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자녀를 위해 책을 남깁시다. (책 인증 사진 올려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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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08월 24일, 날 좋아하는 유태인 할머니 한 분이 나 보고 내 자서전을 썼는지 물었다.
난. 나의 이야기에 누가 관심을 가지겠냐고.... 안 썼다고 했다.
이 유태인 여성은 그래서는 안된다고 하며, 자녀들에게 조상에 대한 이야기를 제대로 알려주어야 한다며 살아온 환경이 어땠는지 또 무엇을 하고 무엇을 먹었는지 조차 ㅎㅎ
마침 나 보다 나이가 많은 한 심리학 의사가 있어서 자신의 이야기를 쓰는 것에 대해 어찌 생각하냐고...물었다.
이 의사는 자신의 형이 자서전을 썼는데 가끔 집안에 무슨 일이 있을 때면 책을 찾아보기도 한다면서 좋은 생각인 것 같다고 하며 자신도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는데 써야겠다고 하였다.
사실 나도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글 쓰는 일이 지난 20년 이상 습관이 되어 어렵지도 않고 자녀들에게 가족에 대한 자세한 것을 알려주기로 마음먹고 시작하였다.
2018년 8월 말 시작한 글은 3개월만에 완성이 되었고 딱 2권만 인쇄하여 2019년 새해에 자녀들에게 전해졌다.
여기에는 나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나신 곳을 시작으로... (호적등본까지 첨부되 있다)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모든 형제분들의 하시는 일..
6.25전쟁으로 월남하고 또 전쟁에 참여한 아버지의 기록...
우리가 이민 가게된 경위와 생활...
나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돌아가신 일 등.. 나와 내 아내 가족의 모든 것이 사진과 함께 기록이 되어 있다.
할아버지가 1901년, 할머니가 1898년 생이시니 120년이 넘은 가족의 역사를 알리는 셈이다.
이렇게 나의 가족의 시작과 함께 현재에 이르기까지 좋은것 나쁜 것 모두를 솔직히 자녀들에게 전해주기 위해 썼다.
만들고 보니 잘했다고 여겨진다.
그래서 모든 분들이 자녀들에게 부모가 살아온 인생과 함께 우리의 선조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올바로 전해주는 일이 필요하다고 봐서 다른분들에게도 권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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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쓰는 방법을 알려드리면
네이버에 블로그를 하나 만들고... (비공개로 하면 된다)
먼저 제목을 만들어서 놓고, 그 다음에 하나 하나 생각나는데로 글을 쓰면 된다.
그리고 핸드폰으로 집에 있는 사진과 자료를 찍어 추가한 다음 책을 만들면 된다.
어렵지 않으니 꼭 한번 모든 분들이 자녀들에게 남길 책을 한권 만들어 보시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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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젠영감님도 자녀들에게 줄 가족사 이야기 한 번 써 보시고요
또 추가로 일등석은 여행을 지난 20년간 많이 다녀 프리티켓으로 다녔습니다.
비싼 비행기표는 돈주고 안사고 꽁으로만 다닙니다. ㅎㅎ
그리고 일등석을 탄다고 성공한 것이 아니고 사람의 됨됨이에 있는 것입니다.
잘 사는 인생, 성공한 인생은 자녀들이 배울점이 있다는 것 그것이면 됩니다.
난. 나의 이야기에 누가 관심을 가지겠냐고.... 안 썼다고 했다.
이 유태인 여성은 그래서는 안된다고 하며, 자녀들에게 조상에 대한 이야기를 제대로 알려주어야 한다며 살아온 환경이 어땠는지 또 무엇을 하고 무엇을 먹었는지 조차 ㅎㅎ
마침 나 보다 나이가 많은 한 심리학 의사가 있어서 자신의 이야기를 쓰는 것에 대해 어찌 생각하냐고...물었다.
이 의사는 자신의 형이 자서전을 썼는데 가끔 집안에 무슨 일이 있을 때면 책을 찾아보기도 한다면서 좋은 생각인 것 같다고 하며 자신도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는데 써야겠다고 하였다.
