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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도시 근교에 살고있는 한국인들 중에
영주권자 보다 시민권자가 더 많을줄 안다.

그런데
말로만 미국주류에 들어가자, 겉에서 맴돌지 말자 라고 하면서
실제로는 정 반대다.

미국 주류가 되려면 선거에 빠짐없이 투표 해야 할것이다.

도대체 지역마다 우후죽순 한인회는 뭘 하고 있는가?
트럼프든 바이든이든 선거 운동 켐패인이라도 벌리는거 눈을 딲고 봐도 없다.

대도시에서 한인 축제 퍼레이드는 그토록 잘 하면서
왜 미국 대선에는 그렇게 무관심 한가?

베트남인들 보다도 더 못한 한인들이다.

노인 아파트에는 90%가 한국 노인들이고
온갖 베네핏은 1원이라도 놓칠세라 눈을 부릅뜨고 다 타먹으면서
선거는 안한다고 ?

이게 바로 기생충이 아니고 뭔가?

한인회장이 나서서 한인들 결집 시키고,
트럼프나 바이든 깃발들고 행진이라도 해야 마땅한데
지금 이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한국 정치인들 미국 방문하면 공항까지 마중 나가서
눈도장 찍고, 사진찍고,.. 혹시나 하고 한국 정치판에 기웃 거리는 한인회장들.

미국 선거는 나몰라라 하는 한인회장들.

기생충이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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