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문제에 대한 진실 기록 제 8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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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좌파 꼭두각시 혐의가 제기된 정대협 관련 기사들 :
‘종북’ 혐의 제기된 위안부 관련 단체, 정대협
정대협 대표 윤미향 남편은 ‘남매 간첩 사건’ 당사자, 정대협은 북한 김정일 사망에 조전까지 보내
• 황의원 기자 mahlerian@hanmail.net
• 등록 2014.02.21 17:57:02
※ 본 기사가 발표되자마자 한달후(2014년 3월경)에 윤미향 씨의 남편인 김삼석 씨는 '남매간첩단 사건'과 관련해서 재심을 신청했었다. 허나 얼마전 2016년 3월 25일에 선고된 재심판결('남매간첩단 사건' 재심서도 국보법 위반 일부 유죄)에서도 김삼석 씨가 간첩 활동을 했던 것은 사실임이 거듭 확인되었다. / 황의원 기자
▲ 윤미향 씨의 남편과 시동생, 시동생의 남편은 모두 국가보안법 위반 전력이 있다. 윤미향 씨의 남편과 시동생의 남편은 모두 내란음모자인 이석기씨와 한국외대 동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애국우파의 청년에너지를 대표하고 있는 수컷닷컴과 일간베스트에, 위안부 문제 관련 시민단체인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의 활동 배후에 ‘종북’과 ‘북한’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는 글이 올라와 애국진영에서 연일 큰 화제가 되고 있다.
( '종북'은 어떻게 '반일'의 가면을 쓰고 나타나는가 - 1탄, 2탄 (디시인사이드로 자료가 옮겨짐) )
지난 12일, 수컷닷컴의 필명 ‘표절박멸’은 ‘‘종북’은 어떻게 ‘반일’의 가면을 쓰고 나타나는가? 제1탄‘이라는 게시물을 통해 정대협 상임대표 윤미향(49)씨 남편이자 '수원시민신문' 대표인 김삼석(49)씨가 과거 ‘남매간첩사건’ 당사자로서 간첩범죄자란 사실과 함께, 내란음모자인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과도 친분이 있다는 증거자료를 제시했다.
정대협 상임대표 윤미향 씨 남편은 ‘남매간첩사건’ 당사자
‘남매 간첩단 사건’이란, 지난 1993년 김삼석 씨가 여동생인 김은주(45)씨와 함께 재일간첩에 포섭돼 국내에서 수집한 군사기밀 자료를 북한 공작조직에 넘겨주고 공작금 50만 엔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돼 대법원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복역한 사건이다.
관련해 당사자인 김삼석 씨는 “재판 확정 뒤 안기부 프락치였던 백흥용 씨의 양심선언으로 그 사건이 조작됐다는 것이 드러났다”며 출소 후에도 여전히 간첩활동을 했다는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삼석 씨의 부인인 정대협 윤미향 대표 역시 “그 사건은 안기부 프락치에 의해 조작된 것으로 대한변협과 국회진상조사위원회에서 밝혀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 김삼석 씨에 피소를 당했던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표.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표는 김삼석 씨의 고소에도 굴하지 않고 김삼석 씨와 같은 간첩범죄자가 정부기관에서 일하는 것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프레시안 2004년 8월 14일자 기사.
그러나 권영해 안전기획부장은 1995년 1월 국회 정보위 출석 답변을 통해 안기부가 백흥용 씨를 민간정보원으로 활용한 것은 인정했으나 “(김삼석 씨, 김은주 씨 자매가) 간첩인 것만은 확실하다”고 밝혔다. 안전기획부의 후신인 국가정보원 역시도 현재까지 관련 입장을 일관되게 유지하고 있다.
