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회가 배척받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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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불교가 老-莊思想에 接木된 禪佛敎로 된 것과 같이 한국에 소개된 미국 Underwood의 장로교와 Appensella 감리교의 선교를 받아들인 조선땅의 신도들, 특히 목사들은 이들 선교사의 설교와 신약선경을 당시의 서민들이 가졌던 무속신앙으로 이해했던 결과가 지금과 같은 한국 특유의 기독교 무당종교의 형태로 통용되고 말았다.
이를 일러 기독교의 巫俗化(무속화)라 부른다. 무속신앙의 핵심은 祈福神仰(기복신앙)으로 북방민족의 조상숭배로 자손들의 吉凶(길흉)을 극복하고 잘 되기를 바라는 심성이 숨어있다. 예를 들면, 남편이 직장에서 잘 되기를, 자식들이 대학에 잘 붙기를, 가정에서 돈을 많이 벌기를,,, 등등 장독대 위에 물을 떠놓고 손바닥을 비비며 간절히 기도하는 형태 그대로 교회에 스며들어 있다.
예수 자신이 가르친 교리는 로마제국의 압정에서 허덕이는 백성들이 세상에서 복을 바랄 것이 아니라, 아예 주어진 환경에서 벗어나는 길로 "내 자신 안에 존재하는 정신적인 행복"으로, 다시 말해서 '하늘 나라의 축복의 길"을 깨우치려 했던 것.
조선사람들은 자기만 잘 살면 그만이지만 예수 시대에는 "맘 속의 행복"을 위하여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이웃을 사랑하는 협동정신"에 기반을 두고 있다.
따라서 한국의 교회에서 목사를 비롯해서 교인되는 정치인들, 그리고 저속한 무리들이 "이 땅에서 한 탕치는 그런 염원을 가지고 온갓 사회적 비리 현상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목사나 장로라는 지도자들이 앞장 서서 갖은 더러운 짓을 마구 해대는 꼴들로 교회가 세인들에게서 배척을 받게 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앞에 말한대로, 행복을 세상적인 만족을 추구하는 한국형과, 더럽고 치사한 독재체제를 자기 맘 속에서 해결하려는 자세에 차이가 있다 하겠다.
禪涅槃
이를 일러 기독교의 巫俗化(무속화)라 부른다. 무속신앙의 핵심은 祈福神仰(기복신앙)으로 북방민족의 조상숭배로 자손들의 吉凶(길흉)을 극복하고 잘 되기를 바라는 심성이 숨어있다. 예를 들면, 남편이 직장에서 잘 되기를, 자식들이 대학에 잘 붙기를, 가정에서 돈을 많이 벌기를,,, 등등 장독대 위에 물을 떠놓고 손바닥을 비비며 간절히 기도하는 형태 그대로 교회에 스며들어 있다.
예수 자신이 가르친 교리는 로마제국의 압정에서 허덕이는 백성들이 세상에서 복을 바랄 것이 아니라, 아예 주어진 환경에서 벗어나는 길로 "내 자신 안에 존재하는 정신적인 행복"으로, 다시 말해서 '하늘 나라의 축복의 길"을 깨우치려 했던 것.
조선사람들은 자기만 잘 살면 그만이지만 예수 시대에는 "맘 속의 행복"을 위하여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이웃을 사랑하는 협동정신"에 기반을 두고 있다.
따라서 한국의 교회에서 목사를 비롯해서 교인되는 정치인들, 그리고 저속한 무리들이 "이 땅에서 한 탕치는 그런 염원을 가지고 온갓 사회적 비리 현상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목사나 장로라는 지도자들이 앞장 서서 갖은 더러운 짓을 마구 해대는 꼴들로 교회가 세인들에게서 배척을 받게 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앞에 말한대로, 행복을 세상적인 만족을 추구하는 한국형과, 더럽고 치사한 독재체제를 자기 맘 속에서 해결하려는 자세에 차이가 있다 하겠다.
禪涅槃
추천 3
작성일2020-11-14 11:45
마초님의 댓글
마초
You are right.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순종하며 살여고 하기 보다는 자의적으로 성경을 해석하여 전하는 목사를 추앙하며 신처름 대우하는 한국 기독교인들의 문제점은 오랜 기간을 거처 길드려지게 만든 목사들의 책임이지요.
