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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 브리핑하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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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새로운 야권 플랫폼’
‘신당 창당’을 시사한 것에 대해 “관심도 없다”고 일축했다.[이대경 기자]

김 위원장은 이날 저녁 여의도 한 일식당에서 당 중진 의원들과 만찬 회동을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혼자 하면 하는 거지 그걸 어떻게 막을 것이냐”며 “자기 혼자 할 수밖에 없는 거지”라고 말했다.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797252

                    *********************************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신당 창당 언급에 대해
"관심도 없다"고 일축...

김 위원장은 이날 저녁 여의도 한 일식당에서 당 중진 의원들과 만찬 회동을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면서 "혼자 하면 하는 거지 그걸 어떻게 막을 것이냐? 자기 혼자 할 수밖에
없는 거지"라고 말했다....(뉴시스)

어제그제 정경심교수 공판에서 검찰의 7년 구형
(결국은 봉사표창장으로 1심 심리만 34번, 아무리 조국 전장관이 밉다하더라도 백만 천만 분지 하나로,
설사 표창장이 카피된 거라 하더라도 그게 나라를 뒤집어 엎는 대역죄인인가, 아니
전두환·노태우 내란음모보다 더 중차대한 일인가 말이다.
전두환 내란음모 사건도 심리를 27회 밖에 하지 않았는데....
정말이지 이건 기가 막힐 정도를 훨씬 넘어섰다)

게다가 이미 닭갈비집 영수증과 사장의 증언으로 무엇보다 확실한 증거가 나와
그 누구도 김경수 도지사 재판은 무죄임이 확실하다 예견했는데....
어이없이 징역2년 선고라니?

대체 담당판사 뇌 속은 어떻게 생겨먹었길래 법적 판단은 고사하고
상식을 벗어난 우스꽝스런 변명을 늘어놓으며 실형2년을 선고하는건지...
그의 말마따나 대상포진 후유증으로 아주 기본적이고
상식적인 판단도 내릴 정신상태가 아니었던 게 아닐까....
드루킹의 8번 증언이 변함없이 똑같고...라고?
그렇담 김경수 도지사는 시연에 참석하지 않았다 라는 증언을 8번 이상 하지 않았단 말인가?
더구나 시연 시각에 닭갈비 먹은 영수증이 나왔단 건 중요하지 않고
거기 있었단 게 사실이니 유죄라고? 이게 말이 되냔 말이다.

근데 선거법위반은 또 무죄라고?
이게 무슨 귀신 신나락 까먹는 소리냐고~~~~~~

드루킹의 시연때 닭갈비 저녁식사를 했으니 그 시각에 동의 동참한 적이 없는 게 되고
그러니 선거법 위반이 아니다...이게 아주 쉬운 판단이고 누가 봐도 맞는 말 아닌가?
연역법 귀납법...아무리 뒤집어 생각하고 또 바로 맞춰봐도
일반의 상식으론 이해가 불가하다.

.....정말 환멸을 느낀다는 말 밖에 할 수가 없고
해서 정치기사는 스킵하며 관심두지 않으려 했는데
역시나 정치판의 저급한 개그맨 암짤퉁이 또 웃겨주니....

걍 정치가 아니고 개콘도 사라진 지 오래인데
 어설픈 3류 코미디라 치고 비웃기라도 해야지.
쯪,,쯧,,,,,,,
추천 1

작성일2020-11-0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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