독일에서 김삼석 씨 남매의 무죄를 주장한 소위 ‘안기부 프락치’ 백흥용 씨는 1996년에 북한으로 몰래 망명을 했다. 이에 조작설의 가장 큰 근거인 백 씨 ‘양심선언’의 진정성, 진실성부터가 의심받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친노종북언론과 친노종북시민사회에서는 백흥용 씨가 북한이 아닌 독일로 망명했다는 허위내용까지 유포하며 백 씨의 ‘양심선언’만으로 이미 김삼석 씨 남매의 무죄가 입증됐다고 끊임없이 선동하고 있다. 하지만 김 씨 남매를 간첩으로 파악한 당시 법원 선고는 지금도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김삼석 씨는 김대중 정권 당시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조사관을 지내기도 했으나, 이는 김대중 정권의 특별사면에 의한 자격 회복의 일환으로 형선고 효력과는 전혀 무관하다.
김삼석 씨와 김은주 씨는 조작을 주장하면서도 정작 ‘남매간첩단 사건’에 대한 재심 신청은 시도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김 씨는 지난 2004년, 자신을 간첩이라고 불렀다며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표와 일부 언론을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소했으나 결국 무혐의 처리됐다. 관련 언론에 대한 민사소송도 "(김삼석 씨가 간첩이라는 것이) 허위의 사실이라고 할 수 없다"며 원고인 김삼석 씨의 패소로 결론이 났다. 김삼석 씨는 2000년에는 보안관찰법 위반 혐의로도 기소돼 유죄를 선고받기도 했다.
한편, 이번 ‘‘종북’은 어떻게 ‘반일’의 가면을 쓰고 나타나는가? 제1탄’을 통해 김삼석 씨가 내란음모죄로 12년 형을 받은 이석기 의원과도 한국외국어대 선후배 사이인 것이 확인되기도 했다. 이 의원이 자신의 블로그에 2012년 12월 2일 정대협 22주년 후원의 밤에 참석해 김 씨와 조우(遭遇)한 사진을 게재하며 친분을 과시한 장면이 해당 UCC에 캡쳐된 것.
▲ 정대협 22주년 후원에 밤에 참석한 이석기 의원과 김삼석 대표.
또한 김삼석 씨 여동생인 김은주 씨 남편 최기영(48)씨는 이른바 ‘일심회사건’으로 2007년 12월 대법원에서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3년6월을 선고받은 인물임도 본지의 추가 취재로 밝혀졌다. 당시 최 씨는 민주노동당 주요 인사 300여명의 인물 자료와 각종 회의록 등을 북한에 넘긴 혐의 등으로 구속됐다.
최기영 씨는 한국외국어대 영어과 85학번으로, 역시 이석기 의원, 김삼석 씨와 동문이다. 최 씨는 1986년 건국대 점거농성 사건으로 징역 1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으며, 1989년에는 2기 전대협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다 경찰에 구속, 이후 민주노동당 창당 멤버로 활동했다. 2002년 8월 이후 민주노동당 사무부총장을 역임, 현재 통합진보당의 정책기획실장으로 활동 중이다.
김정일 사망에 조전까지 보낸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남편(김삼석)과 시동생(김은주), 시동생의 남편(최기영)은 물론이고, 윤미향 대표 본인에게도 역시 ‘종북’ 의혹은 제기된다. ‘‘종북’은 어떻게 ‘반일’의 가면을 쓰고 나타나는가? 제2탄’은 ‘윤치호’라는 필명의 일간베스트 이용자 글을 소개하며 윤 대표 역시 ‘종북’ 혐의를 벗어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윤미향 대표는 한신대 신학과 83학번이다. 한신대 신학과는 종북 활동의 대부로 평가받고 있는 문익환 씨가 과거 오랜 교수 활동을 해온 터전으로, 한신대 내에서도 종북의 영향력에서 자유롭지 못한 대표적인 학과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에게 ‘즉사’ 저주 트윗을 날린 임순혜 씨도 역시 한신대 신학과 출신으로 확인된 바 있다.
윤미향 대표는 지난 2013년, 종북단체 중 하나인 사단법인 ‘통일맞이’가 문익환 씨 삶을 기려 제정한 상인 ‘늦봄 통일상’을 수상했다. ‘늦봄 통일상’은 윤이상, 문규현, 리영희, 백낙청, 송두율 등 주로 민족화해를 가장하며 종북 활동을 해온 이들에게 수여돼온 상이다.