하나님의 말씀이 전하여 질 때 아멘으로 응답하는 것은 믿는자들의 자세입니다만 요즘 한국교회에서는 아멘이 심하게 난발되고 있습니다. 하물며 "한강물이 썩은 줄 믿습니다" 해도 "아멘"하고 축복의 말을 하면 교회가 떠나 갈 정도로 아멘합니다. 한국교인들 아멘에 중독되어 있는 듯 합니다.
목사마다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하니 헷갈리는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니 이젠 스스로 성경을 공부해여 말씀에 순종하면서 사는 것이 진정한 Christian이 되는 길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지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순종하며 살여고 하기 보다는 자의적으로 성경을 해석하여 전하는 목사를 추앙하며 신처름 대우하는 한국 기독교인들의 문제점은 오랜 기간을 거처 길드려지게 만든 목사들의 책임이지요.
하나님의 말씀이 전하여 질 때 아멘으로 응답하는 것은 믿는자들의 자세입니다만 요즘 한국교회에서는 아멘이 심하게 난발되고 있습니다. 하물며 "한강물이 썩은 줄 믿습니다" 해도 "아멘"하고 축복의 말을 하면 교회가 떠나 갈 정도로 아멘합니다. 한국교인들 아멘에 중독되어 있는 듯 합니다.
목사마다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하니 헷갈리는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니 이젠 스스로 성경을 공부해여 말씀에 순종하면서 사는 것이 진정한 Christian이 되는 길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지요
원조더안다님의 댓글
원조더안다
zenilvana라는 영감 정말 얼굴 두껍군......
자신이 왜 동창회에서 배척받았는지 설명해보시지??
자신이 왜 동창회에서 배척받았는지 설명해보시지??
zenilvana님의 댓글
zenilvana
원조야! 이 댓글과 내 글과는 무슨 상관이 있냐?
니 놈은 한 말로 NPD라는 정신병자다.
남을 깍아내려서 자기가 더 "착하고 선한 인간"이
된다고 착각하는 미친넘이지.
이래 댓글 다는 것이 착한 사람이 할 짓이냐?
미친놈...
니 놈은 한 말로 NPD라는 정신병자다.
남을 깍아내려서 자기가 더 "착하고 선한 인간"이
된다고 착각하는 미친넘이지.
이래 댓글 다는 것이 착한 사람이 할 짓이냐?
미친놈...
zenilvana님의 댓글
zenilvana
마초先生의 말씀이 매우 지당합니다. 이를 '알레고리'라는 성경해석이지요.
중세기 후기인 19세기에 독일신학에서 세롭게 해설하게 됐지요.
Joaschim Jeremia (1900–1979)의 저서 "The Rediscovering the Parables"란 책에서 기독 신학의 맹점인 "Allegory"적 해석을 말하고 있오. The Introduction of Allegory in the Bible (Robert H.Stein: 1935생)에서도 다루고 있어요. 목사나 신학자들이 조꼴리는 대로 성경을 해석하는 짓을 말합니다. 한국에서 무당신학이라 한다지요?
중세기 후기인 19세기에 독일신학에서 세롭게 해설하게 됐지요.
Joaschim Jeremia (1900–1979)의 저서 "The Rediscovering the Parables"란 책에서 기독 신학의 맹점인 "Allegory"적 해석을 말하고 있오. The Introduction of Allegory in the Bible (Robert H.Stein: 1935생)에서도 다루고 있어요. 목사나 신학자들이 조꼴리는 대로 성경을 해석하는 짓을 말합니다. 한국에서 무당신학이라 한다지요?
아마촌님의 댓글
아마촌
원다님 그냥 냅 두세요. 저 젠새끼 구글에서 검색하면 나오는 유명한 새끼더라구요. 구글에 쟤 이름 치면 재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유명하답니다. 완전 개쓰레기로.... 재네 동네에서 사람치급 못받는 쓰레기로 유명해서 다들 그냥 상대인하고 피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