사실 나도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글 쓰는 일이 지난 20년 이상 습관이 되어 어렵지도 않고 자녀들에게 가족에 대한 자세한 것을 알려주기로 마음먹고 시작하였다.
2018년 8월 말 시작한 글은 3개월만에 완성이 되었고 딱 2권만 인쇄하여 2019년 새해에 자녀들에게 전해졌다.
여기에는 나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나신 곳을 시작으로... (호적등본까지 첨부되 있다)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모든 형제분들의 하시는 일..
6.25전쟁으로 월남하고 또 전쟁에 참여한 아버지의 기록...
우리가 이민 가게된 경위와 생활...
나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돌아가신 일 등.. 나와 내 아내 가족의 모든 것이 사진과 함께 기록이 되어 있다.
할아버지가 1901년, 할머니가 1898년 생이시니 120년이 넘은 가족의 역사를 알리는 셈이다.
이렇게 나의 가족의 시작과 함께 현재에 이르기까지 좋은것 나쁜 것 모두를 솔직히 자녀들에게 전해주기 위해 썼다.
만들고 보니 잘했다고 여겨진다.
그래서 모든 분들이 자녀들에게 부모가 살아온 인생과 함께 우리의 선조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올바로 전해주는 일이 필요하다고 봐서 다른분들에게도 권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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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쓰는 방법을 알려드리면
네이버에 블로그를 하나 만들고... (비공개로 하면 된다)
먼저 제목을 만들어서 놓고, 그 다음에 하나 하나 생각나는데로 글을 쓰면 된다.
그리고 핸드폰으로 집에 있는 사진과 자료를 찍어 추가한 다음 책을 만들면 된다.
어렵지 않으니 꼭 한번 모든 분들이 자녀들에게 남길 책을 한권 만들어 보시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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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젠영감님도 자녀들에게 줄 가족사 이야기 한 번 써 보시고요
또 추가로 일등석은 여행을 지난 20년간 많이 다녀 프리티켓으로 다녔습니다.
비싼 비행기표는 돈주고 안사고 꽁으로만 다닙니다. ㅎㅎ
그리고 일등석을 탄다고 성공한 것이 아니고 사람의 됨됨이에 있는 것입니다.
잘 사는 인생, 성공한 인생은 자녀들이 배울점이 있다는 것 그것이면 됩니다.
추천 2
작성일2020-10-31 10:13
원조다안다님의 댓글
원조다안다
자 안개님이 인증샷을 올렷으니깐
이젠 선영감님 차례네여
머 수천권의 책을 내셧다구 하니깐
그중에 딱 한권만 인증샷을 올려 보세여
못올리면 영감님은 캘리자몽처럼
거짓 조작 사기 음해 쌍욕 공갈 협박범이 되는거니깐
알아서 처신 하세요
선택은 바로 당신의 몫,,,, 우후훗~~~ (`ڼ´)
이젠 선영감님 차례네여
머 수천권의 책을 내셧다구 하니깐
그중에 딱 한권만 인증샷을 올려 보세여
못올리면 영감님은 캘리자몽처럼
거짓 조작 사기 음해 쌍욕 공갈 협박범이 되는거니깐
알아서 처신 하세요
선택은 바로 당신의 몫,,,, 우후훗~~~ (`ڼ´)
zenilvana님의 댓글
zenilvana
내가 책이라고 여기는 것은 세상 사람들에게 덕이 되는 그런 거다.
자기 자식에게 전하고자 하는 포토샾의 인쇄물이 아니란 말씀...
그래 놓으니 독자가 흥미를 가질만한 가치가 있을 수 없다.
안개가 누군지, 그가 자식에 할 이야기가 있는지 알 이유가 없다.
책이란 것을 그런 정도로 이해하는 모양새가 내 수준과는 거리가 멀고만.
나보고도 누가 포토샾의 책을 내보라고 하더군.
하여간에 책은 책이다. 단지 가족용이란 것이 다를 뿐...
자기 자식에게 전하고자 하는 포토샾의 인쇄물이 아니란 말씀...
그래 놓으니 독자가 흥미를 가질만한 가치가 있을 수 없다.