‘종북’ 혐의 제기된 위안부 관련 단체, 정대협
정대협 대표 윤미향 남편은 ‘남매 간첩 사건’ 당사자, 정대협은 북한 김정일 사망에 조전까지 보내
• 황의원 기자 mahlerian@hanmail.net
• 등록 2014.02.21 17:57:02
※ 본 기사가 발표되자마자 한달후(2014년 3월경)에 윤미향 씨의 남편인 김삼석 씨는 '남매간첩단 사건'과 관련해서 재심을 신청했었다. 허나 얼마전 2016년 3월 25일에 선고된 재심판결('남매간첩단 사건' 재심서도 국보법 위반 일부 유죄)에서도 김삼석 씨가 간첩 활동을 했던 것은 사실임이 거듭 확인되었다. / 황의원 기자
▲ 윤미향 씨의 남편과 시동생, 시동생의 남편은 모두 국가보안법 위반 전력이 있다. 윤미향 씨의 남편과 시동생의 남편은 모두 내란음모자인 이석기씨와 한국외대 동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애국우파의 청년에너지를 대표하고 있는 수컷닷컴과 일간베스트에, 위안부 문제 관련 시민단체인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의 활동 배후에 ‘종북’과 ‘북한’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는 글이 올라와 애국진영에서 연일 큰 화제가 되고 있다.
( '종북'은 어떻게 '반일'의 가면을 쓰고 나타나는가 - 1탄, 2탄 (디시인사이드로 자료가 옮겨짐) )
지난 12일, 수컷닷컴의 필명 ‘표절박멸’은 ‘‘종북’은 어떻게 ‘반일’의 가면을 쓰고 나타나는가? 제1탄‘이라는 게시물을 통해 정대협 상임대표 윤미향(49)씨 남편이자 '수원시민신문' 대표인 김삼석(49)씨가 과거 ‘남매간첩사건’ 당사자로서 간첩범죄자란 사실과 함께, 내란음모자인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과도 친분이 있다는 증거자료를 제시했다.
정대협 상임대표 윤미향 씨 남편은 ‘남매간첩사건’ 당사자
‘남매 간첩단 사건’이란, 지난 1993년 김삼석 씨가 여동생인 김은주(45)씨와 함께 재일간첩에 포섭돼 국내에서 수집한 군사기밀 자료를 북한 공작조직에 넘겨주고 공작금 50만 엔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돼 대법원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복역한 사건이다.
관련해 당사자인 김삼석 씨는 “재판 확정 뒤 안기부 프락치였던 백흥용 씨의 양심선언으로 그 사건이 조작됐다는 것이 드러났다”며 출소 후에도 여전히 간첩활동을 했다는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삼석 씨의 부인인 정대협 윤미향 대표 역시 “그 사건은 안기부 프락치에 의해 조작된 것으로 대한변협과 국회진상조사위원회에서 밝혀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 김삼석 씨에 피소를 당했던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표.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표는 김삼석 씨의 고소에도 굴하지 않고 김삼석 씨와 같은 간첩범죄자가 정부기관에서 일하는 것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프레시안 2004년 8월 14일자 기사.
그러나 권영해 안전기획부장은 1995년 1월 국회 정보위 출석 답변을 통해 안기부가 백흥용 씨를 민간정보원으로 활용한 것은 인정했으나 “(김삼석 씨, 김은주 씨 자매가) 간첩인 것만은 확실하다”고 밝혔다. 안전기획부의 후신인 국가정보원 역시도 현재까지 관련 입장을 일관되게 유지하고 있다.
