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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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크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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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남자보다 성욕이 약하다.

여자가 남자만큼 섹스를 원한다는 연구 결과는 굉장히 많고 또 오래됐다.
그렇다면 왜 아직도 남자가 더 강하다고 알고 있는 걸까? 아마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다. 

여성의 성욕 표현이 억압되는 사회 분위기 때문. 표현한 순간 '헤픈' 것으로 인식되는 점.
여자는 한 달 중 성욕이 강할 때와 약할 때 차이가 좀더 확연하다는 점.
남자가 먼저 성적 행동을 취하는 게 좋다는 짝짓기 관습 때문.
여자는 이 때문에 '원하더라도' 암시를 주거나 상황을 조성하는 등 간접적 방식을 취하게 된다. 

여자는 '더티 섹스', '더티 토크'를 싫어한다.

실험적이고 과감한 섹스에 대해서도 개인별 편차가 존재할 뿐, 성별 차이는 존재하지 않는다.
여자가 평소 '더티'한 면을 잘 안 드러내는 이유는 '안전' 문제 때문.
힘이 센 남자로부터 신체적 공격을 받을 수 있는 위험성 때문이다.
여자는 안전하고 편안하고 검증된 상대에게만 이런 '더티'한 면을 풀어놓는 경향이 있다. 

여자는 적은 수의 섹스 상대를 원한다.
일부일처제에 적합하다.
동일한 섹스 상대자로부터 느끼는 '지루함'은 남자와 다를 바가 없다.
심지어 남자보다 더 쉽게 질린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다니엘 베르그너는 '여자는 무엇을 원하는가'라는 책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일부일처에 적합하다라는 관점은 동화에 불과하다"라고 주장했다.
다음의 두 연구도 "여성이 적은 수의 섹스 상대를 원하다는 건 환상"이라고 주장한다. 

G 스팟이라는 신비의 위치가 있다.
1950년대에 여성 질 안 2~3cm 위치에 'G 스팟'이라는 게 있다라는 주장이 나온 후,
많은 이들이 이 신비한 버튼을 탐구해왔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G 스팟'이란 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여자의 오르가즘은 엄청나다.
여성의 오르가즘은 과장된 면이 많다.
강렬한 경우도 있지만, 심지어 자신이 오르가즘을 느꼈는지도 모를만큼 '소규모 오르가즘'도 꽤 된다.
개인별, 상황별 편차가 심한 게 여성의 오르가즘.

생리 중 관계를 가지면 임신하지 않는다.
정자는 일주일까지 여성 몸 안에 머무를 수 있다.
따라서 콘돔을 사용하지 않을 때, 완전히 '안전한 시기'란 존재하지 않는다.

여자는 포르노를 싫어한다. 여자는 '시각적인 자극'을 별로 받지 않는다. 
많은 연구에서, 포르노는 남성만큼이나 여성에게도 강한 자극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이 남성보다 포로노를 덜 보는 이유는, 제작되는 포르노 대부분이
'남성 관객'을 타깃으로 만들어지기 때문.

여자가 성적 자극을 받기 위해선 시간이 걸리고 많은 전희가 필요하다. 
맥길 대학 연구에 따르면, '성적 흥분'에 이르는 시간은 남녀 차이가 별로 없었다고 한다.
자위로 오르가즘에 이르는 시간도 차이가 없었다.
다만 실제 섹스에서 오르가즘에 이르는 시간은 남녀 간 차이가 있었다. 

섹스를 하면 여자는 사랑에 빠진다.

더 정확한 표현은 "섹스를 하면, 남녀 모두 사랑에 빠진다".
오르가즘에 이르면 사랑의 호르몬이라는 옥시토신이 분비돼,
서로를 보는 시선이 달라지게 된다.
여자만 그러는 게 아니라 남자도 그렇다.
섹스를 하나의 목적 달성으로 보느냐, 새로운 관계의 시작으로 보느냐에 따라,
이 옥시토신을 무시해버리기도 하고, 더욱 확장하기도 한다. 

여자는 사귀는 걸 원하고, 남자는 원나잇을 좋아한다. 
이것 또한 성별의 차이는 존재하지 않는다.
여자도 남자만큼 캐주얼한 섹스를 좋아하고, 남자도 여자만큼이나 진득한 사귐을 선호한다.
왜 이런 편견이 존재하는 걸까?
여자는 '임신의 위험성' 때문에, 캐주얼 섹스에서 감수해야할 위험이 남자보다 크다.
때문에 신중하고 까다로워 지는데, 이 '신중함'을 '원하지 않음'으로 착각하는 것이다.

출처:위키트리(http://www.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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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10-20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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