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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에서 만난 여성과 5분만에 키스를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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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제가 외국어에 관심이 많거던요,
한국어 배우고 싶어요 ? 
당신은 영어도 잘하시고 중국어도 하시니까  쉽게 배울수 있을것 같아요. ㅋㅋㅋ

그리고 당신의 인스타그램 보면서 프로필과 직업도 알게 됐지만 화려해서 놀랬어요.!
프랑스어와 스페인어도 하시고,ㅋㅋ  일본어 까지,,,,,
제가 궁금하고 알고 싶은게 많은데 나중에 얘기 해줄수있죠 ? 


그래요, 어느곳에 살던지 그 나라의 문화와 환경에 적응하고 살기 위해서는 해야죠.
당신이 있는 타이완 에서도 ,,,ㅎㅎㅎㅎ

제가 대학교 같은 과 친한 친구에게 당신 얘기 했어요.
키스 했다고  ㅋㅋ

깜놀 하면서 정말이냐구?  누구랑 ?
너~ 남자랑 키스는 처음이젆아 ? ㅋㅋㅋ

잘생겼는데  나쁜 남자 같다고 했더니, 친구가 어떤 사람인지 
용기가 대단 하다면서 만나 보고 싶데요 .


너의 미모에 반했나 보다.?ㅋㅋ
아냐~ 혹시 너한테 최면을 건거 아닐까 ??
그러니 너가 꼼짝 못하고 입술을 뺏긴거지 ! ㅎㅎㅎ  준건가 ? ㅎㅎㅎㅎ
 
그 말에 참았던 웃음이 터져 나왔다. 
너가 유혹 한거 아니구 ? ㅋㅋ  여자는 용기있고 자신감 있는 남자에게 끌린다는데,,,!ㅎㅎㅎ


우리는 서로의 매력에 이끌려 좋은 감정을 가지게 되였고  
나의 출국 날짜가 가까워 질수록 더 적극적인 열정으로 가득찬 관계는 깊어만갔다.



나와 함께 하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며   I `m yours, 나에게 감동을 주는 !,,,,
 러불리한 목소리 찐한 체취의 향기에 우리는 뜨겁고 황홀한 시간을 멈출수가 없었고
그녀에게 나의 흔적을 남기고 싶었다.

Belle Epoque 좋은 시절,아름다운 순간을 위한  우리들의 미래는 천천히 생각 하기로 했다.


그리고  내가 아름다운 섬, 타이완을 떠난지 두달후 
갑작스럽게 닥친 펜데믹과 바이러스의  장벽에 막혀버린 지금 

그리워 하는 그녀 곁에 가고 싶지만 만남의 기쁨이 언제  올런지 ,,,,
           의미 없이 귀한 시간만 흘러가고있다.
추천 1

작성일2020-11-14 14:14

지나가다님의 댓글

지나가다
와이프가 너 이러구 다니는 거 아나?  이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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