독일에서 김삼석 씨 남매의 무죄를 주장한 소위 ‘안기부 프락치’ 백흥용 씨는 1996년에 북한으로 몰래 망명을 했다. 이에 조작설의 가장 큰 근거인 백 씨 ‘양심선언’의 진정성, 진실성부터가 의심받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친노종북언론과 친노종북시민사회에서는 백흥용 씨가 북한이 아닌 독일로 망명했다는 허위내용까지 유포하며 백 씨의 ‘양심선언’만으로 이미 김삼석 씨 남매의 무죄가 입증됐다고 끊임없이 선동하고 있다. 하지만 김 씨 남매를 간첩으로 파악한 당시 법원 선고는 지금도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김삼석 씨는 김대중 정권 당시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조사관을 지내기도 했으나, 이는 김대중 정권의 특별사면에 의한 자격 회복의 일환으로 형선고 효력과는 전혀 무관하다.
김삼석 씨와 김은주 씨는 조작을 주장하면서도 정작 ‘남매간첩단 사건’에 대한 재심 신청은 시도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김 씨는 지난 2004년, 자신을 간첩이라고 불렀다며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표와 일부 언론을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소했으나 결국 무혐의 처리됐다. 관련 언론에 대한 민사소송도 "(김삼석 씨가 간첩이라는 것이) 허위의 사실이라고 할 수 없다"며 원고인 김삼석 씨의 패소로 결론이 났다. 김삼석 씨는 2000년에는 보안관찰법 위반 혐의로도 기소돼 유죄를 선고받기도 했다.
한편, 이번 ‘‘종북’은 어떻게 ‘반일’의 가면을 쓰고 나타나는가? 제1탄’을 통해 김삼석 씨가 내란음모죄로 12년 형을 받은 이석기 의원과도 한국외국어대 선후배 사이인 것이 확인되기도 했다. 이 의원이 자신의 블로그에 2012년 12월 2일 정대협 22주년 후원의 밤에 참석해 김 씨와 조우(遭遇)한 사진을 게재하며 친분을 과시한 장면이 해당 UCC에 캡쳐된 것.
▲ 정대협 22주년 후원에 밤에 참석한 이석기 의원과 김삼석 대표.
또한 김삼석 씨 여동생인 김은주 씨 남편 최기영(48)씨는 이른바 ‘일심회사건’으로 2007년 12월 대법원에서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3년6월을 선고받은 인물임도 본지의 추가 취재로 밝혀졌다. 당시 최 씨는 민주노동당 주요 인사 300여명의 인물 자료와 각종 회의록 등을 북한에 넘긴 혐의 등으로 구속됐다.
최기영 씨는 한국외국어대 영어과 85학번으로, 역시 이석기 의원, 김삼석 씨와 동문이다. 최 씨는 1986년 건국대 점거농성 사건으로 징역 1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으며, 1989년에는 2기 전대협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다 경찰에 구속, 이후 민주노동당 창당 멤버로 활동했다. 2002년 8월 이후 민주노동당 사무부총장을 역임, 현재 통합진보당의 정책기획실장으로 활동 중이다.
김정일 사망에 조전까지 보낸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남편(김삼석)과 시동생(김은주), 시동생의 남편(최기영)은 물론이고, 윤미향 대표 본인에게도 역시 ‘종북’ 의혹은 제기된다. ‘‘종북’은 어떻게 ‘반일’의 가면을 쓰고 나타나는가? 제2탄’은 ‘윤치호’라는 필명의 일간베스트 이용자 글을 소개하며 윤 대표 역시 ‘종북’ 혐의를 벗어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윤미향 대표는 한신대 신학과 83학번이다. 한신대 신학과는 종북 활동의 대부로 평가받고 있는 문익환 씨가 과거 오랜 교수 활동을 해온 터전으로, 한신대 내에서도 종북의 영향력에서 자유롭지 못한 대표적인 학과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에게 ‘즉사’ 저주 트윗을 날린 임순혜 씨도 역시 한신대 신학과 출신으로 확인된 바 있다.
윤미향 대표는 지난 2013년, 종북단체 중 하나인 사단법인 ‘통일맞이’가 문익환 씨 삶을 기려 제정한 상인 ‘늦봄 통일상’을 수상했다. ‘늦봄 통일상’은 윤이상, 문규현, 리영희, 백낙청, 송두율 등 주로 민족화해를 가장하며 종북 활동을 해온 이들에게 수여돼온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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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10-2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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