안개가 누군지, 그가 자식에 할 이야기가 있는지 알 이유가 없다.
책이란 것을 그런 정도로 이해하는 모양새가 내 수준과는 거리가 멀고만.
나보고도 누가 포토샾의 책을 내보라고 하더군.
하여간에 책은 책이다. 단지 가족용이란 것이 다를 뿐...
원조다안다님의 댓글
원조다안다
어이 선영감님
말두 안되는 트집 그만 잡구 당신도 한번 인증샷 올려보셔
안그러면 지금부터 영감님두 캘리자몽자뻑 영감님이 될거니깐 각오하구여
오케이?
말두 안되는 트집 그만 잡구 당신도 한번 인증샷 올려보셔
안그러면 지금부터 영감님두 캘리자몽자뻑 영감님이 될거니깐 각오하구여
오케이?
안개님의 댓글
안개
책이라고 하는 것이 세상사람들에게 덕이 되라고 만드는 좋은 인물이 있는가 하면
자신의 잘난것을 과시하기 위해 만드는 책도 있으며 북한이나 일본의 교과서같이 역사를 왜곡하는 책도 있고 천차만별입니다.
가장 중요한 일은 먼저 나의 자녀들에게 올바른 것과 최소한 가족의 역사를 가르치는 것이 시작이라고 봅니다.
내 부모가, 내 윗 어르신들이 뭘 하고 살아갔는지도 모르는 자녀보다는 잘 알게 해서 긍지를 가지게 해 주고 또 그릇된 길로 빠지지 않게 하는 것이 이들을 바른 사회구성원으로 만드는 첫 걸음이 아닐까요?
포토샵의 책이라니요?
뒷면에는 가족사진이 있고 책 안 모두 가족사진과 이야기로 만들어 놓은책입니다.
말씀하신데로 책은 책이고... 또 위에 일등석을 확실하게 탈 수 있는 인증 총 마일리지도 올려놨잔아요!
자신의 잘난것을 과시하기 위해 만드는 책도 있으며 북한이나 일본의 교과서같이 역사를 왜곡하는 책도 있고 천차만별입니다.
가장 중요한 일은 먼저 나의 자녀들에게 올바른 것과 최소한 가족의 역사를 가르치는 것이 시작이라고 봅니다.
내 부모가, 내 윗 어르신들이 뭘 하고 살아갔는지도 모르는 자녀보다는 잘 알게 해서 긍지를 가지게 해 주고 또 그릇된 길로 빠지지 않게 하는 것이 이들을 바른 사회구성원으로 만드는 첫 걸음이 아닐까요?
포토샵의 책이라니요?
뒷면에는 가족사진이 있고 책 안 모두 가족사진과 이야기로 만들어 놓은책입니다.
말씀하신데로 책은 책이고... 또 위에 일등석을 확실하게 탈 수 있는 인증 총 마일리지도 올려놨잔아요!
무늬준님의 댓글
무늬준
저 의미없는 마일리지 사진은 누구의 것인고? 그걸 인증 못하면 어디 구글에서 퍼온 것이라 하겠노라. 이근세뀌도 어디서 주워온 사진가지고 지가 용병파견 갔을때 찍은 것이라 뻥치더라. 정작 자신의 사진은 없고 풍경사진으로..ㅋㅋ
안개님의 댓글
안개
무늬준아... 만약 너가 구글에서 내가 올린 것 처럼 한번 퍼와보시게나.
난 저 마일리지 사진을 언제던 올릴 수 있다. 수천번이라도... 알겠니?
진짜와 가짜의 차이를?
참 세상에는 별 사람이 다 있군!
난 저 마일리지 사진을 언제던 올릴 수 있다. 수천번이라도... 알겠니?
진짜와 가짜의 차이를?
참 세상에는 별 사람이 다 있군!
안개님의 댓글
안개
하다못해 컴퓨터 상에 샌코 접속사진까지 인증차원에서 올렸더니...
진짜 눈까지 문제네 그려....
뭐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별도 못하는 삶이 안타깝네 그려...
진짜 눈까지 문제네 그려....
뭐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별도 못하는 삶이 안타깝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