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한국에 있으면서 조갑재 만큼 트럼프 까는 꼰대도 없다.

페이지 정보

chokane

본문

지금 조갑재는 우파 수구 꼴통 꼰대로서 어느 누구 보다 바이든의 당선을 확신하고
있으며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이 되어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믿는다.

그 이유는 바로
지난 415 총선 하루전날 트럼프가 싱가폴 회담에서 김정은과 만난 사실.
판문점에서 남북 경계선을 넘나들며 김정은과 악수하며 히히닥 거린 결과가
결국은 문재인을 이롭게 했고
더불당에게 180석이란 거대 여당을 탄생 시킨 것이다

남한의 적인 김정은에게 트럼프는 유화적 제스쳐로 나오는게 아주 싫다.

따라서 바이든이 김정은에게 깡패(Thug)라고 말하며, 북한이 비핵화 하기 전에는
절대로 김정은을 만나지 않을것이다. 라는게 바로 조갑재가 바이든 당선에 목을 메고 있는 이유다.

물론 샌코에서도 대깨문들이 바이든을 지지한다면, 그건 문재인에게 꼬추까루를 뿌리는 격이다.
지금 문재인은 트럼프 당선을 학수고대 하고 있을 것이고 김정은도 마찬가지다.

트럼프는 분명 김정은과 등을 지며 적대시 하지는 않았고, 만약에 재선이 되드라도
김정은과 좋은 관계를 유지 해 나가려는 정책을 펼건 분명하다.

바이든이 당선되면, 미국과 북한의 관계는 다시 옛날로 돌아가고
문재인의 대북정책에도 아주 불리하게 작용할것이다.

나는 트럼프가 당선되어 김정은과의 관계가 일보 진전하기를 바란다.
전에도 말했듯이, ICBM, SLBM 포기하는 조건으로 대북제재 완화 해주고
북한의 숨통을 좀 트이게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김정은 잘 구슬려서 미국편으로 만들어라. 그게 한반도에 전쟁을 없에는 최선의
방법이고, 중국 시진핑 몰락 시키는데도 더 할수 없는 전략이다.

다시 오바마 시대로 돌아가서 남북이 냉전만 계속 한다면 미국도 한국도 이로울게 하나도 없다.

꼴통 우파 조갑재 처럼 북과 대치하면서 으르렁 거리면 뭐가 좋겠는가?
추천 0

작성일2020-10-31 07:28

zenilvana님의 댓글

zenilvana
이 양반의 논평을 한때 높이 평가한 적이 있다.
요즘 들어서 그의 판단이 매우 흐려져 있음을 본다.
고로 더 이상 시청할 이유를 찾지 못한다.

죠 바이든도 세월을 속일 수 없는 듯
80이 내일 모레인 처지에서 세계를 호령하겠다고.
우선 국제적 지략과 인생철학이 빈곤한 그저 그런 사람.

HONESTY71님의 댓글

HONESTY71
참할일없는 노인네

zenilvana님의 댓글

zenilvana
노인네가 할 일이 없는 것은 당연하다.
하면, 대갈통에 피도 채 마르지 않은 젊은이는

어째서 이런 데 와서 소일하시는가?
그렇게도 생산적인 일을 하지 못하는 이유라도?
한마디로 실직했던가, 하루살이 무식한 노동자든가...

ssamdi님의 댓글

ssamdi
ㅋㅋㅋ
맞는 말씀 하시네
할일없는 노인네! 그건 여유 라는 것이라네
제닐바나. zenilvana 님 짱
honesty71 나이가 71 년이 태어난 연도 인거 같은데? 나보다 한참 어리구만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4247 호박잎의 놀라운 효능 10가지 댓글[5] 인기글 1 자몽 2021-07-19 1656
34246 도망치듯 떠났던 `학폭` 이재영-다영, 그리스 환대에 `활짝` 인기글 pike 2021-10-19 1656
34245 알라메다 카운티 50세 이상 한인은 이 설문조사를 해주세요: 인터넷 수요 인기글 SocWkr 2021-10-21 1656
34244 괜찬은 중국영화 인기글 dongsoola 2021-10-30 1656
34243 보석금 없이 감옥에서 빨리 풀어준 사람들중 65% 재범으로 구속 인기글 pike 2021-12-14 1656
34242 자몽님 댓글[3] 인기글 11 침묵 2021-12-25 1656
34241 파리 패션위크 행사 참석한 부통령 카말라의 모델 딸 인기글 pike 2022-03-10 1656
34240 대한민국 역대급 투표소 인기글 2 원조다안다 2022-03-10 1656
34239 카리브해 투어 시작한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 부부 인기글 pike 2022-03-20 1656
34238 냥이 사냥실력 인기글 pike 2022-05-17 1656
34237 바이든 대통령이 탑승한 리무진 옵션 댓글[1] 인기글 2 원조다안다 2022-05-20 1656
34236 힘차게 날아라 하얀 다람쥐 인기글첨부파일 1 샤랄라2020 2022-07-25 1656
34235 해외 도서관에서 한국 책을 빌렸는데 댓글[1] 인기글 2 pike 2022-08-17 1656
34234 격투기 심판의 실력 ㅎㄷㄷ 인기글 pike 2022-09-15 1656
34233 아이유 제이에스티나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장에서 인기글 pike 2022-11-16 1656
34232 속이 다 후련 댓글[4] 인기글 1 자몽 2022-12-07 1656
34231 역대급 오심 그리고 선수의 대처 인기글 7 원조다안다 2022-12-17 1656
34230 미국 교도소에 수감 되었던 전직 한인 갱단원 인기글 충무공 2023-01-04 1656
34229 노홍철 빵집 동상 근황 댓글[1] 인기글 pike 2023-04-15 1656
34228 로마 콜로세움 담벼락에 이름 새기다 딱 걸린 남성 인기글 pike 2023-06-26 1656
34227 테네시주 병원 진료실서 환자가 의사 총격 살해 인기글 pike 2023-07-12 1656
34226 웃는 모습 배용준 아내 인기글 pike 2023-08-26 1656
34225 혜정이가 손절한 남자 인기글 pike 2023-12-22 1656
34224 페이스북 직원 연봉 2억6천만 원…구글보다 많아 댓글[3] 인기글첨부파일 캘리 2018-04-28 1655
34223 답변글 Re: 사람은 외모와 인상이 댓글[2] 인기글 3 dosung 2018-09-04 1655
34222 한국 박스오피스 1위! 현빈 VS 장동건 <창궐> 11월 2일 SF/SC 개봉! 인기글첨부파일 kmovie 2018-10-26 1655
34221 '백년전쟁' 누가 누구를 욕하나? -3 인기글 4 삼식이 2018-10-26 1655
34220 新캥거루족` 데리고 사는 신중년들.."노후 준비는 스스로 인기글 pike 2019-06-22 1655
34219 병원비 수납 체크 인기글 1 충무공 2019-09-22 1655
34218 연락사무소 폭파! 청와대 낌새도 모르고 당했다 인기글 pike 2020-06-16 1655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