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집이 곰탕집으로 바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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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곰탕집이라고 하는데
서울곰탕을 따라갈수 있을지
큰집 설렁탕까지 3파전이 예상된다
서울곰탕을 따라갈수 있을지
큰집 설렁탕까지 3파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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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2-22 00:49
갱쟁조오치님의 댓글
갱쟁조오치
작년 7월에 무쉰 전통 cajun style sea food전문 식당한다고 했는데, 결국 재미를 못 본 모양이네.
글쎄님의 댓글
글쎄
이지역엔 제데로 곰탕하는집이 없으니
정말 양심껏 제데로하면 장사될거다.
(서울곰탕?? 하하하....)
정말 양심껏 제데로하면 장사될거다.
(서울곰탕?? 하하하....)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보일링 크랩" 의 컨셉은
월남지역이나 젊은층을 확보해야 하는데 한국의 집 로케이션으론 실패할 수 밖에..
곰탕 하나를 양심껏 제대로 하는 것엔 문제가 없으리라 보는데..
단가가 먼저 태클을 걸을 것이고
공탐하나로 승부를 볼 수 없는 사우스베이의 한인고객들을 생각하면
술과 안주 개념의 또 다른 메뉴를 개발하지 않으면 살아 남을 수 없으니 딜레마..
그래서..
산호세 장수장이나 오클 오가네 같이 입맛 까다로운 한인손님보다는
대충 만들어 내와도 이런가 보다 하며 뭐가 빠졌네 참기름 좀 달라네 찾는 거 많지않은
외국인 손님을 반겨하는지도..
밤늦게 열며 술을 팔자니 진상손님들이 짜증나고
깔끔하게 담백한 곰탕 전문으로 일찍 문을 닫자니 수익이 아쉽고..
..
월남지역이나 젊은층을 확보해야 하는데 한국의 집 로케이션으론 실패할 수 밖에..
곰탕 하나를 양심껏 제대로 하는 것엔 문제가 없으리라 보는데..
단가가 먼저 태클을 걸을 것이고
공탐하나로 승부를 볼 수 없는 사우스베이의 한인고객들을 생각하면
술과 안주 개념의 또 다른 메뉴를 개발하지 않으면 살아 남을 수 없으니 딜레마..
그래서..
산호세 장수장이나 오클 오가네 같이 입맛 까다로운 한인손님보다는
대충 만들어 내와도 이런가 보다 하며 뭐가 빠졌네 참기름 좀 달라네 찾는 거 많지않은
외국인 손님을 반겨하는지도..
밤늦게 열며 술을 팔자니 진상손님들이 짜증나고
깔끔하게 담백한 곰탕 전문으로 일찍 문을 닫자니 수익이 아쉽고..
..
글쎄님의 댓글
글쎄
문제는 지금 식당들이
곰탕 하나를 양심껏 제대로 하는 것에도 문제가있으니 문제다.
이곳에있는 두 곰탕집은 더이상 가지않는데
집에서 전기 압력솥에 사골, 도가니.... 넣고
50분 타이머 해놓으면 끝. 너무간단하다.
푸짐하고, 내용 충실하고, 값도 너무 싸고...
곰탕 하나를 양심껏 제대로 하는 것에도 문제가있으니 문제다.
이곳에있는 두 곰탕집은 더이상 가지않는데
집에서 전기 압력솥에 사골, 도가니.... 넣고
50분 타이머 해놓으면 끝. 너무간단하다.
푸짐하고, 내용 충실하고, 값도 너무 싸고...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초대 한 번 하시지요.. ^^
맛있을 것 같은데..
우리는 큰 솥을 사용해 개스불로 반나절씩 두 번 고아내던데..
큰 솥단지가 나와 있을 때면 섬뜻하긴 하지만 ㅋ
울 마누라 음식솜씨와 배틀 함 해보는 것도..
난 부엌엔 설거지 할 때 외엔 들어가질 않아서리.. ^^
..
맛있을 것 같은데..
우리는 큰 솥을 사용해 개스불로 반나절씩 두 번 고아내던데..
큰 솥단지가 나와 있을 때면 섬뜻하긴 하지만 ㅋ
울 마누라 음식솜씨와 배틀 함 해보는 것도..
난 부엌엔 설거지 할 때 외엔 들어가질 않아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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